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고본 심어놓고. 비온다고. 덥다고. 차일 피일 미루다 보이 요케 되었넹 ㅠㅠ;;
예들에게 미안 하기도 하고 점심시간 잠깐 시간잡아 숨좀 쉬게 손좀 봤다..
40분 정도 잡초 제거를 하면서 모기한테 100빵은 쏘인것같다..
게으른 농부에 대한 응징이리라 생각하며 불만 없이....
그리고 이번 잡초제거가 마지막이길 빌며~~헤헤
우와 심하다
마찮가지
ㅎㅎ
결실을 맺으려는데 도와주질 못해 미안혀~~ ㅠ,.ㅠ;;
여기도 마찮가지고..
가시 덤불까지~~
급한데로
잡초를 뽑아줬더만
좋아 하는것도 같고
관리가 안되 땅을 주고 농사 지으라 해도 못한다...ㅎㅎ
모기에기 집중 공격 받으며
깨끗이 잡초를 뽑았더니 채증이 확 뚫리는것같다..ㅎㅎ
노동후에 오는 행복감?? 아마 크게 다르지 않을듯하다...
사진 첨부는 못했지만 모기한테 쏘인부위가 온몸 전국적이다..
거짓없이 70빵..ㅎㅎ
직원이 뭐했냐 묻길레 웃어주고 말았다..ㅋㅋ
흐르는곡:킬리만자로의 표범
첫댓글 모기한테 물린 걸 고본밭에 잡초 제거한후 기분이랑 쎔쎔하면 되것네 ㅋㅋㅋ
ㅋ 오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