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 재무팀을 맡아 근무했었습니다. 그것을 경험삼아 공부를 하고 CPA를 따려 했었는데.. 학점이 걸려.. 시험을 치룰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공부를 학교를 들어가 공부를 더 해야겠다 결심을 하고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두고 편입에 뛰어들었습니다.
4. 나의 편입공부기간과 공부방법[문법/어휘/논리/독해/수학/국어/전공] & 그동안 공부했던 교재들
-> (1) 문법 1. 그래마 스타트(해커스) 2. 그래마 헌터( 문법정리 상당히 잘 되어 있고.. 인덱스가 되어 있어서 다른 파트에서도 연관지어 공부가 가능합니다.)
(2) 어휘 1. 초스피드 암기비법(고등학교 기초 영단어 인데.. 저는 기초가 부족해서.. 이것부터 외웠습니다.) 2. 보카 바이블( 솔직히 이책 한권만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한 어희는 거의 다 나옵니다.) 3. 나만의 어휘 노트 (이것이 젤 중요합니다.. 그동안 잘 안외어 지거나 독해 지문에 나왔던 어휘들을 정리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문장완성/ 논리완성 1. 엑추얼 테스트 1550제 2. 학원 프린트물
(4) 독해 1. 편입기출 독해 2. 학원 프린트물 3. 리딩헌터
5. 편입을 공부하면서 느꼈던 시련과 좌절 환희 등등(각자의 합격하기까지의 경험담)
-> 회사를 그만두고 편입을 하기로 결정했을 때가.. 작년 9월말 이었습니다. 10월에 강남에 있는 편입학원에 등록을 했구요.. 그때.. 다른 몇몇학원에 전화를 했었는데.. 요즘 편입시험을 준비하는데 1년은 해야 한다면서 너무 늦은것 같다며 2009년 편입시험을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강남의 어느 학원에 전화를 했었는데.. 그곳에서는 그래도 상담한번 받아 보시고 시작을 해보라 해서 그때부터 시험보는날까지 열심히 책상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 늦게 시작한 것이 아니었나 해서 시간분배를 잘 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하고 정신없이 하다보니.. 나중에는 정리가 잘 안되어 다시 정리하는데만 시간이 또 많이 걸렸었습니다.. 그때.. 시간에 쫒기고 있다는 생각이 제 발목을 많이 잡았었습니다.. 혹시나 여러분들도 저처럼 늦게 시작하시거나 편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만의 시간 분배와 정리.. 를 잘 하셨으면 합니다. 12월쯤이 되면.. 마지막 정리를 해야 하는데 저처럼 정리를 잘 못해논 상태에서 접하게 되면 시간에 쫒기게 됩니다. 저와같은 실수를 안하셨으면 합니다.^^
6. 이제 편입공부를 시작하려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한다면?(조언 및 충고)
-> 겁먹지 마세요.. 조마조마하지도 말고요.. 자신을 믿고.. 그리고.. 시험보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노력한 자는 결실을 맺습니다.. 그 노력이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의 열매가 언젠가는 자신도 모르게 어느덧 크게 열려 있을 것입니다.
" 뜻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그리고.. 실패하더라도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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