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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와 탕감복귀
2002.05.29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여기에 국가 메시아가 몇 사람 있어? 손 들어 봐요. 여기도 국가 메시아야? 세 사람밖에 없어? 다 미국에 있지? 「예.」 자, 이제 얼마나 남았나, 그 책이? 「30페이지 남았습니다.」 30페이지? 그래.
3대 부모와 인연이 안 되면 수직이 안 돼
곽정환!「예.」황선조한테 ‘영계의 실상’ 증거, 공산세계의 메시지를 하라고 해.「예.」「어제 연락했습니다.」연락했어?「예.」시간이 오래 걸리면 열 사람씩 하고 그 가외는 다섯 사람씩 해서 초종교….「빼라고 그랬습니다.」빼서 맨 나중에….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늘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여러분이 그 나라에 가서 제대로 살 수 있어요. 그 나라에 영원히 안 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지상에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되고, 천상세계에 가서 살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다른 데로 가요. 목적지가 달라지는 거예요.
천국이라는 것이 돈 모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에요. 또 지식 있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에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왕 중에 무슨 왕이냐 하면, 사랑의 왕이에요. 참사랑과 참생명의 왕이요, 참혈통의 왕이에요. 그러면서 하나님 자신은 몸 따로, 마음 따로, 생각 따로가 아니에요.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셋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 일념이 뭐냐 하면, 자기 종족, 자기 혈족을 존중시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동물세계, 곤충세계를 보면 수놈 암놈이 1년에 한 번씩 관계없이 만나지 않고 그러지만, 그 수놈이나 암놈이 때가 된다면, 만나야 할 때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동하는 거예요. 사랑이 동하고, 생명이 동하고, 핏줄이 동해서 역사가 생겨나는 거예요. 우주가 사랑 때문에 생겨나는 거예요. 수놈 암놈이 전부 다 동하기 때문에 아무리 아름다운 암놈이라도 수놈을 찾아가야 되고, 수놈은 암놈이 새끼 밸 수 있게끔, 데리고 다니면서 강제라도 새끼를 배게 해야 암놈이 태어난 사명을 한다는 거예요.
목적이 뭐냐? 일심·일체·일념의 주류 사상이 뭐냐 하면, 하늘부모예요. 3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는 하늘 부모가 파송한 특권대사와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의 전권대사예요. 아버지와 어머니는 하늘나라의 전권대사예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전권대사예요. 그 다음에 자기 아들딸들은 미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전권대사라는 거예요.
그 3대 부모와 인연이 안 되면 수직이 안 돼요. 저 꼭대기에서부터 쭉 수직이 안 돼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아들로 3대를 거쳐 나가야 영존하지, 그걸 벗어나게 되면 깨져 나가요. 여기서 갈라져 가지고 가까이 가서 백 퍼센트 하나되지 않고는 갈라져서 다른 세계에 가는 거예요.
3부모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연결시켜 가지고 그러한 가정 편성, 3대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이것이 몇 촌이에요? 육촌이 되지요? 증조부가 같은 거예요. 육촌 되니까 몇 대예요?「3대가 같으면 사촌이 됩니다.」그러니까 오촌 당숙이 되면 뭐야?「4대가 됩니다.」그러니까 7대를 중심삼고 하나의 일족이 되면 12촌이 되나? 4대가 육촌이 된다면 7대지.
그러니까 고조부가 되면 몇 대야?「5대입니다.」그 다음에 또? 5대조, 6대조예요. 그러면 몇 촌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모든 전부가 한 핏줄, 한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말하는 12촌을 중심삼고 7대가 되는 거예요. 이것은 한 나무 가지와 마찬가지예요. 한 나무 잎과 마찬가지예요.
「7대면 12촌간입니다.」그러면 6대조가 같으면 12촌 되나?「예.」7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7대까지 잡아야 돼요. 7수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7대까지 잡아서 이것이…. 나무로 말하면 한 씨에 나무 전체가 들어가 있다구요. 중심뿌리, 줄기로부터 가지로부터 순까지 요소가 전부 들어가 가지고 컴퓨터의 프로젝트와 마찬가지예요. 거기에 잡아넣으면 없는 것 없이 거기에 우주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한 나무와 같아요. 사랑하게 되면 사랑의 인연이 다 연결되고, 생명도 그렇고, 핏줄이 동화돼 가지고 그것이 360도를 포괄할 수 있는 구형을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그 피가 나오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솜털까지도 나오는 것은 같은 피와 같은 인연을 가진 것이 나온다는 거예요. 세포번식과 마찬가지예요. 하나의 세포에도 전체가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봐야 된다구요.
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운동하지 못하는 존재는 1대에 끝나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게 되면 떨어지는 사랑이 아니에요. 자기만의 사랑이 아니에요. 그 사랑의 전통이 뭐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고, 생명의 전통이 어디예요? 자기로부터 시작됐나? 뿌리로부터, 씨가 있어 가지고 맨 근본에서부터 시작된 거예요. 또 혈통을 자기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혈통을 안 이으면 끊어져 버려요. 거기서 끝나는 거예요. 아무리 유명한 가문이 있더라도 핏줄이 없으면 없어지지요?
그러니까 사랑이니 생명이니 1대에 한한 거예요. 사랑과 생명은 1대에 한한 것인데, 핏줄은 영원한 것이에요. 영원하기 때문에 7대면 7대를 중심삼고 이것이 그렇게 한 서클(circle)이 되고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것이 새로이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철학으로 말하면 그것이 하나의 범주, 카테고리(category)와 마찬가지예요. 그건 절대 하나 떼어내도 안 되는 거예요. 그걸 다 합해 가지고 공식적인 모델 형태, 형체적인 내용이 되지, 빼면 안 돼요. 빼게 되면 결여된 것이 되기 때문에 완전한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 눈, 귀, 코는 할아버지 할머니, 7대 조상들의 모든 전부를 전수 받았다는 거예요. 다 갖고 있다는 거예요, 성격을. 그래서 몇 대조 할아버지, 몇 대 아들딸, 다 닮아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게 되면 그것이 자기만의 사랑이 아니에요. 우주화되는 거예요. 연결되기 때문에 영계는 할아버지와 마찬가지고, 지상은 아버지 어머니와 마찬가지고, 자기 아들딸은 미래와 마찬가지예요. 3세계, 소생·장성·완성 3단계의 원칙을 중심삼고 연결된 거예요. 대우주의 구성이 무엇을 중심삼고 연결되느냐 하면, 수놈 암놈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수놈 암놈.
동물세계나 식물세계나 수놈 암놈, 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운동하지 못하는 존재는 일대에 끝나는 거예요. 상대적 관계를 가지고 운동을 하는데 사랑의 운동이에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이것은 영원히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영원하시니, 하나님이 영원적인 운동의 주체가 되니만큼 그 힘은 영원히 미쳐져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구상하던 남성 여성격을 한 구형에 수많이 널려 놓았지만 이걸 전부 다 보자기에 싸면 하나되는 거예요. 벌여 놓으면 많다는 거예요.
우주의 근본이 그래요. 널려 놓으면 우주가 되고, 보자기에 싸면 하나돼요. 무슨 보자기에 쌀 수 있느냐?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보자기에 다 들어가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모든 우주가 작동해
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에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태어난 것은 자기를 위해 태어난 존재가 없어요. 상대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여자라는 존재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났나, 근본이? 여자라는 말은 남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할 때에 여자 자신을 선유조건으로, 먼저 있는 것으로 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자 할 때는 남자를 먼저 인정해 놓고 여자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남자’ 할 때 남자 자체로부터 남자라는 말은 될 수 없어요. 여자 때문에 남자가 나오고, 남자 때문에 여자가 나온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남자 여자가 없어 가지고는, 주체와 대상이 없어 가지고는 운동을 할 수 없어요. 무슨 운동? 사랑의 운동, 생명의 운동, 혈통의 운동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영원한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이것이 근본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속성에 귀결되어야 돼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이요, 유일적 사랑이요, 불변적 사랑이요, 영원적 사랑의 하나님이에요.
이 원칙적 기준이 돼 있기 때문에 우주는 모든 종의 구별이 엄격해요. 그 사실을 인정할 때는 진화론이 성립 안 된다구요. 지극히 작은 물건으로부터 인간까지, 아메바에서 원숭이, 사람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몇천 단계의 사랑의 문을 거쳐 가지고 연결되는 거예요. 아메바의 몸적이요 마음적인 것이 연결되려면, 몸과 마음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핏줄이 연결돼야 돼요. 알겠어요?
핏줄은 뭐냐? 남자 여자의 사랑이 하나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이 하나되어야 되고, 남자의 혈통과 여자의 혈통이 하나돼 가지고 우주와 더불어 운동하겠다고 하는 데서 생겨나는 거예요. 생겨나기를 그렇게 생겨나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존재물들도 그래요. 자기들이 최고의 챔피언 종이 되려고 그래요. 동물들도 그래요. 미물의 동물들도 보게 된다면 그래요. 새들도 그렇다는 거예요. 새 가운데 암놈은 제일 건강한 수놈을 찾는다는 거예요, 그 부류 가운데서. 알겠어요? 또 수놈은 그 부류 가운데서 제일 여자다운, 백 퍼센트 자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암놈을 찾는다는 거예요. 조금이라도 반대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때가 된다면 여자나 남자나 백 퍼센트 받아들인다는 거예요.
수놈이 수놈 의식을 넘어가야 되고, 암놈이 암놈 의식을 넘어가야 사랑하는 거예요. 그렇게 완전히 둘이서 하나돼 가지고 영원히…. 수놈들이 수많은 새끼를 치고 사랑관계를 맺었지만 잊을 수 없는 누구하고 사랑한 그 생각이 다 있다는 거예요. 그 꼭대기에 올라가서 사랑한 뭣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서라야 건강한 암놈 수놈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모든 우주가 작동하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남자도 그래요. 때가 된다면 아침, 점심, 저녁, 잘 때까지도 남자는 그게 동하는 거예요. 자면서도 지나가는 새가 사랑의 노래를 하면 동하고, 동물이 사랑의 모양을 해도 동하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여자는 뭐냐 하면, 그 동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릇이에요. 사랑을 받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뭐라고 할까, 사랑 병을 뭐라고 그러나?「상사병입니다.」상사병같이 단 하나…. 그렇게 보면 수놈이 암놈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암놈이 수놈을 찾아가야 돼요.
요즘으로 말하면, 여자들이 배란기가 있게 되면 자기도 몰라 가지고 남자가 그리워요. 머리털 끄트머리부터 그립다는 거예요. 피부로부터, 살로부터, 뼈의 골수가 우르르 한다는 거예요. 사람의 힘으로 그걸 컨트롤 못 해요. 사람의 힘을 가지고는 그걸 컨트롤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그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내가 없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컨트롤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의 자리를 잘못 잡으면 지옥도 맨 밑창에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게 위대하고 무서운 것이 사랑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은 어디 가든지 환영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 속성, 유일 속성, 불변 속성, 영원 속성이에요. 속성이 절대적이어야 되고, 유일적이어야 되고, 불변·영원해야만 하나님 동산의 존재 물건이 되는 거예요. 절대 사랑을 못 가진 사람은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절대 사랑하는 상대자, 유일적인 사랑하는 상대자, 불변적인 사랑하는 상대자, 영원적인 사랑하는 상대자!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표준적 기준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돼 있어요? 곽정환! 그걸 표준으로 해 가지고 천년 만년 영계에 가서도 도를 닦아야 돼요.
그러면서 남쪽 극이 북쪽 극과 바꿔칠 수 없고, 남극을 중심삼고 중앙에…. 바꿔칠 수 있는 것은 뭐냐?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 여기서 바꿔치려면 여기서 한바퀴 돌아야 돼요. 남극에 있으면 동쪽으로 갔으면 북극을 넘어가고 북극을 넘어서 서쪽을 넘어와 가지고 돌아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우주적 사랑을 해야 돼요. 어디 가든지, 서양에 가나, 동양에 가나, 남극에 가나, 북극에 가나 사랑은 마찬가지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은 어디 가든지 환영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조직돼 있어요. 그런 인격이 형성되었다 할 때는 어디 가든지 장애가 없어요. 전부 다 문이 열려요. 재까닥 재까닥 문이 열린다는 거예요.
남극의 중심이 돈다면 도는 이 힘이 어떻게 되어야 동서로 가느냐 이거예요. 힘이 이렇게 밀어 주고 이렇게 밀어 주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운동 안 할 때 가만히 앉아 있지만 자기들도 이렇게 흔들흔들 하지요? 가만히 있지 않아요. 이러든가 이러든가 하는 거예요. 우주의 운동이 그래요. 정착하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가만히 앉아 있어 보라구요, 얼마나 힘든가.
그렇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이 중앙이에요. 중앙을 중심삼고 여기서부터 커 갔기 때문에 맨 중앙에서 종적 횡적이 자연히 생기는 거예요. 플러스가 있으면 자연히 마이너스가 생기는 거예요. 종적 기준이 있으면 자연히 동서가 생기는 거예요. 남쪽이 있으면 북쪽이 생기는 거예요. 전이 있으면 후가 생기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존속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종착지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에요. 3대 사랑이에요. 상하를 연결시킨 중심지요, 좌우를 연결시킨 중심지요, 전후를 연결시킨 중심지예요. 하나님의 사랑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이 들어가 있지요? 핵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것을 통하지 않고는 동서남북, 전후…. 온 세포를 360도의 구형을 중심삼고 그렇게 갈라놓더라도 그것이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것은 뭐냐? 절대 속성을 중심삼은 절대 사랑, 유일 사랑, 불변 사랑, 영원한 사랑은 어디든지 통하는 거예요. 그걸 막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것이 통하니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땅이 통하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통하고, 남자 여자 부부가 통하고, 그 다음에 형제가 통하는 거예요. 상하 부자지관계, 좌우 부부관계, 전후 형제관계만 통하면 하나님이 그 가운데 계시니 언제든지 일체가 될 때는 그것은 어디나 같이 존속하는 거예요. 상대가 없어서는 하나님도 큰일나요. 그러한 상대를 만들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그 상대를 만나지 못했어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핵의 자리에는 안 통하는 게 없어
자기들이 태어나서 ‘나는 여자다.’ 할 때 뭐냐 하면, ‘남자를 깨우치기 위해서, 남자를 해방하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다.’ 이거예요. 생각을 그렇게 해야 돼요. 거기에 무슨 뭐 차별이니 할 수 있어요? 여자라 한다면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피조세계에 사랑의 모델, 내가 표준을 세워 가지고 그것을 조정하기 위해서 여자로 태어났다.’ 하고, 남자는 그런 남자, 플러스세계의 조정의 대표다 이거예요. 이들 둘이 합하게 될 때, 남자 여자가 합하는 것은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모든 피조세계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핵의 자리를 결정하는 거예요. 여기에는 안 통하는 게 없어요. 여기 와서 살고, 여기 와서 통하고, 여기서부터 360도로 다 통하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딱 정착되어 있어야 돼요. 보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봐야 돼요. 내가 저 사람을 본다면, 저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은 우주를 대표한 가운데서 됐기 때문에 우주를 사랑하고 나서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만물을 지은 것은 뭐냐? 사람으로 말하면 몸뚱이와 마찬가지예요. 영양소를 만물 가운데서 받잖아요? 내 몸뚱이를 구성하는 것이 만물세계니 내 몸을 사랑하고…. 뼈를 구성하는 것이 뭐냐 하면 혈통이에요. 알겠어요? 부모로부터 받아서 뼈를 구성하고, 골수를 형성하는 것은 뼈 가운데 있는 골수예요. 거기는 비어 가지고 골수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골수가 모든 생명의 근본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남자 여자가 합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전, 창조 이후 역사과정을 초월해 가지고 하나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머무를 수 있는, 하나님이 발이 있으면 두 발, 두 손, 몸뚱이가 있으면 몸 마음이 머무를 수 있는 하나의 제단과 마찬가지예요. 등대라든가 장독대라든가 대가 있잖아요? 여기에는 모든 전부를 갖다 놓은 거예요. 장독대 하면 장독대에는 된장, 간장, 무슨 장, 장이라는 것은 다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런 곳은 ‘대(臺)’ 자를 써요.
이렇게 생각할 때, 자기 부부가 세상에 자기들이 보는 몇천만이 아니에요. 그런 공식 원칙에 의해서 3조상을 중심삼고, 3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3대 부모의 심정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본성적 속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이 자기 후대 혈대를 통해서 끊어지지 않고 그것이 같은 열매가 되어야 돼요. 아담 해와를 짓고 하늘이 바라던 이상의 열매와 끝에 간 몇천 대의 열매가 같게 되면 이 우주는 하나의 우주가 되는 거예요. 하나의 핏줄이 되는 거예요.
머리카락 하나를 뽑으면 전신이 아파요, 여기만 아파요? 아, 물어 보잖아?「전신이 아픕니다.」거기만 아픈가, 전신이 아픈가?「전신이 아픕니다.」전신이 아프다구요. 마찬가지예요. 그런 가운데서 자기 하나의 머리카락, 솜털이 그러면 피조세계, 우주, 하나님까지도, 안방 겉방 할 것 없이 전체가 아픔을 느낄 수 있어야 되는데 그 놀음을 하지 못했다 이거예요. 생리적으로 그걸 느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자기가 나쁜 자리에 가게 되면 기분이 좋지 않아요. 슉 가라앉아요.
나쁜 자리에서도 동서남북이 달라요. 바른쪽으로 가게 된다면 좀 낫고 왼쪽으로 가게 되면 더 해요. 바른쪽에 가면 선한 사람이 있고 말이에요. 햇빛으로 말하면 동쪽에 가는 거예요. 동쪽이라는 것은 그렇기 때문에 근원을 말해요. 동서남북, 북에서부터 시작 안 해요. ‘북남서동’ 이렇게 안 해요. 동서남북 하지요. 상하, 해봐요.「상하!」상하!「상하!」그 다음에 뭐예요?「전후!」상하, 좌우!「좌우!」상하가 있으면 상하 자체도 전후가 되는 거예요. 반드시 그건 뭐냐 하면, 상하, 좌우예요.
타락했지만 사람은 끝날에 가면 직고하기 때문에, 양심적으로 고백하기 때문에 ‘상하’ 하고 ‘우좌’ 해야 될 텐데 왜 ‘좌우’가 됐어요?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흑백! 흑이 왜 먼저 가요? 적백! 왜 적이 먼저인가? 양심적으로 직고한다면 ‘백적’ 하고 ‘백흑’ 해야 될 텐데,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좌우’가 거꾸로 됐어요. 그런 걸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여자들이 실수했다는 논리도 자동적으로 알게 돼요. 상하?「좌우!」‘좌우’인데 ‘우좌’ 해야 돼요, 우좌!
어머니라는 것은 어때요? 미인 어머니가 아기를 키울 때는 미인과 같이 단장하나? 미인 어머니가 품에 품고 있으면 사내자식이라면 오줌 싸는 것도 입에 넣는다구요. 그거 침 뱉나? 오줌이 단지 아닌지 맛을 봐야 진짜 어머니가 된다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가 있어요? 아들딸이 아프게 되면 똥의 맛을 보고, 똥이 쓰냐 다냐 이래 가지고 맛을 보고 병이 더 한지 나은지 아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가 돼야 된다구요.
그래, 여기에 그런 어머니들이 있어요? 그런 아비들이 있어요? 얼마나 본연의 원칙 공식에 이탈돼 있는 자신들인가를 알아야 돼요. 거기에 갖다 맞춰야 돼요.
주인 대신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딸의 심정을 가져야
천일국이 생기게 되면 뭐라구요? 자주국, 뭐예요?「승리권 해방시대!」자주권 승리권이에요. 그렇잖아요?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승리해야 되는 거예요. 자주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그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으면 자주 주체국 해방 천국시대를 말하는 거예요. 타락이 없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게 어디로 가느냐? 귀일시대, 원일 통일시대예요. 우리들이 갖다 맞춰야 돼요. 부모님이 맞춰 주면 효자가 없어요. 나랏님이 맞추게 되면 충신이 없어요. 천상세계, 하늘나라를 구성하는 모든 국민들, 백성들이 하나님 중심삼은 플러스 앞에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일, 뭐라구요?「통일시대!」통일시대! 끝장이에요.
그러면 자신이 자주적이에요. 만물 전부가 자주적이에요. 작은 것도 자기 사랑하는 길은 누구도…. 알겠어요? 미물인 지렁이라든가 지하에 살고 있는 곤충들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호하게 돼 있어요. 그걸 함부로 망치지 말라는 거예요. 새끼치게 될 때는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인간세계도. 새끼를 까게 되면 먹을 것을 뜰 아래 쌓아 주면 그 집안이 잘 된다는 거예요.
그런 원칙이 다 세계에 공통되게 적용돼요. 주인 대신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딸의 심정을 가져야 하늘나라가 자기로 말미암아 그 가정으로부터 퍼져 나가지, 그렇지 않으면 동떨어져 가지고 떨어져요. 자기만 생각해서 숨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내가 잘살겠다? 잘사나 보라는 거예요. 점점 구덩이에 떨어져 가지고 탈락자가 되는 거예요. 이런 원칙이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여자들이 결혼했으면 첫날밤에 자기 몸을 전부 다 맡기지요? 비밀스러운 곳도 전부 다 문을 열어 놓는 거예요. 제일로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기관이에요. 이것은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요, 사랑의 왕궁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면 사랑을 못 찾아요. 생명을 연결 못 시켜요. 역사니 무엇이니 가정이니 없다구요. 이런 보화의 왕 터예요, 왕 터.
그렇게 귀한 걸 귀하게 여겼어요? 여자로 말하면 그것을…. 여자가 빠르다구요, 남자보다. 사랑에 대한 감정이 빨라요. 2년 이상 빨라요. 그건 왜? 하나님을 대할 수 있으니. 하나님에게 누가 먼저 사랑을 받겠다고 하느냐 하면,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예요. 알겠어요? 큰 사자세계나 동물세계를 보면 그렇잖아요? 왕초가 있게 되면 거기에 있는 잘났다는 암놈들이 이른봄에 새끼 치는 데 첫째로 사랑 받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알겠나? 왜? 첫사랑이기 때문에.
그래, 하나님 앞에 사랑을 받겠다는 것이 남자겠나, 여자겠나?「여자입니다.」응?「여자입니다.」여자예요, 여자.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빨라요. 여자는 벌써 10대, 틴에이저(teenager)가 되면 벌써 남자를 찾는다는 거예요. ‘나는 저 남자하고 하나되겠다.’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춘기가 돼 결혼할 나이가 되면 죽어도 내 생명보다 귀하고, 내 사랑보다 귀하고, 내 핏줄보다 귀하고, 우리 가정, 우리나라보다 귀하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알겠나?
그러한 해와를 천사장이 아무것도 모르는 아담 대신 사랑의 자극을 유발시켜서 몸뚱이 정도의 사랑권까지 끌어 가지고 해와가…. 상헌 씨의 증언에도 나오지요? 해와가 천사장을 아담보다 더 사랑했다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천사장의 유인을 받아 가지고 그 다음에 그 사랑을 번식한 거예요. 그 자리가 좋거든. 좋으니까 천사장 말고 아담을 대해서도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야 자동적인 모든 이론적 기준에서 일사천리로 전부 다 해결돼 나간다구요. 알겠나?
세계를 하나 만드는 제일 빠른 길
앞으로 우리들이 뭘 할 것이냐?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이, 지금 뭘 하는 때예요, 한국에서? 한국에서 뭘 하는 때예요?「월드컵 기간입니다.」월드컵인지 무엇인지, 컵 하면 뒤집어씌우게 된다면 얼굴도 가릴 수 있어요. 나라도 다 팔아먹는다구요. 컵! 올림픽 컵이에요, 올림픽 챔피언이에요? 월드컵이 마피아의…. 어저께, 흥태 어디 갔나?「예.」마피아의 제일 깊은 서식지가 되어 있다며?「그렇습니다.」마피아가 컵을 갖다 씌워 놨어요, 컵!
월드컵 기간 때 선생님이 뭘 하려고 그래요? 평화선문컵을 만들려고 그래요. 평화예요. ‘선문(Sun Moon)’ 하게 되면 해와 달이에요. 참 멋진 이름이라구요. 선문컵! 하늘땅컵! 선문, 해와 달 컵이 뭐예요? 사랑의 기관으로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사랑을 가지고 이 세계가 운동을 해야 돼요. 또 204개국이 가담했다고?「예.」이 이는 사(2×2=4), 이 삼은 육(2×3=6), 어떻게 6수를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204개국의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니 무엇이니 펠레니 무엇이니 유명한 사람이 와 가지고 ‘선문컵 지원하라.’ 하지 말래도 해야 될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뭘 하려고 해요? 돈 벌려고 하지 않아요. 세계를 하나 만드는 제일 빠른 길이 그거예요. ‘축구인이 되어 가지고 한 나라 만들자!’ 하면 한 나라 문제없다구요. 거기에서 일등 하겠다는 것, 세계의 챔피언이 되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그 자리에 올라가서 축구 민족이 세계를 사랑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중심에 서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민족이 되느냐?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평화예요. 평화라는 것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 평화는 반드시 상대를 두고 하는 말이라구요. 행복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혼자 행복해요? 사랑이니 생명이니 혈통이니 전부 다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말 자체가 혼자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오관이 작동하는 것이, 눈이 자기를 보기 위해서 해요? 입이 자기를 위해서 말하기 위한 거예요? 말이나 문화나 모든 전부가 상대를 완성시키기 위한 거예요.
자기가 지식의 능력이 있는 것은 상대권을 확대해 가지고 그 가운데 제일의 것을 마음대로 선취권을 취하기 위한 거라구요. 높은 지식이 있으면, 하나님 같은 지식이 있으면 하나님 같은 지식을 가진 남자는 하나님 같은 딸을 찾는다 이거예요. 그거예요. 최고는 최고를 만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같은 사랑, 하나님 같은 남자가 있으면 하나님 같은 여자, 하나님 같은 남자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서야 하나님도 소원성취하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기르더라도 부부를 결혼시켜 가지고 결혼시킨 아들딸이 하나돼서 둘이 부모를 모셔야 6수 탕감이 벌어져요, 6수 탕감.
6수를 엮는 것은 사랑이에요. 그렇잖아요? 3대도 할아버지 부부, 어머니 아버지 부부, 자기 부부 6수인데, 묶는 것은 참사랑․참생명․참 혈통이 묶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만 가지고 못 묶어요. 자기를 중심삼고 안 된다구요. 생명만 가지고 못 묶어요. 자기의 혼자 힘 가지고 안 된다구요. 사랑과 하나된 생명, 사랑과 생명이 하나된 혈통을 가지고야 묶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할아버지와 같이 사랑하는 부부가 된 것이 자기 부모요, 자기 부모와 같이 사랑을 하고 자기 아들딸에게 넘겨주는 것이 자기라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 돼 있어요. 알겠어요? 혼자 떨어져 가지고…. 그러니 효자니 충신·성인이 되라는 말을 가르쳐 줄 필요 없어요. 이 공식에 다 들어가 있어요.
3대를 연결시키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적 관계를 만들어야
그러니까 앞으로는 정치 같은 것, 정책을 세운다고 하는데, 정책이 어디 있어요? 정책은 속이는 거예요. 이놈의 사탄들이 전부 다 싸워 가지고 땅을 얻으면 정책을 세워 어떻게 자기 이익을 중심삼고…. 점령한 것은 자기 이익을 위한 정책이지, 평준화하는 정책이 없어요. 손해를 보겠다는 정책이 없어요. 주체는 위해 줘야 되는 거예요. 높으면 깎아서라도 줘야 되는데, 그게 안 돼 있다구요. 높은 자리에 놓겠다는 것은 전부 다 끝장나는 거예요. 돌아가고 돌아가서 세계가 하나될 때까지 가지, 그때는 갈 데가 없어요. 이게 거꾸로 돌아 들어올 수가 없어요. 떨어져 나가야 돼요.
우주가 그렇게 형성되고 역사는 그렇게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생각할 때, 그 과정에 서 있는 자기 자신이 좋다고 춤을 추고 노래 부른다는 것은…. 물로 말하면 흘러야 되고 운동해야 될 텐데 그렇지 못한 물은 썩어요. 탈락이 돼요. 나뭇잎이 있는 작은 가지라도 생명의 뿌리와 더불어 줄기와 더불어 연결돼 가지고 있어야 산 가지가 되고 산 세포가 되지, 끊어지면 안 된다구요. 모든 존재는 그렇게 번식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주에 필요한 자기의 과제가 뭐예요? 자기가 뭘 하려고 태어났어요? 이 원칙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동물들도 할아버지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자기가 있어서 3대를 연결시키는 사랑과 생명과 혈통적 관계를 남겨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총동원되게 되어 있어요.
남국에 살던 조류가 북국으로 날아가야 돼요. 알겠어요?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산정을 학이 넘어가야만 새끼 치게 돼 있어요. 그냥 그대로는 안 돼요. 극과 극을 연결시켜야지요. 게 새끼들도, 시골에서 살면 참게라는 것이 봄에 비가 많이 오면 조그만 것이 기어 올라온다구요. 그래서 1년 자라 가지고는 새끼치기 위해서 가을이 되어 홍수가 나면 그 물을 타고 바다에 나가요. 바다에 나가서 어디에 있느냐? 해수와 담수가 결혼하는 자리에, 도는 자리에 가 있는 거예요.
담수 고기는 해수를 먹어야 돼요. 뼈와 살이 합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바다 고기도 뼈만 가지고 안 돼요. 살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연어 같은 것도 자기 본연의 고향을 중심삼고, 태어난 본 고향에 찾아가서 새끼를 쳐 가지고 매해 죽어 가면서도 역사를 연결하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우리 인간들이 사랑의 길에는 희생하면서도 자식을 남겨야 된다는 거예요. 자식이 현재 둘이 좋아하는 한 쌍보다도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을 해야 되는 거예요. 왜? 그 자식은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의 열매예요. 아버지 어머니 두 사람의 열매니까 하나의 개인보다도 가치가 크기 때문에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게 천리예요. 알겠나?「예.」
대우주와 내가 대응적인 관계를 갖지 않는 것이 없어
그래, 눈도 둘이고, 코도 둘이고, 입도 둘이지요? 입은 위아래니까 가로막아요. 이것이 기반이에요. 사람이 지상에서 살려면 코로도 먹고 입으로도 먹어야지요? 입에다가 숨구멍까지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두 세계가 달라야 돼요. 만물의 세계, 그 다음에 이것은 아담을 상징해요. 평평한 판때기에 두드러진 것이 아담을 상징해요. 코 생긴 것을 봐 가지고 원만하게 생겼느냐 예리하게 생겼느냐 이거예요. 평평하고 어떻게 생겼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코도 그렇잖아요? 매부리 코, 병 코, 무슨 코, 코가 이름이 많다구요. 열두 가지 종류가 다 있다구요. 그것이 동물의 계열적인 모든 기준으로 평가돼 가지고 우주의 질서를 연결시키는 내용을 전부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눈도 그래요. 눈도 보게 된다면 그 자체가 형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체가 우주 형상의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존재한다는 거예요. 자기 자신도 마찬가지라구요. 대우주와 내가 대응적인 관계를 갖는 거예요. 그런 대응적인 관계를 갖지 않은 오장육부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건전한 마음과 더불어 우주와 호흡하는 건전한 몸이 된다면 병이 없이 살 수 있다는 거예요. 병이 온다 하게 되면 ‘그건 저나라에 이사하기 위해서 온다.’ 이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병이 온다고 슬퍼할 필요 없어요. 저나라에 옮겨가야 돼요. 옮겨가려면 이 껍데기를 벗어야지요.
종의 구별을 따라서 천태만상이 다르니만큼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오래 사는 사람이 있고, 빨리 죽는 사람이 있다구요. 죽는 것이 죽는 게 아니에요. 빨리 저나라에 가는 거예요. 선한 조상들을 중심삼고 나이 어릴 때 가 가지고 교육받음으로 말미암아 성인의 도리에 가까울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니 그렇지, 우주는 전부가 생명의 부활체예요. 생명의 부활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자기가 헤엄을 치고 노는 생활도 거기에 거슬리지 않아야 돼요. 모든 것이 자기에게 와 가지고 싸고돌아 가지고 흘러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고속도로를 돌아갈 때는 십자로(인터체인지)를 거쳐서 죽- 돌아가지요? 한 곳에서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갈 수 있고, 8단계를 왔다 갔다 하는 길만 알면 하루종일, 백년도 돌 수 있어요. 그런 생각을 더러 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가다가 이렇게 가게 되면 돌아서 어디로 가고, 이렇게 가던 것도 이렇게 돌아서 어디로 가고,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도는 모든 세포들이 서로 협력해 가지고 ‘네가 어디로 가고 싶지?’ 하면 싹- 다 안다는 거예요. 세포 핵이 돼 있기 때문에 핵은 갈 길을 돌려주고 다 밀어 준다는 거예요. 그런 작용을 하고 있는 거예요. 우주가 숨쉬면 같이 숨쉬고, 운동하면 같이 운동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축구도 선생님이 개조해야
세계적인 월드컵이라는 대회를 하는데, 우리는 선문평화컵이에요. 평화라는 것은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구라파 녀석들은 구라파 축구 해 가지고 구라파가 중심이 돼서 피파(FIFA)도 만들고 뭣도 하고 그러는 거예요. 브라질은 또 축구 나라는 브라질밖에 없다고 자랑하는 거예요. 이게 평화가 돼야 돼요.
모든 나라가 축구 나라가 되어야 되고, 모든 사람들이 피파(FIFA) 회장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평준화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만 세계가, 축구가 영원히 가는 거예요. 이게 만일에 인류가 멸망할 수 있는 싸움을 일으켰다가는 끝장나는 거예요. 축구라는 것이 인류를 망칠 수 있는 결과가 되면 없애 버려야 된다구요. 그런 위험시대가 왔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선문 뭐라구요?「평화컵!」평화컵을 하는 거예요. 평화컵이에요.
평화선문축구협회가 돼야 되겠나, 선문평화컵축구협회가 돼야 되겠나? 어떤 것이 돼야 되겠어요? 형용사가 주체 놀음을 해야 되겠나, 형용사 놀음을 해야 되겠나? 그래서 이런 때에 올림픽 대회에 내가 가담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오래 안 가서 주체가 된다는 거예요. 월드컵도 틀림없어요.
그 다음에는 예술 분야예요. 운동과 예술 분야예요. 문화 창조에는 물론 정치, 경제, 학술이 포함되지만, 그것을 세계화시킬 수 있는 것은 뭐냐? 경제 가지고도 세계화하기 힘들어요. 그렇지요? 또 지식 가지고도 세계화하기 힘들어요. 전부 다 그거 팔아먹으려고 하잖아요? 참된 교사는 세계관을 가르쳐 주는 교사예요. 월급 없이 부모 대신, 하나님 대신 만물이 소생할 수 있는 힘의 원소를 투입하고 좋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야 된다구요. 지식 가지고, 돈 가지고 세계화 안 돼요. 정치 가지고 세계화 안 돼요. 무엇 가지고 세계화되느냐? 위하는 사랑 가지고 되는 거예요. 그게 결론이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위하는 사랑, 보다 위하는 사랑이에요.
축구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놈의 발 축구가 아니에요. 수두(手頭) 축구! 손 축구, 그거 뭐라고 하겠나? 축구라고 안 하고 손구, 수두구대회! 축구는 찬다는 말이거든. 그러면 얼마나 멋지겠나? 핸들링을 하면 왜 반칙이에요? 운동할 때 마음대로 뛰어야지 그거 얼마나…. 마음대로 뛰고 골을 넣게 되면 반드시 머리로 넣어야 된다 이거예요, 머리. 손으로 넣는 게 좋아요, 발로 넣는 게 좋아요, 머리로 넣는 게 좋아요? 말해 보라구요.
이번에 선문평화컵축구대회를 만들면서 내가 기조연설을 하는데 원고도 안 써 가지고 들이 죄기려고 그래요.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들이 모였다고 말이에요. (웃음)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에서 내가 십자가를 떼어 버리라고 선언한 사람인데, 내가 이런 얘기를 좋아한다.’ 해서 전부 다 납작하게 두들겨 패 놓으면 어떨 것 같아요?
죽으라고 하면 이쪽으로 생겨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를 죽으라고 했는데 동서남북이 생겨났어요.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바라바, 예수는 없어졌으니까 다시 갔다 온다 이거예요. 세상은 내가 주인이에요. 나로 말미암아 통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은 모슬렘을 중심삼고 기독교와 하나되는 운동, 그 다음에는 바라바권을 소화하고, 종교권을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걸 안 할 수 없어요.
그 다음에 축구도 선생님이 개조해야 되고, 운동도 ―축구도 운동이지만 말이에요.― 개조해야 되고, 예술 분야도 개조해야 돼요. 예술 분야는 선생님이 미술 분야로부터 춤추고 노래하는 것, 리틀엔젤스를 중심삼고 유니버설 발레단, 키로프 발레 아카데미까지 만들었어요. 세계적이에요. 일화 축구단도 3대 우승을 해놓으니까 이번에 할 때 한국을 무시 못 해요. 어떻게 되어서 한국이 그러냐 이거예요. 평가전을 하는 데 폴란드가 와 가지고 혼났지요? 운세가 그래요.
봄이 왔으면 씨를 뿌려야 돼
대가리들이 6월 12일에 모이는데 내가…. 곽정환이 기조연설을 하겠어?「아닙니다. 아버님이 하셔야지요.」내가 나타나면 욕을 퍼부어 가지고 욕을 들이먹을 텐데? 저 양반을 몽둥이로 때려 쫓자고 말이야.「괜찮습니다.」괜찮아?「예.」아, 그거 걱정 안 해요. 이미 사상계나 종교계나 정치계나,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권 내에서 네임밸류가 붙은 사람이에요. ‘문 총재를 지도할 사람이 없고, 문 총재를 때려잡을 사람이 없다.’ 그렇게 됐다구요.
내가 너희들한테 때려잡히겠느냐, 너희들이 나한테 때려잡히겠느냐? 그렇게 물어 볼지 몰라요. 쌍놈의 새끼냐, 뭐냐? 돈 가지고 농락하고, 지식 가지고 농락하고, 권력 가지고 농락하고, 국가 가지고 농락하고, 초종교의 머리를 중심삼고 하나님까지 농락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면, 5대 성인, 공산당까지도 자기 품에 품고 소화하기 위한 거예요. 안 그래요? 지옥까지도 소화하려고 하지요?
4대 성인뿐만이 아니에요. 앞으로 피해 갈 도리가 없어요. 한국에서는 조선시대의 27대 왕들이 나와 가지고 ‘문 선생이 우리의 조상이다.’ 하고, 단군 성조가, 아시아의 조상들이, 몇 개국의 조상들이 모여 가지고 ‘우리가 수련 받고 알고 보니 참부모를 모셔야 된다.’ 하는 거예요.
세계는 우리 눈앞에 다 와 있어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영계의 실상’이라든가 하나님을 증거하라면, 정치하는 사람들의 대가리들에게 얘기하라면 그게 싫다는 거예요. 그들이 증거하고 그들이 참부모로 모시게 되면 자기도 따라가야 되는데, 이 통일교인은 괴물이에요. 괴물들이 사람이 무서워 가지고 말 못 하고 꽁무니를 빼고 대가리만, 눈만 이러는 거예요. 때가 왔는데 봄이 왔으면 뭘 부어 가지고 씨를 뿌려야 되는데, 씨 뿌릴 것을 생각 안 해 가지고 봄바람 분다고 핑계해 가지고 때를 잃어버려 가지고 지옥의 거름더미가 되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하라면 해야지요.
곽정환!「예.」주동문이 뭐라고 그래?「예. 합니다.」걱정하지? ‘왜 선생님이 이걸 하라고 해?’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선생님을 지도하려고 그래? 여기에 박구배 왔구만.「예.」돈이 없으면, 자기 마음대로 쓰는 녀석이야. 예산한 대로 써야 되는데 그 이상 써도 미안도 하지 않은 모양이지? ‘아이구, 얼마 보내 주소.’ 그거 보내 주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이야? 저놈의 자식, 그런 전통을 남기면 통일교회의 후대, 거기에 가 있는 남미 사람들을 망치겠구만.
이제는 선생님이 그런 때가 왔어요. ‘아이구, <워싱턴 타임스>가 저러다가는 세계를 망치겠구만.’ 그래서 곽정환을 데려다가 이번에 축복하는 것도…. ‘워싱턴 포인트 오브 라이트’라는 그 단체가 얼마나 엄청난 단체라는 것을 보라구요. 내가 3년 전부터 발표했어요. 부시 집안을 잡아 가지고 코를 꿰는 것은 이것밖에 없으니 하라고 명령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하도 눌러 댔더니 죽는다고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하더라구.
선생님이 피를 안 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
천년 만년 수고한 하나님 앞에 ‘내가 이만했으니 하나님도 내 말을 들으소.’ 하지 않고 왕권 수립해 줬어요. 따라와 가지고 빌면서 그 자리에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될 그런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자랑 못 하고 살고 있는데…. 40대에 끝날 것이 80대에 웬 말이에요? 죄인같이 살고 있는데, 이것들 선생님에게…. 어저께는 용현이가 와 가지고 ‘골프장 삽시다.’ 하는 거예요. 돈이 있어도 못 해요.
그건 한다면 귀퉁이에 있어서 축에 끼려니까 배우는 거예요. 내가 우루과이의 호텔 같은 데서 카지노 하는 것을 허락해요. 그것은 정부의 것이에요. 그거 왜 하는 거예요? 그 세계를 알아야 돼요. 세계에서 제일 가는 술집을 내가 만들려고 그래요. 거기는 도인들, 통하는 사람들이 와서 먹는 술집으로 할 거예요. 그래서 꿰어 가지고 하늘나라에 한 페이지라도 넘겨서 하늘나라로 넘겨 놓으면 됐지요.
그런 길이 없는 게 아니에요. 성인하고 살인마가 축복을 같이 받았지요?「예.」선생님이 사람의 피를 보게 된다면 세상에 누구보다도 악한 놀음을 할 수 있어요. 피를 안 보려고 지금 안간힘을 쓰고 있어요. 사람을 동네방네에 쫓아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어요. 내가 쫓겨다녔다구요. 내가 죽을 사지를 몇백 번 넘나들었어요. 사람을 죽이지 않으려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독한 사람이라구요.
때가 돼 보라구요. 사탄세계의 7대를, 종족을 한꺼번에 꿰어 가지고 제물 삼아서 불을 붙여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해야 인류역사의 선조들…. 그래 가지고, 제물 삼아 가지고 해방하게 되면 그런 일을 선뜻 할 수 있어야 돼요. 제물은 제사장이 잡지요? 제물을 누가 잡나? 곽정환!「예. 제사장이 잡습니다.」백정이에요, 백정! 하늘나라의 백정이에요. 하나님의 명령이 있다면 사람 백정이 문제가 아니에요. 어머니로부터 조상으로부터 7대 조상까지도 엮어서 제사하고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젊은 놈들이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의 선생님을 대해서, 그런 자식들이 참부모라고 하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요. 전부 다 거꾸로 점검할 때가 온다구요. 안 오면 조상을 불러 가지고 ‘이런 것이 하늘의 기준인데 여기에 추천할 수 있는 통일교회의 신자가 있어? 뽑아라. 추천하라.’ 하는 거예요. 하늘의 공적 비판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심정세계에서부터 심판할 수 있는 세계에서 참아 나오면서 피를 흘리지 않게 하고 홀로 피를 흘리고 나온 그 하나님 앞에 설 자가 누가 있어요? 그런 것을 아는 선생님이라구요.
알겠나, 선문대학 총장님?「예.」선생님 알기를 우습게 생각하지? 자기가 입던 양복 짜박지 하나만큼도 귀하게 여기지 않잖아.「아닙니다.」자기 몸뚱이를 칼자국 없이 그냥 쫙 벗겨 가지고 이 여자는 미인 중의 미인이라고 광고할 수 있는 간판, 표본 여자가 필요한데 ‘당신이 되겠나?’ 하면 되겠어? 답변 못 하잖아?「됩니다.」뭣이? 늘그데기, 육십 넘은 그런 것은 필요 없어. 이팔청춘도 아니고 17, 8세, 홍도 같은 여자, 순결한 몸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여자 중의 왕 여자요, 미인 중의 왕 미인이요, 오색가지 예물을 갖다 주더라도 왕녀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자리의 제물로 갖다가 전시하겠다면, 박제로 만들어 가지고 전시하겠다면 원하겠어?「예.」‘예’가 무슨 ‘예’야?
‘아이구, 시집도 한 번 못 가서….’ 옛날에 사람을 잡아 가지고 제물 할 때는 숫처녀를 바친 거예요. 그거 알아요? 3대 제물 가운데 암소예요. 바람피우던 암소가 아니에요. 못해도 몇 대 조상 암소의 피를 이은 새끼 안 낳은 암소 새끼로 제사 드리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그러면 최고의 자리에 가는 거지요. 자, 이거 내가 오늘 무슨 얘기를 하나?
때가 달라진다
평화컵협회를 만들면 좋겠어요, 안 좋겠어요?「좋습니다.」내가 이런 말을 하고 안 만들면 어떻게 하나? 축구에 관계된…. 박판남 왔어?「예.」만들 거야? 아, 선문컵은 해와 달, 하늘과 땅을 대표한 것 아니에요? 선문컵으로 씌우면 안 씌워지는 게 없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원고를 읽을 수 없어요. 말이 나오는 대로 들이 죄겨 놓으면 어떻게 될까? 술을 술잔으로 이렇게 먹다가 목에 걸려 가지고 ‘어어!’ 하고 죽는 녀석이 생겨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분위기에 흠뻑 빠져요. 알겠나?
흥태!「예.」여기 이 사람들을 초청해서 하나?「예. 외국 사람을 3분의 2로 하고 한국 사람은 나머지입니다.」한국 사람이 3분의 1이야?「예.」외국 놈 도둑놈들, 한국에 와서 뭘 이익 볼까 해서 뉘시깔이 동그란데 독사 눈, 세모 눈이 돼 가지고 입도 옹니를 코끼리 코같이 내빼 가지고 냄새 맡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별 짓 다 한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술집이라는 술집은 다 거칠 것이고, 사창굴도 다 거쳐서 에이즈 병 보따리를 여기서…. 미국 같으면 수많은 사람이 병 걸려 가지고 갈 텐데, 한국은 아직까지 시작이니까 그게 적겠지만 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 다 오지 않았어요? 남자 여자나.
체로 밭아 가지고, 체를 큰 구멍 말고 작은 구멍으로 만들어 가지고 물만 빠져나가게 해서 밭아 가지고 깨끗한 물만 흐르게 하는 것처럼, 한 바가지를 넣으면 한 바가지가 한 시간 두 시간 걸려야 나가는 그런 체로 걸러 가지고 거기에서 빠져 나온 사람이 하나님 앞에 필요하다면 몇 녀석이나 될 것 같아요?
거기에 선생님이 가서 중심자리에 서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그렇게 시키고 싶어요, 안 시키고 싶어요? 곽정환! 그렇게 안 되어 있잖아? 자기들이 어려우면 나보고 부탁하더라구. 박구배도 그래? 아, 물어 보잖아? 박구배!「예.」
때가 달라진다구요. 이제는 내가 그래서 미국도 전부 다 정리하고 팔아 버리는 거예요. 팔아다가 한국을 위해서 써야 돼요. 세계에 벌여 놓아 가지고 소모한 돈을 가지고 한국에 땅을 샀으면 내가 일등부자가 돼요. 현대니 무엇이니 다 사촌도 못 됐을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너희들이 암만 돼 봐라 이거예요. 한 날에 어떻게 되나 보자 이거예요. 그러고 사는 사람이에요.
일본 놈들, 미국 간나들! 미국은 돈을 여자들이 다 갖고 있다구요. 일본은 남자들이 갖고, 한국도 여자들이 갖고 있어요. 왜? 여자들이 시집가서 돈 보따리를 해 가지고 아버지를 도우려고 하잖아요? 그렇지요? 자기 신랑은 집어치우고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보따리를 따로 싸는 것이 한국의 전통적 사상이에요. 딱 맞아요, 그게. 한국의 여자, 팔려간 일본의 여자! 팔려갔지요? 팔려가서 다 빼앗아 가지고 일본 놈까지도 후원하라 이거예요.
아버지 나라의 친족이 되어야 돼요. 아버지 나라에서 며느리 사위를 얻어가려면 세계가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또 장자예요. 나중에는 아버지 나라가 장자의 나라를 따라가지요? 그렇지요? 아버지 나라하고 장자의 나라가…. 장자 나라가 소생 장성이니까 순대가 되어 가지고 변화돼요. 미국이 암만 잘났더라도 제이스라엘을 종대로 모시지 않으면 안 돼요. 그 놀음을 지금까지 하고 돌아온 거예요.
‘하나님과 영계를 확실히 알고 싶으면 손 들어!’ 할 때 다 들었다구요. 그거 봤나, 곽정환?「예.」여기도 그래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싶고 하늘나라를 확실히 알고 싶으면 손 들어라.’고 하면 손 안 들 녀석이 어디 있어요? 안 들면 ‘저놈의 자식, 때려죽여라!’ 해도 욕 못 해요. 뭘 모르는 사람이지요. 뭘 모르는 사람을 죽일 수 없으니 아예 곤충 모양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여기에 왔는데, 이제 내가 뭘 하자 할 때는 일본도 국회를 움직여야 되겠고, 한국도 국회를 움직여야 되겠고, 미국도 국회를 움직여야 돼요. 여자 부대예요, 여자 부대. 그렇잖아요? 내가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의 여자들하고 흑인들하고, 앞으로 백인 여자들하고 장들, 어느 급 이상을….
참부모의 구상 밑에 움직이지, 그 가외에는 움직이지 않아
그래서 순결대학을 만들었어요. 순결대학 간판을 붙였나?「예.」크게 붙였어, 조그마하게 붙였어? 조그맣게 붙였겠지, 구석에? 응? 아, 물어 보잖아?「예. 작게 붙였습니다.」이 쌍년 같으니구. 누가 작게 붙이라고 그랬어?「거기에는 아무 간판도 없어서….」간판을 본관보다도 크게 해서 붙여 보라구, 얼마나 유명해지는가. 밤낮 지나가는 사람이 보고는 말하는 거야. ‘그 간판을 문 총재가 정신이 돌아서 붙였나, 문 총재를 따라가는 여자가 정신병자여서 붙였나?’ 하는 거야. 그 간판을 설명해서 팔아먹어야 돼. 간판이 실제 판이 되는 것 알아, 정판? 간판이, 가짜 판이 크지 않아 가지고 정판이 커지겠어?
얼마만큼 크게 했어? 아, 좀 크게 말하라구. 나한테도 들리지 않는데 백 명 이상의 사람이 어떻게 듣겠나?「다른 간판도 전혀 없습니다. 선문대학교 대학 간판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그 얘기는 왜 해? 간판을 누가 붙이지 말라고 그랬어? 선문대학이라고 해서 대전시보다도 크게 붙인다고 누가 뭐라고 하겠나? 붙이면 붙였지. 안 붙이고 그 따위 수작을 하고 있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간판으로 세계에서 제일갈 수 있는 대학이 되면 대전시가 문제야? 천안시가 문제야? 대한민국보다 더 크게 붙여도 되지. 나는 그런 사람이야. 그래서 세계적 기준이 안 되면 발길로 차서 왱가당댕가당 내가 깨뜨려 버리려고 그래.
박상권 왔나? 효율이!「아직 도착 안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나…」그 사람이 어디 가자고 하는데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 비판해 봤어?「저는 그냥 기도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기도를 어떻게 해? 잘 가게 기도하는 거야, 못 가게 기도하는 거야?「부모님의 뜻대로 다 이루어지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부모님이 원하는지 안 하는지, 때가 어떤지 자기들은 모르잖아?
내가 가게 되면 김일성을 정면에서 죄겨 댔으니 아들은 발길로 차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할 수 있어요? 효율이, 할 수 있나? 내가 가게 되면 ‘삼촌, 오셨습니까!’ 이러면 발길로 안 차지만, 손님같이 대접하고 자기 때문에 뭐 이러고저러고 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다 뒤집어 박고 올지 몰라요. 나도 몰라요. 그때 가서 입이 나발 불어요. 그러니까 함부로 결정 못 하는 거예요, 끝까지.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에서 기조연설 하는 것도 끝까지 있다가 이틀 전에야 원고를 짜게 했어요. 그거 시키는 대로 안 해 가지고, 자기들이 해 가지고 얼마나…. 내가 하면 이미 다 있는 것이니 뽑아서 갖다 맞추면 되는 거예요. 1, 2, 3, 4, 5, 6 맞추면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같이 했다는 부자협력을 하기 위해서 곽정환이 필요하고 그런 거예요. 자기들은 냄새도 피우지 말라는 거지요. 그런 거예요. 누가 하나님 앞에 후원했다는 조건이 필요치 않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구상 밑에서 움직이지, 그 가외에는 안 가요.
알겠나, 흥태? 그게 평준화운동이에요. 평화가 붙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골짜기도 평지로 만들어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돼 순금이 돼야 만사가 통해
훈독회 다 끝났나? (웃음) 한 시간이 되었네. 오늘 귀한 말을 했어요. 알겠어요?「예.」평화니 행복이니 그 다음은 뭐예요? 응?「사랑!」「자유, 통일!」사랑이니 생명이니…. 생명체 할 때는 혼자 안 돼요. 자연과 다 연결되게 돼 있어요. 자유도 마찬가지예요. 눈이 자유 되려면 1.2 1.2로 다 맞아야지요? 코도 하나가 찌그러지면 안 되지요? 입술 하나를 잡고 말하면 말이 되느냐고 물어 보라구요. 진동수가 맞아야 돼요. 이게 3밀리미터만 틀어지면 말하기 힘들어요.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됐어요, 안 됐어요? 이게 큰 문제예요. 일가문, 일국의 큰 문제예요. 이 세계의 큰 사건이에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된 것이 천지의 사건을 일으켰어요. 거기서 하나님이 갈라지고 세계와 나라·민족·종족에 사탄의 담벽이 생겨났다구요. 선생님은 신비로운 기도도 많이 해봤지만, 대번에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방향을 못 잡아요. 지남석이라는 것이 누가 남북의 방향을 잡아 주나? 잡아 줘요, 안 잡아 줘요? 자기가 자동적으로 잡게 돼 있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알아요. 어느 각도에 있는지 말이에요.
사탄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이용 못 해요. 그 자리에까지 가기 위해서 얼마나…. 최고의 꼭대기예요. 역사시대의 맨 높은 안테나에 올라가야 돼요. 전파가 그렇잖아요? 산꼭대기에 암만 바위가 큰 것이 있더라도 그건 안 통한다구요. 거기에 쇠 짜박지 하나같이 해놓으면 이것으로 말미암아 우주에 통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순금같이 돼야 돼요. 백 퍼센트 종으로 횡으로 완전히 주고받을 수 있는 순금같이 돼야 돼요. 거기에는 만사가 통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진리가 최후의 고지를 확정 못 지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아무 생각 없이 얘기하는 것은 천년 후에 맞아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설교를 하든가 할 때는 5분 전까지 제목 없이 나타나요. 제목 없이 대중을 대하는 거예요. 딱 하늘과 땅을 중심삼고 매개체가 돼 가지고 순금같이 통하게 되면 전부 다 청중이 녹아나는 거예요. 그렇게 공명권을 이룰 수 있는 자체가 되지 않고는 전체를 포괄할 수 없어요. 전체를 포괄 못 하면 전체 부활을 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래서 원고를 써 가지고 얘기한다는 자체는 자기 자체를 구속해 버리는 거예요. 무한 확대할 수 있는 방향을 다 따 버려요. 구형적으로 높아도 이게 커 가지고 이렇게 높아 가야 남지, 이것이 커 가면 안 돼요. 대가리가 암만 크더라도 거꾸로 넘어진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걱정을 안 해요. 어려운 문제 이상 하늘과 더불어 하나될 수 있는 공명권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일반 사람은 몰라요. 때가 되면 틀림없이 선생님이 딱 짚은 그대로 그렇게 가야지 안 가다가는 손해 봐요.
왜 이때에 와 가지고 평화컵이고 무엇이고 하느냐 이거예요. 이건 또 뭐야? (웃음)
공동목표 밑에 공동운명의 길을 가야
자, 이젠 그만하고…. 우주의 화동의 매개체, 화동의 중심 매개체예요. 나를 통해 가지고 인연돼 가지고 세계가 발전하고 축소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훈독회도 점점점…. 내가 열 시가 넘도록, 매일 열두 시까지 한다면 한 사람도 안 올 거라. 40일을 그렇게 하면 몇 사람이나 올 거예요? 훈독회를 하루종일 아침부터 밤 열두 시까지 해서 백일 동안 한다 할 때 누가 거기에 참석하겠어요? 뭐 학교 6년 개근상? 개근이에요, 뭐예요? 개참자, 개석자 이런 이름을 붙여야 된다구요. 그래도 더 알고 싶고, 그래도 더 시간이 필요하다 하는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한 시간 하게 돼 있는데 왜 두 시간을 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땡땡이 놀기 위해서는 학교를 하루 이틀, 일주일도 쉬는데, 훈독회를 위해서 한 7년 동안 쉬어 보면 뭐가 되겠나? 박사 꼭대기에 올라가서 호령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재료가 없어서 걱정일 텐데, 참 욕심들이…. 욕심들을 가지고 옆에 가서 가당치 않은 약속을 암만 해야 천년 해도 안 된다구요.
역사이래에 싸워 가지고 승리한 패권적 모델이 선생님이에요. 개인적 승리의 모델, 전부 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제 그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아니에요. 천지에 행차하게 되면 천지가 진동할 수 있는 이런 권한까지 개문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박자 맞출 수 있는 자기 자신의 인격을 완성해 가지고 하늘 앞에 ‘내 사랑, 내 생명, 내 혈통을 아버지 앞에 연결해 드립니다.’ 하고 기도해야 될 텐데, 그렇게 기도할 능력이 있어요? 자신들 있어요? 이런 문을 거쳐 가지고 하늘 앞에 기도해야 돼요. 그래서 한국이 해방돼야 만국이 전부 해방돼요. 알겠나?「예.」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 무엇을 가지고…. 그리고 야당 여당이 요즘에 선거를 중심삼고 서로가 해먹겠다고 난장판이 벌어진다고 그러더구만. 그래서 이번에 세계평화초여야가정당 간판을 붙이라고 했어요. 싸움하는 패들은 우리는 반대다 이거예요. 남을 찍고 자기가 살겠다는 그런 국회의원은 따라다니면서 모가지를 쳐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부자 너희들 전부 다 추방할 것이다 이거예요.
가정에 돌아가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앓고 있는데 손자 손자며느리들이 잘 먹고 낮잠 자고 그럴 수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같이 밤을 새우면서 그러는데, 3대가 하나인데 말이에요. 눈이 아프면 입도 아프고 코도 아프고 다 그렇지요? 입이 아프면 코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다 그렇지요? 발가락이 아프다고 그것만 아파요? 안 그렇잖아요?
나라의 아픔이라는 것은 국민의 한 사람이…. 그렇기 때문에 주권자도 놀라운 것은 뭐냐? 자기 백성이 어디 땅 끝에 가서 희생되면 세계의 힘을 빌려 가지고 그걸 시정하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공동목표 밑에 공동운명의 길을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이렇게 사는 데 여러분은 어떻게 사는 거예요? 일체가 백 퍼센트 이상 되어야 돼요. 자기들은 뜻을 위해서 몇 시간이나 해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
자, 계속하라구. 끝낼 수 있지? 30페이지?「예. 30페이지 남았습니다.」30페이지, 1페이지에 1분씩 하게 된다면 30분, 2분씩 하게 되면 한 시간. 2분이면 한 페이지는 읽지?「예. 2분도 안 걸릴 겁니다.」안 걸려?「한 1분 반이면 끝납니다.」그러니까 안 걸리면 안 걸리지, 1분 반은 또 뭐야? 그래, 자!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제5장 ‘예수님의 부활과 하나님의 소망’부터 훈독)
『……그와 같은 각오, 즉 주님이 떠나신 이후 하늘을 대해 간절히 사모하던 그 마음, 죽는 한이 있더라도, 혹은 어려운 십자가의 길이 가로막혀 있을지라도 이 길을 타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각오를 지닌 모습들로서 제자들은 이 사람 저 사람 대할 때마다 서로를 격려해 주었을 것입니다.』
예수가 가 가지고 성인들을 전부 다 규합하는 거예요. 승천이 좋은 게 아니에요. 땅 위의 일보다도 더 큰 일이 자기 본업지가 돼 있어요. 땅은 부업지가 된 거예요. 부업지가 본업지가 되고 본업지가 부업지가 되어야 될 텐데, 거꾸로 된 거예요. 걸어가야 할 텐데 거꾸로 물구나무 걸음을 하듯이 그렇게 가는 거예요. 그런 입장의 예수가 얼마나 기가 차냐 이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자, 계속하라구.
『……나아가 그들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만민의 구주로 오셨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마음속으로 철석같은 각오와 결의를 하였고, 형제와 형제, 사도와 사도, 신도와 신도가 서로 격려해 주고 하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의 마음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움직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일심·일체·일념, 해봐요.「일심·일체·일념!」여러분이 그래야 된구요. 일심, 뜻에 가정이상 확대한 그 생각이에요. 그래서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그 사상이요, 저나라 영계에 있는 사람, 천주인이에요. 하나님과 천주인의 주류사상이에요.
이번에 내가 그것을 이스트 가든에서 발표했어요. 일심·일체·일념은 하나님과, 뭐라구요? 천주인의 주류사상!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사상이에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위해서 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하나의 제사장 자리예요. 하나님 대신 자리에 서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마음 따로, 몸 따로, 생각 따로, 다 다르지요? 하나돼 있나? 생각이 뭐냐 하면 사랑의 생각이에요, 사랑이상!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을 결탁하고, 사랑과 생명을 중심삼고 핏줄을 결탁하는 거예요. 그 열매를, 지상에 후손을 남기고 가는 거예요.
동물세계의 수놈 암놈이 서로 서로가 모른 체하지만 배란기에 새끼를 칠 때는…. 소들도 그래요. 암놈이 10리 앞에 있는 황소의 냄새를 맡아요. 그렇게 되면 암놈이 철망이 있든 가랑이가 찢어지든 눈알이 빠지든 직행해서 달려가는 거예요. 여자가 자극 받는 거예요. 어저께도 비디오를 보니까 초원지대의 사자들도 배란기가 되니까 소리쳐 가지고 따라오면 엎드려 가지고 그 준비를 하더라구요. 이야! 여러분도 그렇지요? 남편이 그리울 때는 부르지요? 문수자! 사길자도 남편이 그리워? 아, 물어 보잖아?「예.」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병신이에요. 내가 말하기를 선생님 이상 남편을 사랑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못 하니까 걱정이라구요. 언제든지 내 꽁무니에 따라다니려고 그래요. 영계에 가서 어떻게 하겠나? 후려갈겨 가지고, 화염검을 들어 가지고 울타리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왜 웃어요? 선생님하고 같이 살겠다고 하는데 다 헤쳐 놓으니까 울고불고 하는 거예요.
아버지하고 같이 살면 되겠나? 시집가야지. 안 그래요? 시집갈 처녀를 중심삼고 ‘있어라, 있어라.’ 하면 되겠나? 그러지 않아도 죽자살자 가고 싶은데. 사랑의 표시를 하면 가나? 몽둥이로 후려갈겨야지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래요. 그런 전통의 역사를 새로 만들지 않으면 천국이 안 생겨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이정옥! 나보다 누구를 더 사랑하나?「아버님을 더 사랑합니다.」방금 얘기했는데 안 들었구만, 조느라고. (웃음) 안 존다고 눈뜨고도 모르니까 존 거지. 그래도 안 존다고 하겠어? 허리가 꾸부러져 가지고 머리가 삼각지대를 냄새 맡듯이 그래 가지고 꼼짝 안 하고 졸고도 내가 언제 졸았느냐고 그래. 야! 여자에게 그런 배짱이 있으니 남자를 속여 가지고 잘 해먹고 살겠구만. 조그마한 여자가 그러니까 큰 여자들이 어디로 가겠나? 자, 얼른 하자!
타락한 후손들이 청산 지어야 할 업(業)
『……하늘의 성도들은 기뻐했으나 예수님은 슬펐으며, 하나님께서도 기쁜 일면 슬픈 마음도 가지셨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이런 예수님의 심정을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알고 새로이 마음에 결심을 해야 하겠습니다. 결심을 하되 무엇을 결심할 것인가? 예수님이 이렇게 된 원인과 동기는 민족 때문도 아니고 하늘 때문도 아닙니다. 오직 사탄 때문이었습니다.』
4대 성인들에게 선생님이 축복을 해줬는데 그들이 따라다닐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심정적 기준에서 내가 빚지지를 않았어요. 알겠어요? 그들이 바라는 하나님을 모시는 데 앞섰기 때문에 그들을 꾸려 잡아 가지고 한 곳으로 몰아 제낄 수 있는 거예요. 예수님도 그렇지요. 예수님이 뜻이 이렇게 된 줄 알았나?
그걸 알아야 돼요. 예수님이 죽지 않았어요. 살아서 남겨야 할 말씀이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전달되고, 앞으로 미래에 지상천국 이념까지 땅 위에 부식, 심어 놓고 가야 되는 것이 타락한 후손들이 청산 지어야 할 업(業)이에요, 업!
나라도 없는 사람들이 어디에 가요? 천주의 주인 되어야 할 그 자격을 어디서 찾아요? 이제 나라만 찾으면 다 넘어가게 돼 있어요. 다 넘어가는 거예요. 나라가 걸려 있어요. 여러분은 걸리더라도 선생님은 나라 줄을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4대 성인들은 여러분보다도 앞에 있기 때문에, 그런 심정적 기준에 가깝기 때문에 축복을 다 해준 거예요. 영계는 대번에 다 알아요. 어떻게 모시고 가야 할 것을 다 안다구요. 여러분보다 낫기 때문에 지상의 똥 구더기 같은 사람을 축복해 주니 그들도 축복 다 해준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들이 저주해요. 꼴들 좋다 이거예요. 왕자, 황족이 저러냐 이거예요. 그 나라가 망하나, 흥하나?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 나라를 차고 딴 하늘땅을 하나님을 모시고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그렇지요? 아담 일가정, 일족이 남아질 수 있는 이것을 중심삼고 타락한 세계의 탄식에 함성이 들리는 지옥을 대하는 마음, 지옥을 대해서 걱정하던 마음을, 아예 하나님을 해방시켜 버려야 된다구요, 내가 다 가로막아 가지고. 그런 생각을 하는 선생님이 무슨 짓이야 못 하겠나? 알겠어요? 세상에 뭐 아까울 것이 없어요. 자!
선문대와 브리지포트대학이 마가의 다락방이 되면 세계를 살려
『그러나 예수님은 오직 원수 사탄에 대한 분개심과 원수 사탄의 품에 있는 제자와 민족과 인류를 찾아야 하겠다는 일편단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들을 찾아 나섰던 것입니다. 또한 4천년 동안 배신하는 인간들에 대한 분함을 참고 또 참으면서 섭리해 오신 아버지를 바라보게 될 때, 불쌍한 인간들을 찾아야 하겠다는 비장한 결심을 품고 예수님은 그들을 찾아 나섰던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비장한 결심을 품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유대교와 기독교를 연결할 길이 없어요. 기독교가 무슨 뭐 십자가의 도리야? 저것을 알게 되면 알수록 빨리 교회의 십자가를 떼어 버려야 돼요. 그리고 우리 가정연합기를 다 붙여야 된다구요. 가정 정착이지요?「예.」자!
『……그러면 이제 이런 사도들이 남긴 사명을 자신이 인계 받아 사탄 대하여 분개하던 예수님의 마음을 여러분의 마음으로, 십자가를 넘던 예수님의 결심을 여러분의 결심으로 하여야겠습니다. 그리하여 십자가를 죽지 않고 살아서 넘음으로 말미암아 부활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제2의 사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선문대학에 몇 층서부터 몇 층까지 남겨놨나?「12층만 아버님 공관입니다.」12층만?「예.」그 층은 기도 장소로 해야 돼. 기도를 해야 돼.「예.」기도가 그치지 않게 해야 돼. 학생들이 그 물결에 젖게끔 정성들여야 된다구. 별의별 역사가 벌어져야 돼.
선생님이 대학교 총장이 되고 대학교 교수가 됐으면 어떻게 됐겠나? 그 생각을 해보라구요. 선생님이 대학교 다닐 수 있는 학생시대에 이런 원리의 뜻을 알았으면 무슨 일이야 안 했겠나? 예수가 죽지 않았어요, 아담이 죽지 않았고. 그걸 부활시키기 위한 놀음을 기독교가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고생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죽지 않았어요. 아담시대의 모든 한, 예수시대의 한, 선생님시대의 40년이 80년으로 연장된 그 모든 한, 저나라에서 그것을 성자들이, 성인들이 메우기 위해서 지금 총정리를 하고 있는 거예요. 또 지상에 있다가 오신 부모님 앞에 시중을 받고 거기에 시중을 할 수 있는 패가 돼야 돼요. 하늘에서는 재확청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거예요.
유정옥은 확청운동에 대해서 이거 끝난 다음에 얘기하라구. 알겠어?「예.」남편이 못 온다고 하던 그 얘기, 신령역사에 대한 것, 어제 주일날 간증시키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는 못 하더라도 여기서 훈독회에 온 사람들에게 이제부터 중요한 것을 교시하고 다 그래야 되겠다구.
몇 페이지 남았어?「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빨리 읽어.
『……이 일은 우연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인간을 다시 해산해 줄 수 있는 새로운 길이 개척되는데, 이 한 사실은 누구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던가? 이는 120명 문도가 한결같은 마음, 한결같은 성의, 한결같은 제물정신으로 아버지의 뜻 하나만을 바라보았던 간절한 그 마음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마가의 다락방이 선문대학과 브리지포트대학이 되면 세계를 살릴 수 있어요. 자!
『……부활의 근거지도 해결점도 이 땅에 있습니다. 이 땅에서 부활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천상의 부활, 인간의 부활, 만물의 부활, 지옥 인간의 부활도 한낱 명사에 그치고 맙니다.』
지금 영계의 재림시대에 들어왔다구요.
『……수많은 선지선열들도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날을 소망으로 삼고 고대하여 왔는데, 그날이 곧 부활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14만4천이라고 성경에 기록이 돼 있는 데, 14만4천가정이 끝났다구요. 자!
기독교가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한 운동을 해야
『……그러면 믿음의 실체의 주체는 누구였던가? 예수님이었습니다.소망의 실체 그 주체는 누구였던가? 예수님이었습니다. 사랑의 실체, 사랑의 주체는 누구였던가? 예수님이었습니다.』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이단이라고 했던 말로 억천만 한의 골짜기에 빠져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저런 내용을 볼 때 말이에요. 자!
『……우선 영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지상의 수직 사랑인 해와를 중심삼고 관계를 맺었다 하는, 본래의 하나님, 완성된 남자와 일체가 되어 해와와 관계를 맺었다 하는, 사랑의 심정권의 수립에 의해서 처음으로 영적인 기준으로 있으면서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었다 하는 조건이 되었다 하는 것입니다. 그 조건적 사랑에 의해서 우리들은 영적 부활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활 완성은 아닙니다. 부활 조건체로서 태어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중생, 다시 태어난다 하는 말의 뜻이에요.』
예배당이라는 것이 네 배, 예배, 내 배 외에 배라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그래서 반대했다구요. 화냥당이라고 소문났어요. 그런 것을 들어 본 적이 있어요? 네 배를 말해요, 예배가. 평안도 말에는 ‘예’를 ‘네’라고 했어요. 자!
『……자신의 피와 살을 나눠 주시던 그 예수님의 심정을 아시겠습니까? 이루 말할 수 없이 비통한 심정이었습니다.』
예수의 신부 되기 위해서는 연애하기 위한 것이요, 동생들은 자기들 형님과 형수가 사랑하는 길을 전수 받기 위한 거예요. 그게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거 참, 사탄세계는 반대를 잘 했다구요. 자!
『……개인 개인을 연하여, 교단과 교단을 연하여, 또 교단을 넘어서 어떠한 형태로라도 하늘의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의 권내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너희들끼리 서로 사랑의 마음을 나누라 하던 예수님의 부탁의 뜻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기독교가 지금 저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한 운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저 말씀은, 선생님의 말씀은 상대적 기준에 있기 때문에 전체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전부 다 탈락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우리가 죄를 맡기면 먼저는 성신께서 우리의 죄를 맡으십니다. 그런 뒤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맡으시고, 그런 다음에 하나님으로부터 청산을 받는데, 오늘날 우리들은 이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 일, 이런 사명을 아는 성도들이 나온다면 성신의 감동의 역사는 그들을 통하여 온 인류에게 나타날 것입니다.』
부모님이란 말, 아담은 창조이상의 결실로서 나온 거예요. 이것이 결혼 축복해 가지고 가정, 나라를 이루기 위한 거예요. 이것을 이루려고 했던 것이 예수님시대예요. 재림시대는 아담 완성, 예수 완성,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완성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이상이 정착하면 하나님이 완성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완성이라는 것이 아무리 남자가, 오시는 주님이 책임을 다 했더라도 어머니를 편성하고 만들어야 돼요. 가정적 기준, 종족적 기준, 민족적 기준, 국가적 기준, 세계적 기준까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일들을 전부 다 어머니한테 넘겨주는 거예요.
일신을 가누어 자기 자신이 치우치지 않게끔 정도를 가야
아직까지 어머니가 가야 할 길을 어머니 자신은 몰라요. 넘어야 할 고개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선생님이 말없이 가르쳐 주고, 말없이 길러 가지고 넘게 해줘야 돼요. 같이 싸웠다가는 다 깨져요. 네가 어떻고 뭐 어떻고 이랬다가는 다 깨진다구요.
화살촉이 날게 될 때 뒤 깃털이 떨어져 나가도 그 한 귀퉁이가 떨어져 나가도 화살촉은 바로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바로 가서 사탄세계를 완전히 격파해 가지고 하나님을 증거해서 남자의 전권을 중심삼고 잘했을 때 대등한 자리에 세우는 거예요. 어머니는 모르는 입장에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함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 가서 메울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여자들이 어머니의 가는 길을 도와줘야지 옆에서 달라붙어 가지고 이러고저러고 어지럽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천 사람 만 사람이 자기들 생각해 가지고 어머니한테 부탁하게 된다면,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천 사람 만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요구 조건도 많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는 온상에 있는 꽃과 같이 옮겨심기 전까지는 누구도 만나지 말아야 된다 이거예요. 주인의 손길을 거쳐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까이 있는 사람이 좋은 것이 아니라구요. 어머니의 십자가가 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넘어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을 남자나 여자나 다 한 형제와 같이 대하는 거예요.
그 형제가 아기로부터 자라 가지고 형제가 되는 거와 같이 어머니를 사랑하고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입장에서 성숙한 자리에 세워 가지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가정이 다 자리잡은 게 아니라구요. 부모를 모실 수 있고 부모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아담 완성, 예수, 재림시대 정착한 하나님 완성의 해방권까지 이룬 그 자리가 되어야만 모든 지상·천상천국이 출발하는 거예요.
탕감복귀 아니에요, 복귀? 복귀지요? 그건 틀림없는 이론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길자, 철모르고 어머니에 대해서 좋은 것이 있으면 ‘나 주소, 나 주소.’ 하는데, 그게 자기를 위해 준 게 아니야. 만 여성을 대표한 것으로 준 거야.
어머니한테 옷들 얻어 입은 사람 많지요? 어머니에게 옷을 열 벌 해주더라도 두 주일 이내에 다 없어지더라구요. 그 다음엔 또 산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시장 나간다는 거예요. 시장에 나가지 말라고 하는데도 자꾸 나가요. 이거 어머니가 다 듣겠구만. 자기 얘기하면 싫다고 하지만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걸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백 퍼센트 아버님이 이룬 것을 어머니 앞에 아직 전수 안 해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문제도 복잡해 가는 거예요. 이런 것을 염두에 두고 기도해야 돼요.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도 여자들이 뭐 이러고저러고 저러고이러고 별의별 요구 조건들이 많지요. 그렇다고 선생님이 아무나 요구 조건을 다 들어 줄 수 없어요. 원리원칙을 알아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타개하고 격파하지 못해요. 그때까지는 자기 일신을 가누어 가지고 자기 자신이 치우치지 않게끔 정도를 가야 돼요. 알겠나?
이것들은 서울에 와 있으면 선생님이 온 줄도 알면서도…. 어디 갔다 왔으면 인사하고 다 그래야 돼요. 선생님이 여기에 없으면 여기에 와서 인사라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목욕재계하고 자기 집에서 한남동에 가서…. 여기가 한남동인가?「예.」서울이야? 미국 벨베디아 아니고? 이스트 가든이라고 생각했다구요. 미국에 있으면 한남동에 와서 인사해야 돼요. 자기들이 어디 갔다 오려면 그냥 그대로 왔다 갔다 못 해요. 알겠어요?「예.」
자기가 일주일 동안, 한 달 동안, 혹은 반년 동안 맛있고 좋은 것이 있으면 부모님을 생각하고 대신 먹었다면 생각하고 먹는 것을 염두에 두고 그것을 식구들 앞에 어머니 아버지 대신 준다고 해야만 조건을 넘어갈 수 있어요. 사는 것이 자기를 중심삼고 살아도 되나? 모시고 살아야지요?
끝날에는 시위(侍衛), 시의(侍義), 울타리가 돼 가지고 모심으로써 구원 얻는다고 했다구요. 효자가 되고 충신·열녀가 되면 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환경적 여건을 여러분 가정에서, 여러분이 사는 교회에서, 여러분 나라에서 정리할 수 있느냐? 대한민국이 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 자! 이제 14분 남았다!
뼈가 있으면 살이 있어서 대응적으로 주고받아야
『……예수님을 중심삼고 그 12제자와 70문도가 완전히 하나되면 역사 과정에서 실패했던, 그 시대 시대마다 탕감하지 못하였던 모든 남성들의 실수가 탕감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마다 종족마다 민족마다 나라마다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계열을 만들어 가지고 조국, 본국의 나라의 중심 대표로서 섬길 줄 알아야 돼요. 불교로 말하면 불상이 본당에 하나만 있나? 마찬가지라구요. 36가정을 전부 축복해야 돼요. 72가정을 전부 다 축복해야 돼요, 유 씨든 무슨 씨든. 곽정환, 그런 말만 듣고 안 하잖아? 응?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다 가르쳐 줬지요?「예.」
뼈가 있으면 골수와 합해서 살이 있어서 대응적으로 주고받아야 돼요. 동맥을 중심삼고 종횡에 줄 수 있는 환경 여건을 갖추어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종적으로 주고받는 것이 부모님의 가정과 관계되어 있는 것이 여러분의 가정과 관계되어 있어야 돼요. 횡적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 가치와 비준이 같아요, 90각도를 중심삼고. 자!
『……이러한 터전, 즉 이러한 배경 위에 공고히 서 가지고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여성을 찾아 어머니의 기준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노정에서 싸워 나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대의 싸움을 거쳐야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내적인 사정이 예수님에게 있었다는 사실을 그 시대의 12제자나 70문도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재창조 과정에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찾아가야지요? 재창조 과정이니까. 불교가 축복권 내에 안 있고 축복가정들이 다 안 되어 있고, 회회교가 그렇게 안 되어 있으니까 찾아가야 돼요. 거기에 성신과 같은 재림 어머니를 내가 파송해야 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공자 부인!「예.」마호메트 부인!「예.」
벌써 이제 공개석상에서 사진을 붙여 가지고 선전해야 돼요. 거기의 모든 책임자들이 한국에 찾아와서 모셔야 돼요, 춘하추동 사계절을 따라 가지고. 그래 가지고 부모님 가정과 연결하고 다 소개해 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공자도 그게 소원이지요? 지상에서 못 했지요? 마호메트도 지상에서 못 했다구요. 그래서 땅에 있는 사람과 몇천년 전의 사람하고 해 가지고 현실적인 기준으로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 한 자체가 아니에요. 전체예요. 회회교권 전체, 유교권 전체라는 거예요.
유교의 성균관 향교 책임자가 우리 공자님 사모님을 와서 모셔야 돼요. 그래서 자기는 ‘야야 아무개야, 가자!’ 해서 공자묘에 가서 난 날이라든가 축하해야 돼요. 중국 전체가 공자권 해 가지고 지도해서 참부모 앞에 경배를 시켜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말이에요. 아침에 가정맹세 할 때는 어머니가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맏아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그냥 그대로, 공짜로 모든 것이 통하지 않아요. 맺어져야 돼요.
중국의 거기에 갔었다며?「예.」그러면 거기의 향교 책임자가 한국에 와 가지고…. ‘우리 사모님을 모시러 가자!’ 하면 대번에 오지요. 그거 필요해요. 그래서 총장의 권한을 준 거예요. 자!
통일교회는 6천년을 소화해야
『그러니 예수님은 이러한 환경의 터전을 한 번도 갖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하나의 상대도 찾지 못하고, 그런 내정을 통고시킬 수 있는 하나의 제자도 찾지 못하신 채 30여 년의 생애를 지내다가 결국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폭과 고(高)와 깊이가 얼마나 커요? 기성교회가 형편없고 다른 종교들이 형편없지요. 자!
『그렇게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기에 한이 있다면 그분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한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4천년 동안 역사를 엮어 오시면서 수고한 터전 위에 예수님을 보내시어 한 때를 맞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통일교회는 6천년을 소화해야 돼요, 6천년. 예수도 소화하고, 공자도 소화하고, 아담도 소화하고, 하나님도 소화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효자가 되려면 부모를 소화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부모가 살아남게 몇천년 살 수 있는 것까지 그 전통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효자가 되고 말이에요. 나라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일대에서 효자가 아니에요. 역사를 대표한 가정에 서 있기 때문에 소화해야 돼요. 소화, 해봐요. 소화!「소화!」
바다에 가게 되면 큰놈들이 삼키는 것은 다 소화해요. 꽁지를 잘라놓고 대가리를 잘라놓고 지느러미를 잘라놓고 먹어요? 통째로! 이제 사람들이 끝날이 되면 통째로 먹겠다고 해야 돼요. 생식해야 돼요. 생식하면 오래 살아요. 자!
『하나님이 소원하시던 모든 내용이 근본적으로 파탄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하나님이 남성의 역사로 엮어 왔던 4천년 역사에 하나의 승리적인 기반을 세우기 위해서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세우지 못하고 가야 했습니다. 그런 예수님이었으니 그 사정이 얼마나 딱했는가를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담 해와가 이렇게 된 것을 예수님시대에 펴 가지고 쓰윽 합해서 딱 붙여 가지고 돌아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동서로 있던 것이 남북으로, 남북으로 있던 것이 동서로 갈라진 것이 예수님시대에 와서 딱 달라붙어 가지고 사탄세계에 반대로 가야 돼요. 시계 바늘이 이렇게 돌아가던 것이 여기 와서는 바로 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을 못 이뤘어요. 종교가 가정을 못 이루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비로소 그것을 접붙여 주는 거예요. 이게 대단한 거라구요. 천지가 갈라졌던 것인데 천지합덕이라는 것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축복이 귀한 거라구요. 아담을 주고도, 아담가정을 주고도, 예수가정을 주고도, 이스라엘 나라를 주고도, 세계 기독교를 주고도 못 사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아담 완성, 예수 완성, 재림주 완성을 이 시대에 와서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해 가지고, 부모님이 기독교 나라 가운데 끼워 가지고 이 자리에서 이것을 전부 다 끝내 가지고 바로 세워 세상을 180도 돌아서게 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사탄세계와 정반대예요. 호모시대, 성 개방시대에서 절대 성시대, 절대 유일 사랑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시계 바늘이 거꾸로 돌던 것이 여기에 와 가지고 이렇게 한 바퀴 돌아 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돌던 것이 여기서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와야 바로 되는 거예요. 이건 잘라 버리는 거예요. 끽! 이걸 전부 다 부정해야 돼요. 자기 개인으로부터 역사 전통을 부정하고, 나라와 세계를 부정하고, 거기에 영점이 되어야만 이게 시계 바늘 모양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팔자가 그렇게 돼요. 팔자타령 한다고 하잖아요? 자!
『……하나님께서 기독교를 세웠다면 그 목적은 새로운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이요, 새로운 세계를 형성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이 땅 위에 없었던 선을 대변할 수 있고, 선의 입장을 옹호할 수 있고, 선의 환경을 지켜 줄 수 있고, 선의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의 조국이 이루어지기를 원했으며 승리의 한때가 이루어지기를 원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나라와 이 세계는 작별을 해야 할 세계예요.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내가 갈 수 있는 세계가 이 세계보다도 나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어차피 영계에 갈 때 그러한 실적을 남기고 가야 돼요. 이 세상에서는 잘 믿는 사람을 반대하는 거예요. 정을 붙이지 말라는 거예요. 사탄이 자기 일을 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돕는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자, 계속하라구. (끝까지 훈독 후 윤정로 원장 기도)
나라를 찾는 길이 이제는 다 확실해졌다
우리가 섭리사관에 대한 것을 알아야 돼요. 예수님의 섭리사관의 목적은 가정의 정착이에요. 역사의 모든 목적은, 섭리사의 목적은 가정 정착이에요. 그 정착이 그냥 그대로가 아니에요.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아담가정 정착, 이것을 복귀하는 거예요, 복귀. 복귀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에요. 탕감복귀예요. 여러분이 개인 승리의 세계적 판도를 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세계의 판도를 넘을 수 있는 탕감복귀, 가정·종족·민족·국가….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이 편안히 살 수 없어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
나라를 찾는 길이 이제는 다 확실해졌어요. 김 씨면 김 씨네 가정을 중심삼고 거꾸로 추어 올라가는 거예요. 형제 가정에서 그 다음에는 어머니의 가정이에요. 어머니의 일족이 다르지요, 아버지 일족과? 형제와 어머니가 하나돼 가지고 일족과 연결시키게 되면 아버지는 완전히 점령할 수 있는 거예요. 아버지를 점령하고, 아버지의 일족이 있잖아요? 어머니 일족과 아버지 일족이 점령되면 종족은 자동적으로 복귀되기 때문에 축복은 강제로써 밀어 제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이 얘기를 잘 알아두라구요.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은 결혼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세상에서는 가인 아벨이 결혼하고 있지만 우리 축복가정은 그게 없기 때문에, 그 가인 아벨이 축복받기 전에 어머니 아버지를 복귀해야 된다구요.
축복받고 나서는 가인 아벨의 가정들을 연합시켜 가지고 어머니 가정의 일족을 연결시키고 그 다음에 아버지 가정 일족을, 나로 말하면 문 씨면 문 씨 가정 일족을 복귀해야 돼요. 문 씨와 어머니의 한 씨가 일족이 되면 이건 주동적인 입장에서 전 씨족들 앞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예요. 그 길은 공식이니까 누구나 다 가야 되겠기 때문에 나라 찾는 것은 쉬운 거라구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을 연합시켜 나가는 거예요. 알겠나?
7대면 12촌인가? 12촌까지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 12촌 가운데 얼마나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우리 복귀섭리 문제가 아니라구요. 36가정에서부터 72가정, 120가정까지 국가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 이상 넘어서게 될 때는 430가정이에요. 430가정을 중심삼고는 국가 전체가 종족과 씨족을 넘어서 가지고 한꺼번에 나라를 찾아서 천국에 입적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430가정에는 4천3백년의 한국에 있어서 씨족들의 연관관계를 중심삼고 430씨족이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에는 한국 사람과 국제결혼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러니 한 나라를 완전히 세워 가지고 정리하게 되면 세계가 다 말려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가야 돼요. 엮어 올라가는 거예요. 많이 올라가게 되면 종족시대를 넘어서 민족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민족시대를 넘어 가지고 국가시대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5단계를 넘어서야 된다구요. 거기까지 올라가야 돼요. 그래서 한국이 그 자리에 들어왔어요. 남북통일까지도 하려면 제2이스라엘권이…. 제2이스라엘권이기 때문에 미국과 선생님이 하나돼 가지고 해야 되게 돼 있어요. 이번에도 그런 내용을 지시하고 왔어요. 그것이 안 되면 내가 북한도 찾아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곽정환, 알았어?「예.」
복귀하려면 탕감을 하지 않고는 안 돼
이러이러한 것을 제시하는데 거기에 준비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공산주의 세계니까 영계가 없다면 영계가 없나 있나 공산당 원흉들의 메시지를 들어 보라고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것을 받아들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받아들이면 통일은 순식간에 돼요. 기독교 문화권은 모든 교파 단체의 장들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간판을 떼고 하나돼야 돼요. 무엇으로 하나될 수 있느냐? 교회를 가정으로서! 알겠어요? 가정당이 돼요, 가정의 집! 앞으로 교회라는 말이 없어져요. 알겠어요? 가정당이에요, ‘집 당(堂)’ 자.
이제 내가 무슨 말을 했나? 가정당이 없어진다고 했지?「교회가 없어진다고 했습니다.」교회당이 없어지고 가정당이에요. 그래서 일족이 한 동네에 살게 되면 전부 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가정에서 교육을 같이 받아야 돼요. 할아버지로부터 3대가 언제나 같이 모이기 때문에 자기 동네 전체가 그 원칙에서 사는 거예요. 한 군이면 군 자체가, 면장들을 중심삼고 군으로 하나되어 같이 살 수 있고 어디든지 가서 화합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부락 부락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동네 제일주의가 아니에요. 제일주의 나라 위에 선 동네가 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동네도 싸우지 않고 제일주의 동네가 되는 거예요. 제일주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제일주의 세계 안에 있는 제일주의 국가가 돼야 싸우지 않고 제일주의의 나라가 되는 거예요. 또 제일주의 세계도 싸우지 않는 하늘땅의 울타리 위에 서 있어야 제일 세계주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탕감복귀가 그렇게 발전해 나간다구요. 탕감복귀, 해봐요. 탕감복귀!「탕감복귀!」절대 필요한 거예요.
자기 자신을 남기고 아들딸을 뜻 앞에 세우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취직을 하더라도 어머니 아버지가 ‘너는 공부 뭘 해라.’ 해서 취직시킬 수 없어요. 교회가 맡아 가지고…. 동네 할아버지와 같이 가정 위에 있는 교회지요? 할아버지와 같은 입장에 있으니 전체를 의논해 가지고 앞으로 아들딸도 세우는 거예요. 함부로 아들딸도 공부시킬 수 없어요. 머리가 나쁜 사람을 공부시켜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교회에서 의논해 가지고 머리 제일 좋은 사람들을 나라에 바쳐 가지고 자기 일족이 나라의 공신, 인재를 어떻게 많이 배양하느냐 이거예요. 그 경쟁을 중심삼고 중심이 되는 그런 민족이 그 나라를 지도하는 거예요. 또 그러한 나라들이 연합해 가지고 그러한 전통을 지켜 나가는 거예요. 세계에서 그러한 나라들의 탕감복귀된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원칙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가 뭐예요? 구원섭리는 복귀섭리고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인데, 다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려면, 복귀하려면 탕감을 하지 않고는 안 돼요. 그건 불가피한 이론이에요. 그런데 언제 개인적인 탕감시대를 거쳤고, 가정·종족·민족 탕감을 했어요? 없다구요. 부모님이 다 이겼기 때문에 부모님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적 일체가 되었기 때문에 부모님이 닦아 준 기준에 자기들이 따라가서 부모님이 가는 곳에 동참·동거할 수 있기 때문에 상속권을 받고야 동락하는 거예요.
그래서 부자지관계가 귀한 거예요. 그래, 우주의 중심, 진리가 뭐냐? 선생님이 제일 고심한 것이 우주의 중심 진리가 뭐냐 이거예요. 부자지관계예요. 그 부자지관계는 세상 부자지지관계가 아니에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예요. 그것을 지금까지 모든 종교를 믿는 사람, 수양하는 사람들이 몰랐어요. 영계에서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고 해서 영계 자체가 혁명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부모님하고 하나 못 됐으니, 사탄 부모하고 하나됐으니 이걸 탕감복귀해 가지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서 탕감의 역사, 신앙의 역사, 종교를 믿는 신앙의 해방자가 되어 그냥 그대로 충성스런 마음과 삶으로 천국 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오늘이 29일인가?「예.」내일이 30일, 사흘 전에 미국에서 일을 다 끝냈구만. 오늘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문제가 뭐냐 하면, 부활시켜야 돼요, 우주 부활! 알겠어요? 우주 부활! 그러려면 중생에서부터 영생적인, 중생할 수 있고 부활시킬 수 있는 이런 모체가 되어야 돼요. 축복받아야만 영생하고 영생 가운데 부활도 있고 중생도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불가피한 거라구요.
자! (경배) 때가 이제는 다 됐어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커튼을 걷으시며) 날이 좋구만! 참새들이 나는 것을 보니까 새끼 치자고 하네. 자, 밥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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