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 드르니~순담(22.10.13.목)...(2/2끝)

[대구 의산]

https://youtu.be/zPV6Kh8DCtI

화강암은 땅 속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서서히 식어서 생긴 암석.

대체로 색이 밝고 검은 반점을 갖고 있고 굵은 알갱이로 이루어져 표면이 거칠다

하천 바닥이 급경사를 이루어 물의 흐름이 빨라지는 곳을 여울이라고 함. 여울은 강의 허파라고 불린다.

여울은 산소를 발생시켜 불을 정화시킨다. 따라서 한여울은 깨끗한 한탄강을 만드는 자연 정수기다.

돌개구멍은 하천의 암반 바닥에 생긴 원통 모양의 깊은 구멍. 자갈이 물과 함께 회전하며 바위을 갈아내면서 만들어 진다.

한탄강 여울의 소리가 가마솥 끓는 물 소리 같다하여 구리소라고 불려진 곳.

한탄강은 유난히 경사가 급하고 물의 흐름이 빨라 하천의 침식지형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선돌교에서는 하천활동으로 단단한 화강암 바위가 깍여 나간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다리아래의 선돌(입석)도 조망

단층이란 단단한 암석이나 지층이 갑자기 충격을 받게 되면 갈라진 틈이 생기고

이로 인해 이동하거나 미끄러져 어긋하게 된 암석 또는 지층을 말한다. 

주차장에서 유네스코지정 국가지질공원인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 탐방을 마친다.

버스로 고석정 꽃밭으로 이동. 꽃밭축제장 꽃밭을 보고 하산식당으로 이동.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