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언
부둣가 뱃고동 소리는
두루미 짝찾는 노래로
언제나 가슴을 울려라
부유한 대갓집 청년이
두리번 거리며 찾으니
언젠가 항아를 만나리
부산한 세월을 보내며
두세번 횡재도 잡았고
언제나 보람만 있었네
첫댓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