신이 내린 선물로 일컬어지고 있는 노니입니다.
이 이미지는 퍼온겁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52DEC444FBB3EA229)
해파극,파극천으로도 불린다고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006EE4650BDAA6409)
이게 열매인데요,생재로는 통관이 안돼서,
이렇게 절편해서 말린 후에 수입을 한다고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0268584650BDAA6532)
마치 탱자를 썰어서 말려놓은 듯 하죠!
![](https://t1.daumcdn.net/cfile/cafe/1204094650BDAA660E)
바로 증류주에 담금하자마자 우러나기 시작해서,
![](https://t1.daumcdn.net/cfile/cafe/143D173D50BDAAC821)
26시간이 지나자 이렇게 빨갛게 우러나고 있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73DFD3D50BDAAC91F)
요건 잎을 말린겁니다.
잎,꽃,뿌리.가지,열매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다 약재로 쓰인다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93CB83D50BDAACA26)
잎도 담금을 하자 마자 우러나기 시작하는데.
처음엔 열매보다 더 빨리 우러나는 듯 하더니.
![](https://t1.daumcdn.net/cfile/cafe/124A723D50BDAACB0B)
시간이 흐르자 우러나는 속도가 열매만큼은 어림도 없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63DA93D50BDAACC20)
여건 노니의 씨앗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재배가 잘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
봄에 파종을 해서 가을에 잎과 가지는 수확을 할 수는 있지만,
열매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첫댓글 귀한것 드시고 기분내시겠군요~ ^0^
ㅎㅎ
글쎄요,
저도 어떤 기분을 낼지는.......ㅎ
잣 같아 보여요...ㅎ
맞아요!
생김새는 잣송이처럼 보이는데. 향이 아주 강하답니다.
오~ 색이 매혹적이네요^^
어디에 효능이 있는건가요??
혈압을 낮추는 데,탁월한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신이내린![선물](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things_29.gif)
이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완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5.gif)
![지름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4.gif)
발동![~](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병수님 담금하신거 보면 다 따라하고 싶어져요
아직 신께 선물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노니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아직은 구입하는 데,어려움이 있으나,
효능과 기능이 알려지게 되면 구입이 수월해지리라 생각됩니다.
파극천이 노니 였군요 감사합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노니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옛 동의보감에도 명기가 되었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우리 집에도 담금주가 많이 있는데 노니주 처음 봅니다.
가을일 끝내고 몇년동안 담금한 술을 걸렸습니다.
술을 좋아 안하지만 재료가 생기다보니 아까워서 자꾸 담게 됩니다.
김금순님 댁엔 각종 버섯주들이 즐비하겠지요?
구지뽕주도 있을터이고,,,,,,,,그쵸?
낼은 웅담주 올려드릴테니, 드셔보세요. ㅎ
저 교통사고 났을때 어혈 풀린다고 웅담주 마시라고 해서 억지로 마셨습니다.
그래서 건강하시군요, ㅎ
워쩐지......
노니주 글로만 듣던 귀한거네요 ㅎㅎ씨앗 두어게만 주시면 안될까요?ㅎㅎ일년생입니까?암튼 키워보고싶어요
1년생도 화초도 아닌.나무인데.
울나라에선 아직 재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답니다.
파종을 하면 자라다가 그 해 가을에 죽고 만다고 합니다.
씨앗 두어개를 심어봐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잘 익거든 딱 한잔만 주실레요?
예,
좋은정보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여기는 노니가 천지삐깔이어요..
맘 만먹으면 다 살수 있어요..
전 걍 생으로 병에담아 묵혀두었는데 모가몬지 모르겠네요...
술에 담아논다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걸로 효소만들어도 되는건가요?
궁금한게 많네요^*^
그 곳에도 천지군요1
발효액(효소)담금도 되구말구요,
제가 전날 술을 많이 먹고 다음날 숙취로 힘들었더랬는데.
노니발효액 한 잔에 속이 확 풀리는 걸 경험하고는 과연 신의 선물이 맞는구나!했었지요,
맛도 아주 좋습디다.
아직 울 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조만간 널리 퍼지리라 생각됩니다.
아...그렇군요...
그런 경험도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얼른 사다 담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