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br /><br />성 레오 교황의 자선에 대한 가르침 2<br /><br />우리의 관대함은 특히 가난한 이들과 온갖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br />지향되어야 합니다. <br /><br />누구도 자선으로 자기 재산이 줄어들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br />관대함 그 자체가 큰 재산입니다. <br />또한 모든 자선 행위에는 빵을 뗄 때 빵의 수효를 늘려 주고 <br />그것을 나누어 줄 때 배가시키는 그리스도의 손이 관여되어 있습니다.<br /><br />애긍 시사하는 사람은 그것을 기꺼이 해야 합니다. <br />자기를 위해 가장 적게 남겨 두는 사람은 가장 큰 상급을 얻을 것입니다. <br /><br />바오로 사도가 말합니다. <br /><br />“농부에게 씨를 마련해 주시고 먹을 빵을 베풀어주시는 하느님께서는 <br />여러분의 씨도 늘리시어 여러 갑절로 늘려 주셔서 <br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해주십니다.” <br /><br />바로 <br />영원한 생명과 하느님 나라의 열매로 ..........................<br /><br />베풀지 않은 것은 베품울 받지 못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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