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5: 25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 - 요 5: 26 생명이 있음같이
요 5: 25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아나는 때에 대한 말씀으로 이 때에 대한 바른 해석이 필요하다.
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라는 말은,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며 듣는 자는 살아날 것이라는 그의 말씀이 진리임을 강조하신다.
주께서는 그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말씀하신다.
2]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듣고 살아나는 것은 구원의 현재적 측면인 중생(重生, 거듭남)을 가리킨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께서 사람들을 구원하시고 살리시는 한 중요한 단계이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의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다시 살아났다. 그것이 거듭남이다.
* 엡 2: 1 -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죄가운데 있던 인간이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새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중생(重生)이라고 말한다.
헬라어의 거듭나다로 번역된‘아나겐나오(anagennao)'는 '위로부터 나다'라는 뜻이 있다. 죄 때문에 죽어 있던 영적 생명이 살아나는 전인적이고 근본적인 변화를 말한다.
* 엡 2: 1, 5 –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 골 2: 13 -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성경이 말하는 거듭난다는 것은 새롭게 태어나는 것, 즉 새 생명을 얻는 것이다.
* 고후 5: 17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것은 도덕적 수양이나 노력으로 되지 않으며,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만 가능하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주어진다.
* 요 14: 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 1: 13 -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그래서 성경에서는 거듭난 사람을 '하나님께로서 난 자’
* 요 1: 13 -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 요일 3: 9 -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 요일 5: 1 -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나님의 자녀’
* 요 1: 12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라고 표현한다.
* 갈 6: 15 -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따라서 거듭남의 효과는 지속적이며 취소될 수 없는 것으로
* 롬 6: 4 -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거듭남은 영적 성장의 출발점이 된다.
* 엡 4: 24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골 3: 10 -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거듭나는데 인간에게 요구되는 것은 회개 이외에는 없다. 그러므로 거듭남은 마지막 때에 성취되는 구원의 계시이다.
3]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듣는 자는 살아 나리라." 이 말은 현세에서 복음을 듣는 자들이 영적으로 중생하게 될 것을 가리킨다.
그러나 즈안(Zahn)은, 이 구절 말씀이 주님의 재림 때에 신자들의 육체가 부활할 것을 가리킨다고 하였다. 이것은 잘못된 해석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곧 이 때라"라고 하신 말씀(25절 하반)은 현재 신약 시대를 가리킨 것이 분명하다.
불트만(Bultmann)은, 이 귀절의 사상이 노시스 신화인 만데안(Mandean) 문헌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Johannes Evangelium, P.194). 이 점에 있어서, 그는 오데벌키(Odeberg)가 수집한 만데안(Mandean) 문집에서 몇 개의 문구들을 실제로 보여 준다.
(1) "생명의 음성이 부르짖는다. 깨어 있는 귀는 듣는다. 어떤 자들은 듣고 살아나고 어떤 자들은 계속하여 잔다"(Ginza Left 596,9)라고 한 말,
(2) "생명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믿고 그것의 교훈을 받아 죽음을 미워하고 생명을 얻는다"(Ginza Righe 12)라고 한 말,
(3) "혈육으로 된 자들의 영들이 생명의 소리를 듣고 믿으면 생명의 집에서 존전에 거하게 되리라"(Ginza Right 12)고 한 말이다.
그러나 여기 소개된바 만데안(Mandean)문헌의 내용은, 사도 요한의 사상과 아주 다르다.
(1) 만데안(Mandean) 문헌에서는, 사람의 영혼에게 외치는 자가 역사적 인물이 아니고 가상적인 우주적 실존이라고 한 반면에, 사도 요한은, 인간성을 소유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강조한다.
사도 요한은, 인간성을 소유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강조한다.
사도 요한이 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인 동시에 역사적 인물이다.
* 요 1: 14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요 2: 1, 12 –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 요 4: 6 -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 요 5: 27 -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 요 7: 1 -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 요 8: 59 -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2) 만데안(Mandean) 문헌에서는 성령을 가리켜 흑암의 신(神)이라 하였고, 예수님을 가리켜 거짓 메시야라고 하였으니(C.H. Dodd,The Fourth Gospel 1953, P.119). 어떻게 사도 요한이 이런 괴이한 문헌 중에 어떤 부분이 그리스도 이전 것으로 생각되나, 거기 포함된 사상은 파사의 이원론과 관련되어 있다.
이런 사상은 성경을 위반하는 것이다. 사도 요한이 그런 사상을 섭취하지 않았을 것은 명백하다.
(3) 만데안(Mandean) 문헌이 말하는 구원론은 영혼이 세상을 떠남이라고 하나, 사도 요한의 구원론은 신자들의 부활을 구원의 완성으로 본다. 이렇게 이 둘은 서로 다르다.
요 5: 26 생명이 있음같이 -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것이 가능한 이유는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셨고 또 사람 됨을 인하여 심판 권세를 주셨기 때문이다.
1]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하나님은 생명의 원천이시므로 모든 생명을 주관하신다.
생명(生命, Life)은 사람이나 동물이 살아서 숨 쉬고 활동할 수 있게 하는 힘을 말한다.
하나님은 창세기 1: 12, 13절 셋째 날에 처음으로 생명체인 풀, 이끼류와 같은 것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창세기 1: 20절에서 처음으로 '생물' 원어로 '네페쉬 하야'을 창조하셨다.
따라서 성경은 모든 생물의 생명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으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 창 1: 11-30 –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18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9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 욥 33: 4 - 하나님의 영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 시 36: 9 -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 슥 12: 1 -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이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 행 17: 25 -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 히 12: 9 -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생명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 삼상 2: 6 -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 시 36: 9 -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사람의 육체는 흙으로 지어졌고, 하나님께서 그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셨을 때 생명을 지니게 되었다. 바로이 순간부터 사람은 생명을 지닌 존재가 되었다.
다른 모든 피조물들은 사람보다 앞서 '생명을 지닌 피조물들'이었다.
* 창 1: 20-25 - 20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22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창 2: 7 -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 2: 24의 '생물'은 창 2: 7의 '생령'과 같은 말이다.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므로 생명을 받은 사람이 마땅히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 사 38: 10-20 – 10 내가 말하기를 나의 중년에 스올의 문에 들어가고 나의 여생을 빼앗기게 되리라. 하였도다. 11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리니 산 자의 땅에서 다시는 여호와를 뵈옵지 못하겠고, 내가 세상의 거민 중에서 한 사람도 다시는 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2 나의 거처는 목자의 장막을 걷음 같이 나를 떠나 옮겨졌고 직공이 베를 걷어 말음 같이 내가 내 생명을 말았도다. 주께서 나를 틀에서 끊으시리니 조석간에 나를 끝내시리라. 13 내가 아침까지 견디었사오나 주께서 사자 같이 나의 모든 뼈를 꺾으시오니 조석간에 나를 끝내시리라. 14 나는 제비 같이, 학 같이 지저귀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내 눈이 쇠하도록 앙망하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압제를 받사오니 나의 중보가 되옵소서. 15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신토록 방황하리이다. 16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18 스올이 주께 감사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19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20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 신 6: 1-9 –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 – 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 신 8: 3 -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 신 32: 46-47 –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 마 4: 4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그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아갈 때 더욱더 풍성한 생명을 누릴 수 있다.
* 레 18: 5 -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 마 6: 10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 마 7: 21 -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구약에서 하나님은 생명 그 자체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았다.
* 시 42: 8 -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 시 27: 1 -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시 66: 9 -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신약에서 영생은 하나님의 선물로서, 그리스도께서 죽으심과 부활로써 이루신 속죄를 믿음으로써 얻는다.
* 요 3: 36 -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 요 5: 24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롬 5: 10 -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 엡 2: 1-8 –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성육신하신 하나님으로 그를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며 진정한 생명이 되신다.
* 요 6: 33 -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 요 14: 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2]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여기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란 말은 아들에게는 없던 생명을 주셨다는 의미가 아니다.
여기서 "주어"란 것은 시간적 사건이 아니다. 이것은 다만 영원한 시간을 말함이니, 아버지께서 아들을 중보자로 세워 택한 백성에게 생명을 주는 역사(役事)를 하게 하신 것을 가리킨다,
이른 바, 아버지와 아들의 소유하신 "생명"은 그들만이 독점하신 절대적 생명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인류를 구원하시는 생명 운동의 근원이다.
* 요 1: 4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