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국가 사제 '폰티펙스 막시무스'로서 로마-카톨릭 교황의 실체_ 로잔대회의 문제점 6]
로마-카톨릭 수장 교황(Pope)의 라틴어 정식 명칭은 [폰티펙스 막시무스](Pontifex Maximus)다.
폰티펙스는 사제장이란 뜻인데 어원은 다리를 놓거나 길을 만드는 사람이고, 막시무스는 최대 최고의 뜻이다. 결국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다리를 놓는 최고 사제라는 뜻이다.
고대 로마 종교의 최고 신관이자 사제였던 황제(아우구스투스)는 서로마 패망 이후 카톨릭 교황에게 이어져, 카톨릭 교황을 로마-카톨릭 최고 신관으로서‘폰티펙스 막시무스’ 줄여서 ‘포프’라 일컫는다.
고대 로마의 국가 사제단(Collegium Pontificum)의 최고 사제. 직역하면 ‘최고 신관’, ‘최고 제사장’. 아우구스투스 이후 가톨릭의 교황을 일컫는 칭호가 되었다.
이와 같은 로마 국가 사제로서의 '폰티펙스 막시무스'의 실체를 신학자 프란시스 쉐퍼는 그의 대표작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다음과 같이 밝힌다.
"BC 12년 이후로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국가 종교의 수장이 되어 최고 신관의 칭호를 얻고서 ‘로마의 정신과 황제의 초월성’을 숭배할 것을 모든 사람에게 촉구했다. 그러나 인간 신은 토대로 삼기에 빈약했고 따라서 로마는 몰락했다"
동일하게 카톨릭의 본질을 꿰뚫어 본 개혁주의자들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5-6조를 통해 로마 교황은 적그리스도이며, 이를 통해 카톨릭은 본질상 반기독교적인 적그리스도-이단 직제임을 확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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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5-6]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교회의 머리되시는 분이 달리 아무도 없다. 그리고 로마의 교황 역시 어떠한 의미에서든지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다. 다만 '교황은 적그리스도요,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며,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 및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에 비하여 자신을 높인다.
그럼에도 자유주의 신학(카톨릭 신학)의 물결이 교회들을 삼켜
신학계에서 WCC_WEA_NCCK
선교계에서 로잔대회
카톨릭-성공회-동방정교-개신교를 직제 일치시키기 위해 불법이 끊임없이 시도되고 있고, 깨어 있지 못한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이와 같은 불법에 함께 휩쓸려 감을 보게 된다.
우리는 깨어 이와 같은 흑암의 사슬을 끊고 '오직 예수'의 진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선행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거짓된 성공회 복음주의-로마 카톨릭 복음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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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로마교황청은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를 세계교회협의회(WCC)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미 20세기 초반부터 로마 교황청은 종교통합을 위해 밑 작업을 진행한 것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1962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정교회와 개신교를 흡수하기 위해 공동의 신학화 작업, 직제 일치운동을 시작했으며 [1965년, 1999년] 로마 교황청은 정교회에 대한 파문을 철회하고, 성공회와 칭의론 논쟁을 끝내면서, 가톨릭 신학 직제 일치 가운데 정교회와 성공회를 흡수한다.
그 연장선에 [1974년] 로잔대회가 있다. 이는 처음부터 로마 교황청의 1908년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기도회 이후 통합을 위한 수순이었다.
한국은 [1986년]부터 천주교-성공회-한국교회협의회(NCCK)가 손을 잡고 1908년 교황이 시작한 신앙 일치 기도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3년 WCC 총회
2016년 WEA총회
그리고 2024년 로잔대회까지.
기독교로 포장된 세계 3대 종교통합 기구의 총회가 대한민국에서 불과 20년 만에 순차적으로 벌어진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닌, 철저한 계획아래 벌어지는 것임을 우리는 바로 보아야 할 것이다.
가톨릭과 개신교는 구원론의 토대가 다르다. 가톨릭은 마리아를 통한 구원을 말하고, 개신교는 오직 예수를 통한 구원을 말한다.
가톨릭의 구원론은 성모 마리아를 통한 구원이다.
이들은 성모 마리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갈 수 있다는 거짓 토대 위에 서있다.
이들은 성모 마리아를 모범으로 삼아 자신을 성모께 봉헌해야 한다고 말한다.
성모마리아 신심을 통해 성자가 영광을 받는다는 것이다.
가톨릭은 거짓되고 로잔은 틀렸다.
우리는 오직 은혜로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른다.
로잔 기사 출처: CBS, 교회연합신문
가톨릭에 대한 자료 출처: CPBS(가톨릭 방송)
원본 링크 -
https://www.facebook.com/kcmmm/posts/pfbid02uUMmbAAbjrUZoApyACbGKAW5dSPzA53n2t4HKere7CwKXuEJ3dwrKHUZGDfmiPB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