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염 증상, 원인 개선에 좋은 음식 발견!

[쟈쟈]

최근 큰 일교차로 후두염 증상을 보이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후두는 공기가 지나다니는 통로로 인두와 기관을 연결합니다. 이러한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후두염이라고 합니다. 주요 후두염 원인은 면역력 약화에 따른 바이러스의 침입입니다.

해당 질환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요. 먼저 급성 후두염은 전염되는 것이 특징으로 기침과 목의 이물감이 동반됩니다. 그래서 감기와 혼동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만성 후두염은 목소리가 쉬거나 변하는 증세가 장기간 나타납니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해 후두염을 방치했다가는 발열, 근육통, 탈수증 등을 겪게 됩니다. 심하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나타나는 청색증(점막이 푸르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후두염 증상을 예방 및 개선할 수 있을까요? 이에 전문가들은 위생 관리에 신경 쓸 것을 권장합니다. 손만 깨끗하게 씻어도 감염성 질환이 억제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규칙적으로 양치하고 대기 환경이 나쁠 때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온도 조절 역시 중요합니다.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나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호흡기가 건조해지면 바이러스와 세균의 침입이 쉬워집니다. 고로 가습기, 젖은 빨래를 이용해 습도를 50% 내외로 맞춰야 합니다.

후두염에 좋은 음식을 먹는 방법도 있는데요. 도라지, 마늘, 홍삼이 여기에 속합니다. 먼저 도라지는 기침을 완화하고 가래 억제에도 뛰어납니다. 무침으로 먹거나 차로 달여서 마시면 됩니다.

마늘은 바이러스의 활동을 막고 항생작용을 합니다. 마늘을 자주 먹을 경우,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자주 섭취하면 복통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홍삼 역시 후두염 원인 개선에 탁월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효과를 인정받은 까닭입니다. 관련 연구 자료도 꽤 다양한 편인데 몇 가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강원대학교 이혜연 박사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서 분리한 면역세포에 홍삼 추출물을 투여했습니다. 이후, 면역세포의 변화 양상을 비교·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홍삼 투여 후 면역세포가 무려 300%나 늘어났습니다. 이를 확인한 연구팀은 "홍삼의 주요 성분이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왔다"며 "면역세포가 증가하면 면역력도 함께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가네코 박사팀도 홍삼과 면역력의 연관성을 밝혔습니다. 박사팀은 성인들을 두 집단으로 나누고 한쪽에는 홍삼을, 다른 쪽에는 가짜 약을 60일 동안 섭취시켰습니다. 이후, 독감에 대한 저항력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살폈습니다.

확인 결과, 가짜 약 섭취군은 무려 73.3%나 독감에 걸렸습니다. 이와 달리 홍삼 섭취군은 28.6%의 독감 발병률을 기록해 1/3 수준에 그쳤습니다. 후두염 원인을 막으려는 이들이 염두에 둘 만한 소식입니다.

이처럼 효과적인 홍삼. 문제는 제품에 따라 품질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데 있습니다. 홍삼성분이 1%도 안되는 제품은 물론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는 제품까지.. 그렇다면 홍삼은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요?

01. 6년근 홍삼

예전 [MBC 불만제로]에서는 4년근홍삼과 6년근 홍삼을 비교하면서 홍삼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생각하게 끔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4년근과 6년근만을 비교했을까요? (5년근, 7년근은?)

한 마디로 7년근 홍삼은 없습니다. 인삼은 7년째부터 노화가 시작되어 효능을 잃기 때문에 재배하지 않기 때문인데 1년째부터 차곡차곡 인삼의 효과가 커져가면서 그 모든 효능을 꽃피우는 시기가 바로 6년째입니다

그럼 4년근은 왜?

인삼이 4년째까지는 잘 자랍니다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제품화 하기 용이한 것. 하지만 5년째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고비를 맞기 시작, 약 30 ~ 40%를 못쓰게 됩니다

역경을 딛고 살아남아서 그런지 6년근이 4년근에 비해 유효성분이 1.4배 ~ 2배 높다는 연구결과도 여러 편 나와 있습니다. 실제 중국정부에서는 6년근을 의약품으로 5년근 이하는 일반식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즉, 6년근 홍삼은 그 효능과 함께 투입되는 시간이나 비용,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좋은 인삼, 귀한 인삼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죠

02. 건강기능식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소비자가 몸에 좋은 홍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 이라고 표기하도록 정해놓았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사포닌이 풍부한 반면,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홍삼음료는 사포닌이 거의 없습니다 즉,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거죠

03. 사포닌 함량

홍삼의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에서 나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홍삼제품에 한해 사포닌 함량을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으로 표기합니다. 홍삼에는 수 많은 사포닌이 있는데 그 중  Rg1, Rb1, Rg3는 홍삼의 효능을 대표하는 성분으로 3 - 80 mg 의 범위 안에서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게 비결입니다

04. 가격

이러한 기준에 더해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홍삼이라는 것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효과적인 만큼 오랜기간 복용하려면 가격도 무시 못하는 요소다 따라서 가격도 고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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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것이 김포파주인삼농협 6년근 vip홍삼정스틱

지금까지 후두염 원인 및 후두염 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가볍게 여기고 내버려 두면 자칫 합병증을 겪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효삼처럼 후두염에 좋은 음식을 자주 먹어 건강관리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홍삼 및 효삼의 제형

*액상: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제형으로 파우치에 홍삼 추출물과 정제수, 비타민 등을 담아서 제조합니다. 홍삼 고유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 주요 성분을 추출해 농축시킨 것입니다. 점성이 있어서 파우치 대신 유리병에 담아서 내놓습니다.

*스틱: 스틱형 포장지에 정이나 액상을 담아서 만듭니다. 포장지 윗부분을 뜯은 다음 짜먹습니다. 보관 및 섭취가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