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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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로야구 연봉 최대 삭감 선수가 된(12억5천 ---> 2억) 기아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의 2019년 해운입니다. 

생일은 1986년 7월 24일, 기사일주 미시로 분석하였습니다. 

편인 정 화(15-19세 2000-2004년)-식신 유 금(20-24세 2005-2009년)

편인대운 2004년 갑신년 정관 갑 목-상관 신 금, 정관/겁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정인 사신합, 정관 인신충: 6월(상관-편인)에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기아 타이거즈에 2차지명됨 (오승환은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됨)

식신대운 2006년 병술년 정인 병 화-겁재 술 토, 식신 뿌리내림, 천간합 정재운, 삼합 편인운: 도하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

                              5승 6패, 10 세이브 서정환 감독의 '벌떼야구'의 중심축으로 활약

          2007년 정해년 편인 정 화-정재 해 수, 편인 투출, 정관 인해합, 삼합 편관운, 정인 사해충: 선발 투수로 전환

          2008년 무자년 겁재 무 토-편재 자 수, 겁재 투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 14승 5패 방어율 1위 기록        

겁재 무 토(25-29세 2010-2014년)-겁재 술 토(30-34세 2015-2019년)

겁재대운 2010년 경인년 상관 경 금-정관 인 목, 상관 투출, 천간합 상관운: 6월(정인 충)에 손가락 골절, 8월(정관-상관)에 사구

                             논란 (홍성흔은 손 부상으로 시즌 아웃, 조성환은 머리 부상으로 입원),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1년 신묘년 식신 신 금-편관 묘 목, 천간합 정재운, 편관 을신충, 삼합 정재운: 최고의 성적 - 투수 4관왕 (다승,

                             방어율, 탈삼진, 승률) 및 정규 시즌 MVP, 골든글러브 투수부문 수상, 구단에 명주가 포스팅 요청

                             (구단은 팀 우승을 위해 2년 후 FA 자격을 얻으면 메이저리그 도전하라고 거절)

          2012년 임진년 정재 임 수-겁재 진 토, 정인 병임충: 9승으로 2011년에 비해 부진

          2013년 계사년 편재 계 수-정인 사 화: 어깨부상으로 5월에 복귀, 8월에 마무리 투수로 보직변경, 9월에 메이저리그 

                             도전 선언, 10월부터 에이전트 보라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구단들 접촉 시작

          2014년 갑오년 정관 갑 목-편인 오 화, 식신 뿌리내림, 정관/겁재 투출, 천간합 겁재운, 삼합 겁재운: 2월에 볼티모어

                             오리올스 계약, 마이너리그 생활 시작, 8월(정인/정관 충)에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됨

겁재대운 2015년 을미년 편관 을 목-비견 미 토, 식신 을신충: 3월에 기아 타이거즈와 FA 계약 (2018 시즌까지 4년 총액 90억원)

                             마무리 투수로 활동 (너무나 비싼? 2011년 진출을 막은 게 미안해서?)

          2016년 병신년 정인 병 화-상관 신 금, 천간합 정재운, 정인 사신합, 정관 인신충: 선발투수로 전환한 4월(정인 충)에 

                             어깨부상 재발로 1군 엔트리 말소, 8월에 불펜 투수로 복귀, 9월에 약혼, 12월에 어깨 수술 및

                             아들 출생

          2017년 정유년 편인 정 화-식신 유 금, 식신 뿌리내림, 편인 투출, 삼합 비견운: 1군 복귀 못함, 12월에 결혼식

          2018년 무술년 겁재 무 토-겁재 술 토, 식신 뿌리내림, 겁재 투출, 삼합 편인운: 6월에 1군 복귀, 12월에 역대 최대 

                             삭감액으로 2019 시즌 연봉 계약 체결

          2019년 기해년 비견 기 토-정재 해 수, 정인 사해충, 정관 인해합, 삼합 편관운: 어깨통증으로 1군 복귀 못함

비견 기 토(35-39세 2020-2024년)-정재 해 수(40-44세 2025-2029년)

비견대운 첫 해인 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해운으로 상관운이 들어오고, 편관의 합이 발생합니다.

해운도 그렇고, 명주가 처한 현실도 그렇고 ..... 기아 타이거즈 구단이 계약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강제 은퇴)

[지평선]

은퇴를 하기에는 아직 나이가 많지 않은데..
만약 은퇴를 한다면 위 사주는 지도자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하면 곧이어 지도자를 말하는 인성운이 와야 합니다.
2024년까지 인성운이 안오므로 그때까지는 현역생활을 하고 그 후로 지도자가 된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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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명주의 약한 식상때문인지 기아 타이거즈 팬들이 기대하는 수준급의 활약은 식신대운 무자년 2008년과 겁재대운 신묘년 2011년 두 차례만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2019년까지의 명주 상황이 재계약을 기대하기에는 최악이라는 점입니다. (기아팬들은 양현종과 윤석민이 동시에 활약하는 꿈을 포기했습니다.)
비견대운동안 2024년까지 해운으로 인성운이 들어오지 않으므로 지도자 활동을 하는 시기도 아니고, 현역 선수생활을 무슨 방식으로 연장하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 (명주의 마음고생이 계속 된다는 점이 안타깝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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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2025년부터 시작되는 정재대운동안에는 해운으로 인성운이 연이어 들어오니, 지도자 활동에 유리한 대운으로 예상할 수 있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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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편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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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 정인-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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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구단이 2020시즌 재활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내부 분위기는 2-3년 정도 기다린다)
일단 명주가 2019시즌을 끝으로 은퇴하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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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해운에서 정인의 충, 정관의 합이 발생하여 영 찜찜했는데, 12월 13일 명주가 은퇴 선언을 하였습니다.
은퇴 이유는 최근 어깨 부상의 재발로 투구가 불가능해서라고 합니다.
12월운: 정인 병 화-편재 자 수, 천간합 정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