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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고등학교 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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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경조사 /회원 생일/경조사 후기 딸을 먼저 보내면서
유한욱 추천 0 조회 236 11.08.24 22: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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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5 10:37

    첫댓글 마음속에 깊이 파고드는 깊은 슬픔을 당사자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느끼게 되는군...
    이제 남은 일은 딸의 꿈과 희망이 담은 사랑을 주위와 가족을 위해 나눠 주시길 바라네...
    다른 세상에 있는 딸 혜선이가 남겨진 가족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내게 될거야...
    부디 마음 다스리고 행복하려 노력하시길...

  • 11.08.25 15:07

    무슨 말이든 소용이 없겠지만 용기내어 살자

  • 11.08.26 04:55

    참으로 애절한 글귀네. 한욱이의 마음에 남겨진 충격과 그 후유증을 잘 극복하기 바라네. 부인의 손을 꼭 잡으면서 함께 위로하고 마음을 훌훌 털어내시고 이제 애타는 그리움을 지우고 애착 번뇌의 남은 끈을 놓으시게나. 한욱이 마음에 평온함이 다시 찾아오기를 기원하겠네.

  • 11.08.26 14:17

    한욱아-지금은 힘들고 괴롭겠지만 어려운시간 잘이겨내기 바란다

  • 11.08.26 17:35

    친구야. 너무 마음이 아파 차마 문상할 용기마저 나지 않았구나! 직접 못 찾아 간 점 ...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구려
    사랑하는 딸 혜선이가, 자신의 본향에서 편안한 안식을 누리기를 빕니다........

  • 11.08.26 21:03

    자식을 잃은 슬픔 어찌 말로 하리요 세월이 가면 조금씩 잊혀지겠지만 그래도 마음한구석에는 ~~~

  • 11.09.02 10:53

    그 날도 울고 또 울었는데, 이 글을 보는 순간 또 울컥 눈물이 주르르 나도 모르게 흐르네~~~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이 고통, 아린 마음을 잊을까? 한욱아! 쓸데 없는 말이겠지만 "용기를 내라". 조금이라도 마음이 추수려지면 언제든지 연락해라.

  • 11.09.02 13:46

    가슴이 막히고 목이 메이네...

  • 11.09.04 22:34

    힘들고 아픈시간 잘 이겨내시게. 명복을 빕니다.

  • 11.09.07 10:26

    신태호
    한욱아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을 겪고있겠지만 힘내라

  • 11.11.21 15:08

    뒤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모로서 애통한 마음에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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