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니잡집경』에서 부처님이 비구에게 이르시되, “서방 안락세계에 부처님이 계시니 호는 아미타라. 만일 4부중이 아미타불을 부르면 임종 시에 아미타불이 대중으로 더부러 이 사람 앞에 나타나거든 이 사람이 보고 기쁜 마음을 내어 공덕을 얻고 연꽃 중에 화생하여 큰 신통을 갖추고 광명이 빛나리라. 이 때에 항사恒沙 세계의 모든 부처님들이 다 안락세계를 찬탄하셨다.”
『대승성무량수결정광명왕여래경』에서 부처님이 묘길상 보살에게 이르시되, “염부제 사람의 수명이 백세인데 그 중에 악한 일을 하여 일찍 죽는 이가 많으니 묘길상아, 만일 중생이 이 경 공덕이 수승함을 보고 또 무량수불 명호를 듣고 지성으로 부르고 읽고 공양 예배하면 이 사람이 다시 수명을 더하여 백세를 채우리라.”
『예참의 십왕생경』에 이르되, “만일 중생이 아미타불을 염하여 왕생을 원하는 자는 아미타불이 25보살을 보내어 보호하여 행. 주. 좌. 와, 일체 때와 일체 곳에 악귀들이 침범치 못하게 하니라.”
『상법결의경』에 이르되, “부처님 열반 후 정법 5백년은 계행을 지키는 것이 굳세고, 상법 천년은 선정을 닦는 것이 굳세며, 말법 만년은 염불이 굳세느니라.”
『현호경』에 이르되, “가령 어떤 이가 세상에 가득찬 칠보와 의, 식, 주, 약으로 모든 중생에게 공양하여 다 아라한과를 증득케 하면 그 복이 많겠느냐? 많지 않겠느냐?” 현호 아뢰되, “심히 많습니다.” 부처님이 현호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다른 이를 권하여 아미타불을 염하면 이 공덕이 저보다 많으니라.”
『다라니잡집경』에 이르되, “사부대중이 세계에 가득찬 칠보로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 보시하여도 한 사람이 돈 한 푼, 향 한 개, 꽃 한 가지로 성심껏 아미타불께 공양하는 것만 같지 못하나니, 이런 공덕을 짓는 이는 모든 불. 보살. 금강. 하늘이 다 기뻐하고 죽을 제 극락세계에 나느니라. 부처님이 말씀하시되 염불하는 이는 열 가지 공덕을 얻나니, 첫째는 모든 하늘 신장들이 밤낮으로 수호하고, 둘째는 관세음보살 같은 25보살이 항상 보호하시며, 셋째는 시방 제불이 호념하시고 아미타불은 광명을 놓아 비추어 주시며, 넷째는 모든 악귀들이 침범치 못하며, 다섯째는 수재. 화재.도적과 횡사가 없으며, 여섯째는 전생 죄업이 소멸하고 죽인 원수가 해탈을 얻어 다시 보복이 없으며, 일곱째는 꿈이 항상 좋고 꿈에 아미타불을 간혹 뵈오며, 여덟째는 마음이 기쁘고 기력이 좋아지며 일체 하는 일이 뜻대로 되며, 아홉째는 모든 세상 사람에게 예배와 칭찬들 받으며, 열째는 목숨 마칠 때를 당하여 두려운 생각이 없고 바른 생각이 나타나 아미타불과 모든 보살들이 금대로 맞아 주어 서방정토에 왕생하여 미래제가 다하도록 좋은 낙을 받느니라,”
『관무량수경』에 이르되, “선남자 선여인이 다만 부처님 명호와 두 보살 이름만 들어도 무량겁 생사의 죄를 없애거든 하물며 생각함이랴. 나무아미타불 한소리에 80억겁 생사의 중죄가 멸하나니 잘 알아라. 염불하는 사람은 사람 가운데 분타리화라.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이 좋은 벗이 되느니라.”
『화엄경』에 이르되, “차라리 지옥고를 받고 부처님 명호를 들을지언정 한량없는 낙을 받고 부처님의 이름을 듣지 아니하면 못 쓰느니라.”
『나선비구경』에서 국왕이 나선사문에게 묻되, “사람이 평생에 나쁜 짓을 하다가 죽을 때에 염불하고 극락세계에 간다는 것은 내가 믿지 않습니다.” 나선스님이 답하되, “큰 돌이라도 배에 실으면 빠지지 아니하고, 작은 돌도 그대로 놓으면 가라앉는 것이니, 그와 같이 ‘부처님 힘(佛力)’을 의지하면 죄가 있어도 갈 수 있습니다.”
『정토혹문』에 한 선객이 묻되, “영명선사는 달마 선법을 깨치고 소국사의 법을 이어 법안종의 3조인데, 어찌하여 정토를 찬양하고 왕생을 원하십니까?” 천여선사 대답하시되, “깨친 사람이 왕생을 원하는 것이니, 네가 아직 깨치지 못하였도다. 만일 깨쳤다면 정토에 가는 것을 소 만 마리라도 만류치 못할 것이다. 네 생각에는 한번 깨친 뒤에는 습기가 다 녹아서 다시 퇴전치 않다 하는가? 다시 불법을 배울 것이 없다 하는가? 부처님과 같아서 낳는데 들어가고 죽는데 들어가도 경계에 끌려서 요동치 않으리라 하는가? 경에 나한도 출세 할 적에는 매(味)하고 보살도 전생 일을 모른다 하는데 항차 근래에 조그마한 지경이야 말할 것 있겠는가? 요사이 선객들이 부처님의 참뜻과 달마의 현미한 기밀을 알지 못하고 염불하는 이를 보고 이는 어리석은 사람의 하는 것이라고 비소하니 나는 말하되 그것이 어리석은 사람을 비루하게 여김이 아니라, 이것은 문수. 보현. 마명. 용수 등 큰 성인들을 비루하게 여김이라 하노니, 스스로 정도正道를 미迷하고 선근을 잃으며, 혜명慧命을 상하고 불종을 끊을 뿐 아니라, 또한 정법을 비방하고 성인을 없이 여기는 죄를 짓는 것이니, 불조께서 불쌍하다 하시리라.
영명선사께서 이것을 원통히 여겨 심간心肝을 쪼개내어 정토를 주장하여 자기도 닦고 다른 이를 교화하였으며 임종할 적에 좋은 서상이 나타나서 극락 상품에 왕생하였다.
대저 영명선사는 달마 직지直指의 선을 깨치고 또 극락에 나서 선자禪者의 국집한 소견을 풀고 말법에 정토신앙을 권하였으니 나는 참으로 종교에 공덕이 많다 하노라.”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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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정토 극락도사 아미타불()()()
첫댓글 선남자 선여인이 다만 부처님 명호와 두 보살 이름만 들어도 무량겁 생사의 죄를 없애거든 하물며 생각함이랴. 나무아미타불 한소리에 80억겁 생사의 중죄가 멸하나니 잘 알아라. 염불하는 사람은 사람 가운데 분타리화라.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이 좋은 벗이 되느니라.”.....!!!감사합니다 무량공덕이 되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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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성무량수결정광명왕여래경』에서 부처님이 묘길상 보살에게 이르시되, “염부제 사람의 수명이 백세인데 그 중에 악한 일을 하여 일찍 죽는 이가 많으니 묘길상아, 만일 중생이 이 경 공덕이 수승함을 보고 또 무량수불 명호를 듣고 지성으로 부르고 읽고 공양 예배하면 이 사람이 다시 수명을 더하여 백세를 채우리라.” 『예참의 십왕생경』에 이르되, “만일 중생이 아미타불을 염하여 왕생을 원하는 자는 아미타불이 25보살을 보내어 보호하여 행. 주. 좌. 와, 일체 때와 일체 곳에 악귀들이 침범치 못하게 하니라.” 『상법결의경』에 이르되, “부처님 열반 후 정법 5백년은 계행을 지키는 것이 굳세고, 상법 천년은 선정을 닦는 것이 굳세며, 말법 만년은 염불이 굳세느니라.” 『현호경』에 이르되, “가령 어떤 이가 세상에 가득찬 칠보와 의, 식, 주, 약으로 모든 중생에게 공양하여 다 아라한과를 증득케 하면 그 복이 많겠느냐? 많지 않겠느냐?” 현호 아뢰되, “심히 많습니다.” 부처님이 현호에게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다른 이를 권하여 아미타불을 염하면 이 공덕이 저보다 많으니라.”...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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