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합시다. 용관님 번개모임 후기

[황용준]

대레모 총무입니다.

설 명절 연휴 토요일 용관님께서 번개를 때리셔서 시간이 되신 많은 회원분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았습니다. 많이 나오셨습니다.

제가 직장일로 너무 바빠 오늘에서야 비로소 후기를 올리네요...--;;;

번개합시다. 용관님 번개모임 후기 >>>

일자 : 2월 21일 저녁 6시

장소 : 아이언쉐프(1차) - 맥주창고(2차)

참석 : 현직님, 종민님,용준님,용관님, 영조님, 열형님,영환님,효민님 이상 8명

1차 아이언쉐프 : 제가 좀 늦었는데 모두 일찍 오셨습니다. 식당 이름처럼 식당 입구에 아이어맨 진열장이 작게 있습니다. 아쉽게도 식당밖에선 보이지만 안에서는 보이질 않더군요. 용관님께서 독일에서 무사 귀환하셔서 자리를 만드셨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독일 레고 스토어에서 가져 오신 따끈따끈한 카탈로그와 작은 키홀더를 주셨네요. 감사...^^

경양식과 맥주, 소주로 간만에 이국땅 얘기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았습니다. 전 새로 나온 레고 무비 신상 제품 몇가지와 스타워즈 듀벡을 들고 갔습니다. 전 앞으로도 여건이 된다면 핫한 제품들을 가져 와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볼까 합니다. 또, 마침 영조님이 나오신다고 해 새로 산 카메라를 가져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어렵구만요...><;;; 

2차 맥주창고 : 효민님께서 세종시에서 늦게 나마 오셨습니다. 멀리서 지하철타고~~~ 감사! 늦게 오셨지만 많은 얘기 나눴네요. 특히, 열랭님과 함께 해외 직구에 대한 진솔한 얘기도 많이 나눴습니다. 다들 참 잘하시네요...^^ 또, 앞으로 대레모에서 준비하는 공동 창작품에 대한 얘기와 함께 수입맥주와 마른안주를 먹으며 즐거운 레고 수다 떨었습니다.

영조님이 직장에서 내년에 해외연수를 떠나는 기회가 있어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시며 영환님도 취업 준비로 당분간 모임에 참석이 어렵다는 다소 아쉬운 이별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두분 다 열심히 하셔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가끔 카페에는 꼭 들러주시길요...^^

늦은 시간까지 즐겁게 레고 얘기 나눴습니다.

용관님이 번개를 하셨기에 제가 알림에 약간 소홀했는지 몇분이 미쳐 몰라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엔 밴드로 번개모임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레모 3월 정모는 회장님과 상의한 결과 3월 22일(일) 낮 12시경 관편동 토절 롯데리아 매장이 될 듯합니다.

거기서 모여 회장님께서 준비하신 커스텀 피겨 제작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참고하시길요...^^

아이언쉐프(1차) >>>

레고 얘기하랴~ 카메라 배우랴~ 전 사실 별로 못 먹었습니다...ㅜㅜ 항상 그렇지만...^^;;;

모임 사진은 대레모 앨범방에 올립니다.

재무보고(단위:만원) >

- 수입 : 회비(21) + 찬조 6(종민님 5+현직님 1) = 27

- 지출 : 17(1차) + 10(2차) = 27

- 잔액 : 0

종민님과 회장님께서 2차때 거금을 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효민(36세)]

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종민]

즐거운 시간 함께해서 기뻣습니다^^

[권현직]

3월 22일이면 마트 놀아요.
29일은 어떠신가요?

[황용준]

아~ 그래요.ㅠㅠ 그럼 미뤄서 29일로 해야죠...^^ 다시 안내하겠습니다.

[최원동(연서군민)]

좋으셨겠습니다. 군민은 기회가 잘 안맞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