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죽음이란 무엇인가? 누가 죽는가? 죽은 뒤에는 어디로 가는가? | 서술
2)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kgs8qucCu9o
3) Time: (01:08:24) ~ (01:13:02)
4) 추천 이유: 자아는 관계 속에서만 불현듯 등장하며 관계 제거 시 문득 사라짐/
자아는 실체 아닌 단지 관계성/ 자아는 자신의 실체가 부정당함을 참기 어려워함 /
자아는 확고한 무엇이 아닌 매우 추상적 관계성/ 실체는 단일의식/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01:08:24) ‘배역, 역할’이라는 말 자체가 벌써 좋네요~
456번의 역할은 나머지 1번부터 455번까지의 역할 배역과의 관계 속에서만 늘 생멸하죠.
발생했다 소멸, 관계가 마쳐지면 순간적으로 소멸하고요.
관계 속에서 다시 발생한다.
양자적으로 디지털적으로, 아날로그라면 실체가 생겨버리죠?
실체로서 전혀 관찰되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중간 생략===================>
그 다음에 7절.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나?
즉, 이 단일의식의 위치에 대한 이야기를,
중요한 이야기죠? 7절을 88페이지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지식 도반 벗님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1:13:02)
첫댓글 감사합니다.
연기라는 말을 관계나 맥락으로 이해하니 너무 쉽게 다가옵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J-_XCYmog8&loop=0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