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소설이라고 판단할 수 없어서 기타로 합니다.
다소 안티적인 내용이 들어있을수도 있습니다.
읽으시는건 상관 없지만 돌을 던지지는 말아주세요(..;)
"히어로!! 방금전에 했던것을 그대로 해!!!!"
"......(말할 수가 없습니다[?])"
히어로는 초인 도우만과 카오스 히어로의 마법 싸움덕분에 여기저기 박살난 바닥으로 도우만의 공격을 피해 슬라이딩!
그 충격을 로우 히어로가 디아를 사용함으로써 완화.
그리고 총을 발사함으로써 도우만의 머리에 탄환을 박음으로 멋진 동작을 완료하였다.
그리고 지칠대로 지친 도우만을 향한 카오스 히어로의 아기라오가 도우만에게 직격.
도우만은 쓰러졌다. 그리고, 그렇게 끝났다...
.....이었으면 좋았을텐데..
"..........."
이 비극적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위해 에코빌로 온 히어로와 그 일당(?)들.
히어로는 쓰러진 도우만을 쳐다보며 현실속의 균열을 다시한번 회상한다..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어머니를...!!
히어로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도우만의 시체를 건너 터미널로 들어가려...했다.
그때..
"히이-호!! 얼래리호? 뭔가 이상하다호! 분명 도우만을 쓰러뜨렸는데도 히어로의 레벨이 오르지 않았다호! 이게 어떻게 된거냐호!!"
"이엑?! 왜 잭프로스트가 이 시점에서 여기있는거냐?!"
... 맞는 말이다! 레벨이 오르지 않았다! 그 말인즉 오류가 난거다!!
크아아악 세이브를 못했는데!!! 쿠에으에에에에엑... 이 아닌가..
"........이대로 보낼수는 없다, 히어로...."
"!!!!!!!!!"
전열을 제대로 갖추기도 전에 날아온 그의 강력한 일격.
히어로는 막을 준비를 하지 못하였다.
그때 그가 할 수 있었던일은 눈을 꽉 감는것뿐..
그리고 그때.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동료마였던 픽시가 히어로대신 그 공격을 맞았다!
히어로는 당황했으나 본능적으로 그는 마지막 일격을 도우만에게 가했다.
그리고 도우만의 죽음...
.....픽시는 조용히 말했다.
"....히어로....다레스를....죽이지....마....."
?@!#@!?#!@?#?!@?#?!@?#?(づ ̄3 ̄)づ~♡사랑해왜기러기저기로기왜비쉬누웰벩!"!?
"..히어로.. 너와 함께할 수 있어서...정말...행복했어.."
...그렇게 히어로 대신 죽은 픽시...
히어로는 다시금 절규한다.
차가운 복도에는 그의 막대한 힘에 대한 가혹한 운명을 대신해 쓰러진 그의 소중했던 동료.
그리고 절규하는 히어로, 그를 씁쓸히 지켜보는 그의 동료들..
그리고 히어로는 말한다.
"....로우, 카오스 .... 시작한다."
"도데체 뭘?!"
............................물 35ℓ ,탄소 20kg , 암모니아 4ℓ , 석회 1.5kg , 인 800g , 염분 250g , 질산칼륨 100g , 불소 7.5g , 철 5g , 규소 3g.....
이것이 인간 어른의 구성 요소이다...
"그래서 어쩌라고!!!!!!!!"
-퍽!!
"으끼이~!!@@#!@!@!@!"
"픽시 하나의 시체.... 그리고 슬라임... 날 위해 쓰러졌던 픽시의 피.. 이것으로 재료는 모두 갖추어졌어.. 로우.. 카오스.. 시작하자"
"아아, 너의 惡魔체 연성 이론(?)은 완벽(?)했어.. 시작하자.."
-짜악!
버어어어언쩍!!
환희하는 히어로의 얼굴...
"히.. 히어로, 뭔가 이상해.."
로우의 외침...
그리고 그는..... 분해되었다!!
"로우!!!!"
"히.. 히어로!!!!!"
그리고 .... 히어로의 몸도 분해되었다.
(....! 리바운드다!)
로우는 다시 나타났다. (허무)
.
.
.
쿠웅------
이것은.... 문?
"환영한다... 네르프에 온것을.."
?!@!# 이것은 제레의 Only Sound 박스였다!!!!!!!!!!!
"보여주지... 진리라는것을...."
!!!!!!! 이게 뭐야..!!!!!!
히어로는 보았다. 진리를...
마사카도공이 웃통을 벗은채 콧수염(?)을 어루만지며 근육을 자랑하고 있었다.
또한 아수라왕이 발레리나옷을 입은 후 사뿐하게 날아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여섯개의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휙휙휙 튕겨내고 "너는 이미 죽어있다"
아리오크의 겨드랑이털, 세라프 미카엘, 바엘의 발톱, 슬라임의 오줌, 마사카도공의 콧수염을 사교의관에서 합치자 장문공이 나타났다.
그리고 장문공에 몸에 힐코가 사랑을 담은 간접키스를 보내자 다시 녹아버리는 장문공의 육체.
미카엘이 사악한 아수라왕의 결계를 깨기 위해서는 자신의 럭셔리한 춤이 필요하다고 했다.
웃통을 벗고 근육을 과시하며 엄청난 카리스마를 풍기며 짱구의 부리부리 외계인 춤을 추는 미카엘!
킹 프로스트의 히이호!!!!! 히이호!! 히호 히호 히호!!!!!!!
작아지는 킹프로스트 " 에? 갑자기 작아버려졌다호!!" (의미가 뭐냐!!!)
히어로, 카오스, 로우, 히로인, 아레프, 히로코, 웃통 벗은 마사카도공, 아리오크의 겨드랑이털, 웃통벗은 미카엘이 마사루의 오프닝의 한 장면처럼 다리 쭈욱 점프~
.... 이해했어... 이것이 진리라는것을...
그리고 그는 그 진리에 대가로 죽었다. (정신적 쇼크)
그리고 환생! 그때 그는 한번 죽음으로서 직사의 마안을 가지게 되었다. 덤으로 미카엘 식 아수라왕의 결계깨기 체술도.
==지식의 관==
히어로 : CP가 뭐지?
잭프로스트 : CP는 Cute Point다호!
-퍽콱우지직
-2편에 계속(?)
우울증이 낫는 대가로 인해 간이 많이 손상되어 등가교환의 원칙을 증오하는 한 바보의 글
이 글이 문제의 여지가 될 수 있다면 삭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음... 문제될 건 없겠지만, 제 머리속이 뒤죽박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