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회사 닐슨(Nielsen)의 아시아태평양 모바일 쇼핑조사 결과 베트남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쇼핑 이용률이 아태평영지역 중 4위였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베트남 소비자 중 지난 6개월간 스마트폰을 이용해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한 비율은 46%였다.
이용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중국으로 50%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인도는 49%, 한국은 47%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blog.naver.com/hyungak2/22085382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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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서치 회사인 닐슨이 최근 베트남의 E-commerce와 관련된 리포트를 내 놓았다. 이 연구조사에 따르면 작년 베트남 e-commerce 산업은 25% 이상 상승하였고, 2018년에도 상장세를 이어 나갈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인터넷 서비스 확대와 기술력 향상으로 인해 더 많은 베트남인들이 인터넷을 활용한 소비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닐슨은 앞으로 2020년까지 전세계의 40억명이 인너텟에 접속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 베트남 인터넷 이용 인구는 5390만명에 이르렀느ㅡㄴ데, 2022년에는 5950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전체 인구에 약 60%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닐슨의 조사에 따르면 55% 이상의 베트남 소비자들은 인터넷을 활용하여 더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3580만명의 베트남인들은 쇼설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으며 평균 주당 24.7시간을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하는데 시간을 사용한다고 이야기했다. 2025년까지 인구의 49% 이상이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 인구의 수입은 2015년 대비 17~25%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시 인구증가와 소득의 증가는 베트남 e-commerce의 성장을 이끌 가장 큰 잠재역이다.
출처 : http://aseaninvestment.tistory.com/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