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대량 유출
사고 당시 현장소장이 식도암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뉴스기사 본문 링크) http://durl.me/5czk7m
첫댓글 결국...일반인 피폭의 70배라니... 이분의 판단력으로 바닷물 주입으로 더 많은 희생을 할 수 있었던 걸 막은 셈이네요.방사능인과관계를 엮지 않으려는 도쿄전력의 수작이 엿보이네요. 애도를 표합니다.
일본 트위터 상황을 보니""요시다 소장은 영웅이 아니다. 2008 년 예상 이상의 해일의 가능성을 "있을 수 없다"고 판단했던 책임자였다""요시다 소장의 죽음을 전하는 언론 논조에는 목숨 걸고 국가를 지켰다는 영웅주의에 묶은 보도가있다. 그렇다고 도쿄 전력의 과실이 소멸되는 것은 아니다. 요시다 소장의 행위는 마치 전시 특공대를 연상시키지만, 그 역시 원전 사고의 피해자이기도하다. 비극의 사슬을 없애려면 원전을 끊는 수밖에 없다
첫댓글 결국...일반인 피폭의 70배라니... 이분의 판단력으로 바닷물 주입으로 더 많은 희생을 할 수 있었던 걸 막은 셈이네요.
방사능인과관계를 엮지 않으려는 도쿄전력의 수작이 엿보이네요. 애도를 표합니다.
일본 트위터 상황을 보니
""요시다 소장은 영웅이 아니다. 2008 년 예상 이상의 해일의 가능성을 "있을 수 없다"고 판단했던 책임자였다"
"요시다 소장의 죽음을 전하는 언론 논조에는 목숨 걸고 국가를 지켰다는 영웅주의에 묶은 보도가있다. 그렇다고 도쿄 전력의 과실이 소멸되는 것은 아니다. 요시다 소장의 행위는 마치 전시 특공대를 연상시키지만, 그 역시 원전 사고의 피해자이기도하다. 비극의 사슬을 없애려면 원전을 끊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