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노트쓰기 29일차
(5/1~8/8)
1.<5.29>
성령님과 함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리는 이 아침이 참 좋습니다. 대체휴무일이라 아이들도 학교를 안 가서 더 여유롭네요. 분주하고 바빠지려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잠잠히 주님 바라보길 소망합니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117:2)
2.
오늘도 놀랍게 펼쳐 놓으신 하나님 사랑에 감사하며 보물찾듯 주님 은혜를 발견하며 살겠습니다.
힘들고 어렵게 하는 사람이나 환경 바라보며 불평하지 않고요. 좋은 사람들과 이미 주어진 것에 더 감사하며 '오늘의 감사' 시작합니다.
3.
-아침 감사
주님은 나의 최고봉이십니다. 그 어떤 것도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에 감격스러워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최고의 날이 되게 하실 것에 감사합니다.
칭찬
새벽에 잠들었지만 감사 고백드리고요. 주님의 임재 안에 있으려고 일찍 일어난 것 칭찬합니다.
4.
-점심 감사
하나님 앞에 나와 어려움 토로하고요. 위로하고 안아주시는 은혜를 입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마더와이즈 통해 한 없는 하나님 사랑을 배우고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칭찬
일주일동안 설교 준비하는데 성령님께서 오늘 주시는 내용들 잘 기록한 것 칭찬합니다.
5.
-저녁 감사
20년 차 결혼기념일 맞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련과 역경을 통해 다듬으시고 사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본이 되어 배울 수 있는 영적 스승인 남편을 주심도 감사합니다.
칭찬
가족에게 늘 고맙다, 사랑한다는 표현하는 것 칭찬합니다.
6.
2004년 5월 29일에 결혼식을 했습니다. 오늘이 20년 차에 접어드는 날이에요. 많은 어려움과 고난들이 있었는데요. 그걸 통해 하나님께서 저를 다듬어 가시고요. 사람처럼 살도록 만들어가 주신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모든 시간이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을 나를 위해 존재하는 분처럼 여기면서요. 이기적이고 저밖에 모르는 완악한 마음들을 깨뜨려 주셨고요. 나와는 존재 자체가 다르신, 참 신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7.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게 목적이었는데요. 영원하지 않는 이 땅에서 주신 시간 동안 주님 사랑으로 사랑하고요. 사이좋게, 행복하게 살아야 함을 알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대체휴무일이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함께 해 주시는 성령님께 이런 저런 이야기 할 수 있음도 감사했고요. 하나님 사랑 알아갈 수 있어 감격스러웠습니다. 오늘도 특별한 날이었어요. 매일 주시는 은혜가 가득해서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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