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2억 가까이 피해를 입으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포인트몰 가봤더니 역시나 사기꾼은 사기꾼이네요..
1만원짜리 물건을 1만2천원에 올려놓고 2천원을 포인트로 결제하는 전형적인 사기 같습니다.
살만한 물건도 없고.. 피해자들의 피해액을 포인트로 전환시켜서 피해액을 줄이기 위한 꽁수 같습니다.
피해보신분들은 적어도 억단위 이상의 분들이 많을텐데..
1만원 2만원씩 포인트 결제해서 언제 그걸 쓸것이며.. 포인트를 대대로 물려줘야 하는 상황이 나오겠네요..ㅎㅎ
진심으로 피해액을 구제 받았으면 좋겠으나.. 여태의 다단계 피라미드 피해의 과정을 보면 피해액을 구제받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시는 이런 사기치지 못치도록 관련자등을 엄벌에나 처했으면 좋겠네요. 최소 무기.. 아마 이 피해로 인해서 가정이 파탄난 가정이 수두룩 할것이라 판단이 되는데 사형도 전혀 과하지 않다고 생각이듭니다.
답답한 마음에 주절이 주절이 글올립니다.
첫댓글 이런 인간은 바로 처형을 해야 두 번 다시 이런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을 텐데
우리모두 함께죽어야할것같네요 그렇게말하면 우리도 피해자인동시에가해자아닌가요모두가공범이지요 제자신이바보스러워서 나를죽이고싶네요 누굴원망하오리까 이제부터라도 그냥 땅파고콩심은데콩나게살아야지요
맞습니다.당연히 콩심은데 콩나게 살아야지요.^^
안먹고 안입고 얘써모은돈을 그사기꾼입에 털어 넣고 그놈과 추종자들과 가족들은 등따시고 배부르게 먹고 호사했을걸 생각하면 그런말씀말아야지요. 모두 잡아넣고 영어의 몸이되어 춥고 외로워도 배는 곯치않으리니 나보다 났네요. 피해자인동시에 가해자인분들도 저보다났네요 저는 정말로 정말로돈주고 배신당하고 불쌍한 인생입니다.
매번 이곳에 넋두리한들 답은 없더이다. 그냥 하소연만 하는 꼴이라 더욱더 답답하고 ... 다른다단계는 피해액 1200억에도 무기징역이 선고되는데, 윤호근이놈은 최소 무기징역3대는 시키든가 해야되는데 재판은 매번 결론없이 날짜만 가니 참으로 미치고 팔딱뛰겠네요ㅠㅠ
아마도 윤은 제가 장애자라는걸 십분 활용하리라 짐작이됩니다. 더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네요. 삐뚫어진 인생에게 놀아난 많은 님들 고소 고발로 놈을 옳아 매어 꼭 영어의몸을 만들어 영구히 자유를 박탈합시다.
맞습니다. 장애를 활용으로 악용하는 윤호근은 죄에 죄를 더하고 있으니 사회에서 영원히 추방 시켜야지요.
나름 온 가족들을 만나 감사 예배로 명절을 보내고 긴 행렬 속에서 무사이 시골에 다녀와 이장을 열어 보니 씁씁한 기분이군요 힘들 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갖고 내일을 맞이 하고 싶었는데.....
땀흘리며 먹고 살면 그뿐인데 과욕에 얽혔죠 평생 수업료로 알고 사기없는 세상을 살아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