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4년 5월20일!!
미소원 개원 이후 처음으로 리모델링 작업을 착수 하다
이사를 가려고 하였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있는 곳을
수리하고 고쳐서 그대로 있기로 했다
지난 여름 부처님 주변에 천정에서 물이 쏟아지고
한쪽은 곰팡이가 핀다
더 미룰수 없어 봉축행사후 바로 날을 잡았다
그런데
힘들다 ㅋ
큰행사 마치고 피로가 회복 되지 않은 상태여서~~
그래도 지금 하지 않으면 여러 프로그램상 또 문제가 있다
오전 일찍 이번 공사를 주도 하시는 아빠봉사단 장정화단장님과
아들이 도착하고 청년회 류강렬 회장님과 청년들이 달려왔다
등꼬리도 떼고 등도 내리고...
역시 일을 참 잘한다
김화숙, 이지아 운영이사님들도 뭔가 할일이 있을것 같다며
달려들어 부엌 정리를 잘 하고 갔다
역시 주인답다
우선 사무실과 상담실 쪽을 먼저 정리해주신단다
업무가 안되니까
방두개를 터고 보니 널찍해서 이렇게 시원한 공간이 되다니
책상 두개 놓고 사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청년회가 와줘서 든든하고 힘이 됐다
단장님과 아들 현진씨가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오늘 미소원 현장 한번 보실까요?
바쁜 일상 미루고 달려와 주신 청년회 회원들!!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