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일 주일 살롬소식

[샘물]

[살롬소식]

1. 지휘자 김성규 집사님께서 오늘 찬양지휘를 끝으로 살롬찬양대 지휘자 직분을 내려놓게 된다는 소문에도 개의치 않으

   시고 주일 예배 찬양을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지도하시고 마지막 지휘를 해 주셨다.

   찬양곡 " 이 믿음 더욱 굳세라" 곡명처럼 우리 살롬찬양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대원들에게 주님을 섬기는 일에

   믿음 더욱 굳세라는 메시지를 전해 주시는 듯 하다.

   예배 후 찬양연습 시간에 간단하게 이임식 순서를 가졌다,

   수영로교회 찬양대를 두루 16년간 섬기시고 살롬찬양대를 2년동안 열정을 다하여 섬겨주시다가 후진 양성을 위하여

   지휘봉을 내려 놓으시게 되었다는 인사말씀과 함께 못내 아쉬움의 여운이 있는 표정이다.

   헤어짐은 새로운 만남의 약속이라고 하는데 석별의 정은 가는 사람도 보내는 사람도 서운한 감정 조절이 어렵다.

   지휘자 김성규 집사님 정말 애쓰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주 안에서 건강하세요.

2. 오늘 떡은 지휘자 김성규 집사님, (부인 권율희 권사) 가정에서 외동 딸 결혼식을 주님의 은혜로 잘 마치게 됨을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롬찬양대원들에게 제공해 주셨다. (맛 있게 빗은 영양 떡이 목이메이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섭섭한 마음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또 다른 주님의 특별한 축복이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3. 인도캘커타에서 성시화 집회에 대한 안내 광고 입니다.

    예정된 집회를 위하여 선교사역 환경조성과 출연자와 강사를 위하여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맡은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살롬가족들의 힘있는 중보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출연진에 살롬찬양대 송미향 권사, 정희경(바이올린연

    주자) 참가합니다.

4. 주일아침 찬양연습 시작 전 남성대원들이 순차적으로 기도를 전담합니다. 먼저 베이스파트 (남성)부터 시작됩니다.

    순서에 해당되시는 대원은 시간 엄수하여 기도를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림니다. (순서는 조장이 통보예정)

5. 살롬찬양대 2014년도 회비 납부에 대한 안내입니다.

    전년도와 동일 월회비(월 5천원)를 책정하였으므로 가급적 빠른 납부를 부탁드립니다. 살롬찬양대의 공동체 운영에

    필요 경비 충당에 최선을 다하여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별 또는 3개월, 6개월, 년회비 단위로 납부하여도 됩니다)

6. 2014년도 새 출석부와 회비납부 봉투를 비치해 두고 있습니다. 각 조장들은 주일마다 대원들의 출,결사항을 꼭 체크하

    여 주시고 회비납입사항등을 유념해 주시기 바람니다.

                                          -   살롬찬양대 팀장 배영기 집사  *  총무 이승용 집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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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도 대장 이재혁 집사님께서 이임하는 지휘자 김성규 집사님에게 그 동안 살롬찬양대를 지도해 주시고 많은 수고를 해 주시고 떠나게 됨을 섭섭한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옆에서 대장집사님의 인사를 묵묵히 들으시며 깊은 감회에 젖어 있는 지휘자 집사님의 모습을 보니 헤어짐이란 정말

가슴을 쓰리게 합니다. 지휘자 집사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휘자 김성규 집사님을 향한 축복송을 대원 모두가 합창하는 가운데 서로를 축복하는 모습입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 ~  ~ 당신은 존귀한 사람 ~ ~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 ~ 이런 당신을 사랑해요 ~  이런 당신을 축복해요 ~  ~

2년동안 살롬찬양대를 위하여 지휘봉을 잡으시고 최선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하는 대원들에게 열정과 정성을 다하여

조금이라도 찬양에 도움이 되도록 자신이 배워온 달란트를 유감없이 전달시키고자 애쓰던 일들이 눈 앞에 아련거리는지

인사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한 2년의 세월 동안 행복했습니다.

오늘 찬양제목에 모든 말이 함축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찬양가사를 기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찬양연습을 시키시면서 가볍게 박자 리듬에 몸을 실어 가볍게 춤울 추던 모습을 이제는 볼 수가 없게되었네요,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는 알 수 없잖아요. 주님의 뜻이라면 살롬찬양대로 백업할 수 있으리라 확신해 봅니다.

지휘자 집사님이 살롬찬양대를 떠나시는 것이 아니라 더 노련한 찬양대로 성숙되었을 때 다시 오셔서 과거보다는

힘들이지 않고 웅장한 찬양을 지휘해 주시리라 믿어 봅니다. 지휘자님,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2년동안 찬양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주 안에서 행복한 가정, 축복의 가정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지휘자 집사님 파이팅 ~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 : 28.)

[동의짱]

정말 아쉬운 이이 되었네요,,,지휘자집사님그동안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하신 모습으로 뵐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조으니*재혁이]

샘물집사님!! 많이 아프셔서 못나오셨는데 우찌 이리 정확하고 따끈한 소식을 전하시는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지휘자 집사님!!! 사랑과 열정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