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골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와 날씨가 궂었는데,
이날 만큼은 전날 일기예보에도 비가 온다하였으나
정말 화창한 가을 날씨라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아마도 멀리 프랑스에서 손님들 오신다하여 하늘도 감동하셨나봐요.
첫댓글 봉사 쬐끔하느라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아쉬웠는데 미사 끝날 무렵에 두봉 주교님, 사제님들 퇴장하는 모습만 겨우 담아 보았습니다. 이날 손골성지에서 많은 봉사자들이 얼마나 수고를 많이 하셨는지......모두 손골의 천사들이었지요. 봉사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첫댓글 봉사 쬐끔하느라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아쉬웠는데 미사 끝날 무렵에 두봉 주교님, 사제님들 퇴장하는 모습만 겨우 담아 보았습니다. 이날 손골성지에서 많은 봉사자들이 얼마나 수고를 많이 하셨는지......모두 손골의 천사들이었지요. 봉사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