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Nrail-기차여행기를 적는 사람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해외여행(기타) 스크랩 7.31 담양(메타새쿼이아길.죽녹원)진주방문기.
기다림의끝... 추천 0 조회 2,144 07.08.08 16: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블로그주인장 카파입니다.

 

전날 시화에서 내려온 후 광주 시청근처의 시설좋은 찜질방에서 하루 쉰 뒤

 

푹 자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또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다름아닌 종전에 계획했던 담양일대를 방문하는 목적이 있었죠.

 

그래서 날도덥고 빨리가고싶은맘에 당초 공항버스 1000번을 타기로 한 계획을 접고

 

곧장 택시를 타고 날아갔습니다.

 

그럼 오늘도 무수히 많은 사진들과 함께....

---------------------------------------------------------------------------------------------

 

광주 -> 담양간 승차권입니다.

 

 

통영행 경남버스. 정면을 딱 찍으려하니깐 홈에 차세우러 가시더군요.

 

 

금호사진은 딸랑 이거네요...;; 서울행 05년식 슈프선샤인 일반.(고급형 블루스카이.)

 

 

광주터미널 박차장입니다.

 

 

멀리서보고 이분은 2팀차량인줄 알았는데...그 유명하신 코오롱출신 3팀차량입니다...-_-;

 

02년식 LS 우등...비교적 성남선엔 연식좋은 차량들이 들어가는편인데...

 

하필이면 소속변경하면서 오신분이...;; 이분이 성남주재차량이셨다가 광주로 옮기신 그분....

 

성남주재시절엔 성남-부산선 고정으로 뛰셨다가 광주로 옮기셨습니다...

 

맨앞은 보기만해도 무서운 배게시트....필자는 1891호로...6월 10일..대구에서 서울까지

 

심야우등 막차로 이용한 전례가 있네요.

 

 

박차장 하나 더.

 

 

담양 죽녹원까지 가는 동광운수(동광고속과 한집안)311번 버스들입니다.

 

 

하계 임시버스...대천해수욕장행 전북고속 04년식 스페이스 LD입니다.

 

 

아직까지도 굳건한 전북고속 8기통 쌍포크루져.

 

 

유성행...99년식차량입니다.

 

 

청주에서 내려오신 속리산고속 05년식 슈프선샤인 우등.

 

 

이분은 기여코 성남으로 가십니다...-_-;

 

 

필자가 담양까지 타고 간 동광고속 03년식 그랜버드 SD I 그린필드 41석입니다.

 

 

내부입니다.

 

 

12시 10분에 광주종합터미널을 출발합니다.

 

 

박차장의 모습.

 

 

하나 더.

 

 

버스안에서 한컷.

---------------------------------------------------------------------------------------------

12시 10분에 출발한 우리차량은 광주에서 대략 13분정도 탑승하시고...

 

문화동에서 거의 만석을 채운 채 출발합니다.

 

호남고속도로로 올라가 동광주요금소에서 표받고 고서분기점을 통해 88고속도로로 갈아탑니다.

 

광주를 출발하고 약 45분가량 지났을까.....? 드디어 고속도로를 빠져나옵니다.

---------------------------------------------------------------------------------------------

 

88고속도로 담양요금소입니다.

 

 

담양터미널 도착직후. 기사님께 인사드리고 하차합니다. 이 차량은 손님을 태운 후 곧장

 

순창으로 달려갑니다.

---------------------------------------------------------------------------------------------

우선 1차목표는 메타새쿼이아 가로수길을 가는게 목적인지라...

 

일단 택시에 올라탔습니다. 처음엔 거리가 멀것같아 택시비로 대략 1만 5천원정도 예상했죠.

 

택시기사님께 메타새쿼이아 가로수길로 가달라고 말씀드리자 기사님은 재미있게 말씀하시면서

 

이리저리 주변 관광코스까지 모두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잊지못할 담양여행이 되었지요^^

 

의외로 거리는 멀지 않았습니다. 택시타고 오니깐 기본요금이더군요....

 

(참고로 담양군 택시 기본요금은 2,500원입니다.)

 

가는동안 기사님께선 메타새쿼이아나무에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기분좋게 요금지불 후 내렸습니다.

 

일단 의외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

 

메타새쿼이아 가로수길입니다.

 

 

북쪽방향입니다.(담양->순창방향)

 

 

일단 왔으니 기념으로 사진한장 찍고...

 

 

담양방향으로 한폭 담아봅니다.

 

 

나무앞에서 괜히 한장....

 

 

한폭 더 담아봅니다.

 

 

나무앞에서 나름 폼좀잡고...-_-;

 

 

길 하나 더찍어봤는데...노출을 너무줬습니다...

 

 

본인 셀카만 한가득...;;

 

 

다시 노출 죽이고 한컷 더 담아봅니다.

 

 

메타새쿼이아 나무...묘목은 중국산....미국에서 개량되어 우리나라로 전파됐다는군요.

 

 

반대편 메타새쿼이아나무.

 

 

이번엔 순창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입구에서 하나 더.

 

 

이건 오버노출...;;

 

 

나무 옆에서..

 

 

왜 사람이 많은가했더니...휴가시즌이었습니다...-_-;

 

 

가로수길 안내판. 대숲맑은은 담양군 농특산물 브랜드라는군요.

 

 

나무옆에서 자라는 야생화.

 

 

나무앞에서 또..;;

 

 

중앙에 사람들이 좀 몰려있었습니다.

 

 

중간지점.

 

 

나무 하나 더.

 

 

사람들도 서로 사진찍고...

 

 

매점부근입니다.

 

 

이것 역시 노출을 너무줬습니다.

 

 

이거 역시도....

 

 

멀리서 한컷...

 

 

줌좀 당기고....

 

 

이 역시 오버노출입니다..;;

 

 

나무 앞에서 또 삘짓..;;

 

 

아무도없는 가로수길.

 

 

이건 정말 잘나왔다생각합니다.

 

 

그런 기념으로 하나 더..

 

 

한장으론 아쉬워서...;;

 

 

또 하나 더.

 

 

나무앞에서 자유를 외치는 필자..-_-

 

 

길 한가운데에서도 똑같은 포즈로....;; 허나 표정은 건성..-_-;

---------------------------------------------------------------------------------------------

가로수길은 이정도까지만 하고 바로 택시를 타고 죽녹원으로 건너갔습니다.

 

죽녹원까진 그래도 거리가 꽤 되더군요.

 

중간에 가로수길에서 파는 도너츠 하나 사먹으면서 담양군 팜플랫을 봤는데..

 

당초 가기로했던 소쇄원의 거리가 너무 멀더군요.

 

연계 시내버스는 하루 2회뿐...거기에 시간도 안맞고....

 

그래서 그냥 죽녹원만 둘러보고 마무리하자...하고 택시타고 갔죠.

 

죽녹원까진 3,300원이 나왔습니다.

---------------------------------------------------------------------------------------------

 

죽녹원 입구입니다.

 

 

근처 개울에서 놀고있는 오리.

 

 

이분은 휴식중.

 

 

역시 휴식중입니다.

 

 

죽녹원입구 - 관방제림 - 무슨운동장코스로 뛰는 마차. 3천원이기에 필자도 한번 탔습니다.

 

 

맑은 개울.

 

 

징검다리입니다.

 

 

정말 시원했습니다.

 

 

마차를 타고 오니 배가고프더군요.

 

원래 담양에 오면 대통밥에 떡갈비를 먹어야 정석이지만...

 

한창 피크때 혼자 식당에 들어가는것도 그럴뿐만 아니라 대통밥의 가격은 카바할 수 있으나

 

떡갈비의 가격을 무시하지 못하는지라...그냥 예전에 메스컴 탔던 담양의 유명한 국수집에서

 

매콤한 비빔국수로 대신했습니다. 아쉽지만 대통밥 + 떡갈비는 다음 기회로.....

 

 

국수집 마당에서 줌당겨 찍은 담양군소속 2006년식 AERO EXPRESS HI-CLASS 45석차량입니다.

 

급하게 줌당겨 찍은거라 요렇게 나왔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저의 간단한(?) 식사... 비빔국수와 삶은계란..그리고 막걸리....

 

 

국수줌인~ 매콤하면서도 쑥 빨려들어가는 면발이 의외로 중독성이 강합니다.

 

 

삶은계란....다른곳에선 3개 천원받는거..이곳에선 4개에 천원입니다^^

 

 

국수집 메뉴판. 비빔국수 + 삶은계란 + 막걸리 다 먹어도 도합 5천원밖에 안합니다^^

 

 

순식간에 국수와 계란 막걸리를 초토화시키고 나왔습니다.

 

더워서그런지 막걸리는 금새 비웠고...국수의 매콤한맛을 계란이 배도 채워주면서

 

매운맛을 어느정도 중화시켜주는 덕택에....금새 비우더군요...

 

그리곤...죽녹원으로 가기 전 징검다리에서 사진한컷 찍어봅니다.

 

 

죽녹원도 유료관람지입니다. 이와같이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야합니다.

 

 

올라가는 길목에서....보시다시피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나무밭입니다.

 

 

대나무밭 정중앙에 벤치 2개가 마련되어있길래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는길.

 

 

대나무와 함께^^ 표정이 너무 굳었다...;;

 

 

한컷 더.

 

 

사람들이 없는틈에 한컷 더 담았습니다.

 

 

이곳은 과거 영화 알포인트 촬영지였다는군요.

 

 

각 길목안내판입니다. 딱딱한 길목이 아닌 정겨운 글귀를 붙여 재미를 준게 특징입니다.

 

관광객을 위해 좋은 글귀를 붙인 담양군측의 노력과 정성이 베어나는..그런 안내판...? ^^

 

 

드디어 갈림길이 나오네요...

 

좌측으론 운수대통길...우측으론 연인용 사랑이 변치않는길입니다.

 

보시다시피 필자는 혼자왔기에.... 운수대통길로 갑니다.

 

 

대나무안내판.

 

 

솜대들 틈에서 한컷. 노출을 안줬더니 어둡게 나왔습니다..-_-

 

석상이 하나 있기에 한컷 담습니다.

 

 

석상을 친구삼아서...;;

 

 

내려가는길입니다.

 

 

죽순채취금지 현수막. 여기서 죽순하나 잘못캐면 7년동안 집에 못갑니다.....

 

 

죽녹원 안내도입니다.

 

 

대나무의 장점들.. 히로시마 원폭투하때도 살아남은 생물이라는군요...

 

 

죽녹원을 나와 개울한컷 담아봅니다. 꼬마아이들 둘이 소형 고무튜브를 타고 놀고있네요^^

 

 

시내버스형 버스를타고 광주까지 나가기 귀찮았던 필자는 그냥 택시를 타고 나옵니다.

 

어느정도 요금이 나올줄알았는데 터미널까지 기본요금이더군요.

 

담양군 관광택시....참 도색이 희한했습니다. 온통 빨간물결....

 

저 택시들은 기본 3시간코스짜리 관광용 택시라는군요. 기사님께서 가이드를 해주신다는....

 

요금은 3시간 기본코스 4만 5천원이라네요.

 

코스는 메타새쿼이아 가로수길 - 관방제림 - 죽녹원 - 소쇄원등..담양 8경을 모두 둘러본다는군요.

 

 

웬만하면 광주에서 타고가려했으나..때마침 좋은차량이 들어와있기에....

 

일반고속이라도 좋은자리잡고 그냥 가기로합니다.

 

원래는 조금 편하게 가자고..광주에서 우등고속버스를 타거나 아님 새마을호 기차를 타려했는데.....

 

 

그 주인공...바로 중앙고속 2005년식 뉴 AERO EXPRESS HI-CLASS 차량이 왔습니다.

 

그 서울-광주선만 뛰신다는 그분께서....

 

 

측면입니다.

 

 

이렇게 온것도 어쩜 기념인데...^^

 

 

정면 하나 더.

 

 

담양터미널의 모습입니다. 기다리는동안 터미널 앞 마트에서 기사님께 드릴 음료수와 껌

 

그리고 필자가 가면서 마실 음료수도 하나 사왔습니다.

 

 

중앙고속 하이클래스 엠블럼 폰트.

 

2004년 후반부터 나온 하이클래스들은 엠블럼폰트에 검정바탕의 사이드스타일라인이 특징입니다.

 

 

출발대기중인 버스들...온통 동광고속 세상입니다.

 

 

필자가 타고 갈 하이클래스 후측면.

 

 

후면입니다.

 

 

담양군 군내버스 시간표.

 

 

직행버스 시간표입니다.

 

 

출발전 정면 하나 더.

 

 

중앙고속의 상징..사자와 함께 담은 엠블럼.

 

 

오후 3시 50분에 차량 문이 열리고 손님들이 쏙쏙들이 승차합니다.

 

오버항시트를 배경으로....45석 고속버스 내부입니다.

 

중앙고속 하이클래스의 특징은...다른 하이클래스들과는 다른 바닥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데시보드(운전석)입니다.

 

파워텍엔진 380마력에 5단 롱타입 수동밋션기어..그레쥬얼 파킹브레이크 시스템입니다.

 

파킹(싸이드)브레이크는 좌측의 검정색 작은 기어모양...저것이 그레쥬얼 파킹브레이크입니다. 

 

 

23인치 전방 LCDTV입니다. 뒤에서도 선명하게 보일만큼 강한 화질력을 자랑합니다.

 

 

출발전에 하나...

 

 

하나 더 찍습니다.

 

필자옆에도 어느 아가씨 한분이 착석하시고... 총 승객 41명을 태우고 출발합니다.

 

바로 근처동네가 광주다보니...담양에서 서울가는 고속버스는 하루 2회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근처인 장성에선..하루 3회...광주밑의 나주에선 하루 7회....

 

역시..전라도의 교통 중심은...단연 광주입니다.

 

 

TV를 틀었습니다. Sky Life 위성방송.

 

 

역시 우리차량도 담양IC를 통해 고속도로에 입장합니다.

 

 

광주로 가는 동광고속 311번도 들어오네요.

 

 

동광고속은 88고속도로로...우리차량은 올해 2월에 개통된 담양-장성간 고속도로로 갑니다.

 

이구간은 현재 1차임시개통이구요...정식적으론 담양-고창간 고속도로입니다.

 

현재 장성-고창구간은 공사중이지요. 장성-담양간 개통으로 인해 서울발 순천.여수.보성.고흥행

 

고속버스들이 이곳으로 우회하게 되었습니다. 소요시간은 평균 20분정도 단축되었구요.

 

이 도로는 경부선 - 대전통영선 - 남해선루트로 운행한다는 수원발 평택경유 순천행 차량들도

 

이곳으로 운행경로를 변경하게끔 한 그런 도로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입장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담아본 풍경. 멀리보이는곳이 88고속도로...희미하게 동광고속 311번 로얄시티도....

 

 

편도 2차선씩..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진 담양-장성간 고속도로입니다.

 

 

터널안을 달리고 있습니다.

 

 

어느덧 장성분기점이네요.

 

 

하행선....저 멀리 수원발 평택경유 순천행 삼화고속 2005년식 AERO HI-SPACE 차량도 보입니다.

 

 

호남고속도로로 합류합니다. 

 

 

백양사에서 광주로 가는 광신고속 2000년식 로얄 미디(BM 090)입니다.

 

 

전주발 광주행 금호고속 2001년식 그랜버드 HD 블루스카이 일반.

 

 

대천해수욕장에서 광주로 가는 금호고속 2003년식 그랜버드 파크웨이입니다. 전세부차량.

 

 

의정부발 광주행 동양고속 2003년식 AERO QUEEN HI-CLASS 우등고속입니다.

 

 

서울발 광주행 금호고속 2005년식 AERO QUEEN HI-CLASS 우등고속.

---------------------------------------------------------------------------------------------

호남고속도로를 계속 따라 올라가고...

 

여행에 지친 필자는 그렇게 차안에서 잠이들었습니다.

 

좀 정신없이 잤을까요? 어느덧 눈을뜨니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를 달리고있고..

 

5분정도 지나자 휴게소에 들어간다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오더군요.

 

그렇게 우리차량은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에 위치해있는 이인휴게소로 들어가서 휴식을 취합니다.

 

언제나 휴식시간은 15분....

 

역시..많은 차량들이 쉬고있는만큼 사람들도 많았지요....별로 그닥 입맛도 없던편이라...

 

그냥 편의점에서 옥수수수염차만 하나 사서 나오고...나머지시간은 사진만 찍어댔습니다.

---------------------------------------------------------------------------------------------

 

휴식중인 차량들...좌측의 광주발 안산행 금호고속차량은 임시차량이더군요....

 

광주발 안산행 금호고속 2005년식 그랜버드 HD 선샤인 우등고속...

 

우측 경북고속은 순천발 성남행 2006년식 BH 119H ROYAL SPECIAL(로얄 스페셜)28석 차량입니다.

 

 

금호고속 하나 더...안산선에 웬만해선..그러니 임시가 아닌이상은 그랜버드가 안들어가지요...

 

이노선 정규차량은 2003년식 AERO QUEEN HI-CLASS 우등고속 2대가 고정배차중입니다.

 

1692호와 1693호...

 

 

휴식중인 차량들...좌측 제일 끝차량이 바로 필자가 탄 담양발 서울행 중앙고속입니다.

 

 

같은회사차량이 먼저 출발하니..그 옆으로 금호고속이 차를 세우네요.

 

광주발 서울행 2005년식 AERO QUEEN HI-CLASS 우등고속입니다. 

 

 

필자가 탑승한 중앙고속 익스프레스 하이클래스 일반고속 정면.

 

 

이인휴게소의 모습입니다.

 

 

측면입니다.

 

 

후측면.

 

 

후면입니다.

 

 

필자가 탄 중앙고속 후면.

 

 

휴식중인 차량들입니다.

 

 

우측라인 휴식중인 차량들.

 

 

삼화고속 광주발 수원행 2005년식 AERO QUEEN HI-CLASS 우등고속...

 

금호고속 광주발 서울행 2000년식 GRANBIRD Sunshine 우등고속입니다.

 

 

좌측은 행선지 미상...우측은 광주발 안산행입니다.

 

 

중앙고속 하이클래스 리어가니쉬입니다.

 

 

사자와 엠블럼.

 

 

먼저 출발하는 삼화고속입니다.

 

 

어느덧 휴식을 마치고....떡하니 앞에 금호고속이 먼저 지나가네요.

 

 

같이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했던 금호고속 선샤인우등도 추월합니다.

 

 

추월하면서....

 

 

드디어 천안논산고속도로의 마지막...풍세요금소로 들어갑니다.

 

민간투자고속도로다보니 이곳에선 요금을 징수한 후 다시 통행권을 받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경상도 신 대구부산고속도로도 같은 원리에 있습니다.

 

 

경부선을 달리면서.... 청주발 인천공항행 대원고속 2003년식 BH 120F 우등리무진입니다.

 

 

우리차량을 순식간에 추월하며 가는 진주발 서울 남부터미널행 부산교통 2003년식 BH 120F

 

저 차량을 보니깐 저회사차량을 타고 갑자기 진주에 가고싶어지는 욕구가 생겼습니다.

 

 

경부고속도로입니다.

 

 

정읍발 서울행 금호고속 2001년식 AERO EXPRESS HSX 일반고속입니다.

 

 

드디어 시작된 경부선 퇴근길정체.... 2005년식 중앙고속 그랜버드 HD 선샤인 우등고속...

 

광주발 성남행입니다.

 

 

반대편으론 정체없이... 전주로 가는 대한리무진 2003년식 AERO QUEEN HI-CLASS 우등리무진.

 

 

행선지미상의 중앙고속 2007년식 GRANBIRD SUPER PREMIUM 선샤인 우등고속입니다.

 

 

정체에 같힌 금호고속. 

 

 

이 차량은 군산발 서울행.. 2002년식 그랜버드 HD 선샤인 우등고속입니다.

 

 

서울요금소를 통해 입성....하지만 여길 지나도 정체는 계속 됐습니다.

 

 

정체를 뚫고 센트럴시티(호남선터미널)에 4시간 1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좌석 정리를 하고 기사님께 정중히 "수고하셨습니다." 인사드리고 하차합니다.

 

기사님께서도 일일히 손님께 "안녕히가세요." 인사를 하십니다.

 

기분좋게 하차할 수 있었습니다.

 

 

서산행 막차로 내려가는 한양고속 2007년식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선샤인 우등고속.

 

 

센트럴시티의 저녁풍경입니다.

 

 

순천행 2005년식 AERO QUEEN HI-CLASS 우등고속...천일고속입니다.

 

 

경부선으로 넘어오니....부산행 주중 우등고속 막차론 금호고속 2000년식 BH 120F가 가네요.

 

 

심야론 중앙고속 2006년식 슈퍼 프리미엄 선샤인 우등이...

 

 

저녁식사를 위해 경부선청사안에 있는 청진동해장국에서 뼈해장국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곤 진주로 가기위해 남부터미널로 가면서...던킨도너츠에서 사먹은 아이스커피...

 

 

지하철을 타고 10분만에 남부터미널에 왔습니다.

 

다음날 전주행 첫차로 내려가는 전북고속 2007년식 BH 120F Royal Cruiser II 41인승입니다.

 

 

남부터미널 박차장.

 

 

일단 10시 10분차량은 매진됐다기에 11시차량으로 끊었습니다.

 

 

이날 최대 대박을 맞은 통영.거제도행....들어오는 차량마다 쏙쏙 만석이었습니다.

 

아울러 10분간격 배차까지....

 

이 차량은 사천.고성.통영.고현경유 장승포행 경원여객 2003년식 그랜버드 SD II 파크웨이 37석입니다.

 

 

박차장에 대기중인 차량들.

 

 

함양경유 거창행 심야 막차...천일여객 2002년식 BH 120F입니다.

 

이 차량의 특징이라면...41석 일반에서 28석 우등으로 개조된...그런차량이지요...

 

과거 천일.고려여객이 밀양역 KTX 리무진사업을 펼친다고...

 

무수히많은 BH 120F차량을 일반으로 개조했는데...

 

결국엔 피를보고 말았죠.... 그 후 리무진사업은 접고...지금은 이렇게 시외노선으로 투입되어

 

운행중이지요..... 개조우등차량들은 대부분 남서울-거창.함양선에 투입되어 운행중입니다.

 

 

익산행 첫차..호남고속 2001년식 AERO EXPRESS HSX 41인승입니다.

 

 

논산직행 금남고속 2004년식 AERO SPACE LS 41인승.

 

 

드디어 제가 타고 갈 진주행 심야차량이 들어옵니다.

 

또 대한여객....;;; 이상하게도 저는 영화여객이나 부산교통은 잘 안걸리고...

 

시탁하면 대한여객만 주구장창 걸립니다...-_-;

 

이번엔 2006년식 BH 120F Royal Cruiser II 28석차량입니다.

 

 

일렬종대로 세워져있는 천일.고려여객 차량들.

 

 

제가 탄 대한여객 내부입니다. 헤드레스트 분리형 광폭 우등시트를 장착했죠.(명보기업 제조)

 

 

뒤에서 본 내부입니다.

 

 

데시보드(운전석)입니다.

 

DU 11Tis 커먼레일 6단 롱타입 수동기어밋션..그레쥬얼 파킹브레이크시스템입니다.

 

사진찍고 운전석 옆에 기사님께 드릴 음료수와 껌을 놓았죠.

 

출발전 기사님께선 잘 마시겠다며 음료수를 쭉 들이키셨습니다.

 

 

고현행 경원여객 2007년식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선샤인 28석 우등고속입니다.

 

 

제가 탄 대한여객... TV역시 23인치 LCDTV입니다.

 

 

에어컨 송풍구 및 독서등..대략 현대 하이클래스 에어컨송풍구와 비슷한 모양을 취하고있습니다.

 

 

우등고속용 선반입니다. 전체적으로 내부는 파랑바탕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통영행 대한여객 2002년식 AERO QUEEN 28석 우등고속입니다.

 

역시 순식간에 만석을 채우고 갑니다.

 

 

출발전 한컷...제가 탄 진주행은 대략 17분정도 탑승했습니다.

 

 

남해에서 도착한 남흥여객 2003년식 AERO QUEEN HI-CLASS 28석 우등고속입니다.

 

 

정면입니다. 대략 경남지역 업체들 장비가 최고수준이지요.

 

남흥여객은 어려운 회사사정에도 불구...장비하나만큼은 정말 최고급으로 밀고갑니다.

 

사진속 하이클래스는 남흥여객에 단 한대밖에 없는차량입니다.

 

 

출발대기중인 버스들.

 

 

출발전 사진 하나..

 

 

통영행...바로 임시차 한대 더 투입됐습니다. 역시 만석...

 

임시차는 2003년식 AERO QUEEN HI-CLASS 우등고속.

 

 

밖에서 담배하나 피우고 사진한장 더 찍고 차에 오릅니다.

 

 

통영행 차량과 밤 11시...같이 출발합니다.

 

 

서울요금소로 진입.

--------------------------------------------------------------------------------------------

이상하게도 다른분들이 대한여객을 타면 시속 100Km/h 정속으로 간다는데...

 

유독 제가타면 대한여객...약간의 과속을 하더군요....;;

 

제가 탄 차량....가뜩이나 메다도 쌔서 보통 100놓고 달려도 110이상으로 달리는 효과가 나는데...

 

기사님...아예 그냥 130Km/h에 놓고 가십니다.

 

오산부근 지날때 잠깐 잠들었다가..눈을 뜨니 대전을 지나고 있는데...

 

세상에나...평소 1시간 35분정도 걸리는 구간을 1시간 18분만에 끊어주셨더군요....;;;;

 

바로 비룡분기점을 통해 대전통영고속도로로 바꿔타고.....

 

인삼랜드휴게소는 건너뛰고 그 다음으로 있는 덕유산휴게소에...

 

무려 1시간 55분만에 끊어주시더군요....

-------------------------------------------------------------------------------------------- 

 

주행중 찍어본 심야우등고속의 풍경.

 

 

하나 더.

 

 

덕유산휴게소로 들어가니 10분전 먼저떠난 통영행 대한여객 퀸 우등이 휴식을 취하고있더군요.

 

 

우리차량도 자리를 잡고 휴식을.... 정면입니다.

 

 

임시로 내려가는 통영행 하이클래스 우등.

 

 

필자가 탄 크루져II 우등고속 후면입니다.

 

 

후측면입니다.

 

 

필자가 앉은 3번석. 부산교통.대한.영화여객의 좌석구조는 지금의 3번석이 모두

 

28번석으로 부여되어있습니다. 지금의 6번석이...3번석이지요.

 

 

출발 전 정면.

 

 

화장실에서 쓸떼없는 셀카질을...;;;

 

 

덕유산휴게소에서 15분간의 휴식을 마치고 출발합니다.

 

 

장수부근 지날때 담아본 야경.

 

 

달은 참 밝네요.

 

 

중간경유지..산청을 들르기위해 산청IC를 통해 나옵니다. 미처 요금소를 담지 못했기에..

 

영업소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서울출발 2시간 30분(-_-)만에 산청 시외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4분의 승객이 하차하셨습니다.

 

 

3번국도를 달리며....국도도 100 ~ 110Km/h의 무서운 속도로 달려주셨습니다.

 

중간에 원지정류장에서 2분 더 내려드리고...

 

진주시내로 들어와서 봉곡동에서 3분 더 하차...

 

 

그리곤 최종목적지인 진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3시간 10분이 걸렸습니다....;;;;

 

좌석정리를 하고 기사님께 정중히 인사드리고 하차합니다.

 

도착직후의 모습입니다.

 

 

도착 후 담은 후면.

 

 

마산에서 심야에 도착한듯한 부산교통 2000년식 BH 117H ROYAL CRUISTAR 41석입니다.

 

8기통 로얄 크루스타.

 

 

오전 첫차로 남해를 거쳐 상주해수욕장까지 가는 부산교통 2000년식 BH 120F입니다. 41인승.

 

 

후면...역시 8기통 쌍대포입니다.

 

이 사진을 찍고 필자는 휴식을 위해 근처 찜질방에 은신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K a p p a - 카 파.

 

 

 

 

 

 

 
다음검색
댓글
  • 07.08.08 21:27

    첫댓글 역시 여름 휴가철이라 통영, 고현, 장승포는 만차군요 ㅎㅎㅎ(ㅎㅎㅎ 별건 아니지만 휴가철이라 바닷가쪽으로 가는 버스는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뭐 강릉행 버스는 극악의 5~10분 배차도 나오는군요 ㅋㅋㅋ

  • 07.08.09 09:54

    그 비빔국수, 삶은 계란, 막걸리, 환상적인 메뉴네요... 쩝...

  • 07.08.09 12:54

    여행의 별미는 역시 맛있는 먹거리죠..?ㅋㅋ. 죽녹원의 대나무도 넘 멋지네요..그 두길..운수대통길이랑 사랑이 변하지않는 길도 걸어봐야겠네요...^^

  • 08.01.26 01:31

    잘봤습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