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일요일)굳이 작품제목을 붙이자면. 함민복詩碑. 박진화畵碑비가 아닌,"지쳐 서 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시(詩)의자, 당신의 다리가 되어 드리리다"

[남궁호삼]

굳이 작품제목을 붙이자면. 함민복詩碑. 박진화畵碑비가 아닌

‘지처 서 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시(詩) 의자…….당신의 다리가 되어 드리리다'

라는' 동막'에 눕혀져 있는 "조형물"을 보러 가는 강화 나들길 걷기를 하려고 합니다.

어느 코스를 따라 갈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미리 공지 하는 이유는 시간을 비워두시라는 뜻입니다. 하하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조형물"에서  따듯한 곡차를 즐길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급적 그 날 작가님들과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 함민복 시인 , 박진화 화백, 몽피 김경학 화백 , 정철환 화백--

다들 곡차를 즐기시는 분 들이기 때문에 환상적인 안주와 술로 유혹을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

[배스킨~♡]

아...원장님...넘 하세요~ㅠ.ㅠ
제가 셋째주는 선약이 있어 넷째주에 하시면 하고 부탁드렸었는데...흑
전 담기회에 가야겠어요....

[남궁호삼]

ㅋㅋㅋ 배스킨 미안해요. 넷째주가 "대한 노인병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열리는 지라, 참가 안하면 '노인병 인정의'자격이 왔다리 갔다리 해서요. 요즈음은 전자 태그를 이용하기 때문에 꼼짝못하고 참가해야 합니다. 애공

[심포니]

일단 비워둡니다.^^

[오리맘]

동행하고 싶군요

[몽피(夢皮)]

ㅎㅎㅎ
순전히 곡차때문에 참가합니다.
3코스 번개때 남은 뒷풀이 비용 5만원 제가 가지고있는 것 그날 개운하게 써 불랍니다..

[남궁호삼]

감사합니다. 몽피 김경학화백님이 참가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하하하

[환한빛]

일단, 저는 제막식때 다녀와서...
이단, 강화 새내기는 순무가 급합니다요 ^^

곡차는 두두미 마을에서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

[남궁호삼]

ㅋㅋㅋ 이 번주 일요일이 아니고요. 셋째주 일요일 입니다.

[환한빛]

홍~^^ 글쿤요.
그럼 곡차는 두두미마을에서 편히 즐길 수 있겠네요~
다음주는 손님이 방문키로 했는디.. ^^

[초콜렛색양철지붕]

70퍼센트참여합니다 아주급한일이없길 간절하게 빕니다^^*

[남궁호삼]

정해진 코스보다는 온수리 성공회에서 출발해서 양도 벌판을 지나서 가고 싶은데,
초콜렛이 잘 알지않나요?

[천사의유혹]

원장님 안녕하세요? 인사 올립니다. 연미정행사시 뵙던 5연대 군인 입니다.

[남궁호삼]

아 그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함께 하실수 있는지요? 고근정계장님과 저녁식사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