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수재들이 모여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
러시아 연방정부 모스크바 종합대학교 총 대표 연구소장 오레크(Oleg- dyachenko)와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은 상호 첨단 기술 교류를 통하여 러시아의 기초과학 기술과 한국의 기술을 융합하여 더욱 발전 시키기로 협의하고 첨단과학기술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은 인간 마이크로바이옴(Human Microbiome)과 인간 위장관 메타게놈(MetaHIT: Metagenomics of the Human Intestinal Tract) 연구로 인간의 인체 내 존재하는 미생물(박테리아)을 분석해 각종 난치성 질병 예방과 치료 탐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인체내 미생물과 장내 세균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질병을 미리 탐사하여 예측하게 되면 질병 예방은 물론 질병 치료에도 획기적인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장내 세균 분석 연구를 수행하여 미생물을 이용한 질병 치료와 예방 기술을 첨단 과학화하여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한방에서 다양한 발효한약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방 고유의 선옥(善玉)균 미생물의 보존과 관리 및 발효한약 조제 처방에 보다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한방병원과 한의원에서 조체 처방되는 선옥균 발효한약은 장내 세균 밸런스 치료와 한약의 생체 이용율을 높이기 때문에 다양한 질환에 조제 처방되고 있다.
사진 :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 뉴시스 사진캡쳐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은 한국형 유용 복합 EM미생물 개발로 EM발효액 EM활성액 등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EM원액(Effective Micro-organisms) 및 먹는 식용 'EM원액가루' '이엠(EM)원액분말'을 최초 연구개발하였으며 EM 미생물을 이용하여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한 구제역 및 AI방제에 큰 성과를 거뒀다. EM미생물은 환경개선, 토양복원, 악취제거, 수질개선, 비료 및 사료 등 다양한 방면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