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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을 위한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보도자료 (제 2016-06 호) |
□ 제공일 : 2016.06.30 □ 보도요망일 : 2016.06.30 이후 □ 면 수 : 총 4 면 □ 첨 부 : 1 매 |
□ 작성부서 : □ 자료문의 : 대표 정 함 철 HP. 010-4379-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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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원주시민을 기망하는 작태를 중단하라!”
원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관련 정치공작은 즉각
중단하고, 민심의 결과인 의석배분에 맞게 여야가
상생. 협력하는 의장단을 구성하라!
지난 6월 17일,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여섯 명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반기 원구성처럼 다수당이라는 이유로 협의없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전석을 싹쓸이해 불통 의회를 만들어선 안된다.”며 밝힌 사실이 있습니다.
이에 원주지역 언론들은 아무런 여과없이 이 내용을 그대로 받아적어 원주시민의 민심을 왜곡하는 일에 한 몫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새누리당이 지난 총선결과 다수당의 교만함에 엄중한 민심의 채찍질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원주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아직도 다수당의 교만에 빠져있는 것인가? 라는 우려와 함께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2014년 6.4지방선거 결과는 새누리 13석 vs 더민주 9석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원주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원창묵 시장의 재선을 허락하면서도 시의회 구성은 6대에서 11:11의 구성이었던 반면 새누리당이 13석 더불어민주당에 9석을 배분한 것은 원주시민의 엄중한 민심의 반영이었습니다.
이는 원창묵 원주시장의 시정운영을 새누리당에 의회 다수의석을 줌으로써 책임 있는 지원과 견제를 하라는 민심의 명령이었습니다.
그러나 전반기 원주시의회 의장단 구성이 어찌 되었습니까?
새누리당내에서 자체 의장단 후보군에 대한 경선을 통해 당시 박호빈 의원이 의장후보로 공식선정 되었음에도 경선과정에 참여한 현 이상현 의장이 경선을 불복하고 의장후보에 등록하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여야의 투표결과 어이없게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새누리당 경선에 불복한 이상현 의원을 지지하고, 새누리당내 일부 의원이 해당행위에 가담하여 한 번의 투표로 이상현 현 의장이 당선(직후 탈당함)되었고, 부의장에는 한상국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당선되어 새누리당을 다수로 선택한 민심을 거슬러 소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의장과 부의장직을 사실상 장악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직후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 시에는 다행히 새누리당 강원도당 차원에서 강력하게 내부 단속하여 더 이상의 이탈표 없이 네 석의 상임위원장 의석을 차지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6월 17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기자회견은 원주시민을 기망함.
그렇다면 이는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과는 엄연히 사실관계가 다르며 결국 원주시민을 기망하여 민심을 왜곡하는 행위임을 명백히 밝히는 바입니다.
이후 후반기 의장단 구성논의 과정에서 새누리당은 지난 26일 당내 경선을 통해 4선인 박호빈 의원을 의장후보에 3선인 김학수 의원을 부의장후보에 선출하였고, 27일 하루 동안에 의장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등록하지 않고 새누리당 박호빈 의원과 현 의장인 이상현 무소속 의원만이 등록한 사실을 확인하고서 황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반기 의장단 구성과정에서 새누리당에서 경선에 참여하여 낙선된 이상현 의원이 이에 불복,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야합하여 투표한 결과 의장에 당선되고 그 대가로 새누리당 강원도당의 제명을 피해 스스로 탈당한 마당에 또 다시 무소속 의원 입장에서 후반기 의장후보에 등록한다는 것은 더불어민주당과 사전에 공모한 명백한 증좌가 될 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후반기 의장단 구성과 관련하여 겉으로는 다수당인 새누리당에 “상생과 협력의 의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며 양보를 요구하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이상현 의장과 모종의 거래를 통해 새누리당 의장 후보경선에서 탈락한 의원 등을 포섭하여 사실상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되러 싹쓸이하려는 정치공작을 자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전반기 의장단 구성과정에서 새누리당내 경선 불복자와 야합하여 부의장에 당선된 한상국 의원은 어찌 되었습니까?
차마 입에 오르내리기도 부끄러운 범죄행위로 구속 수감되어 원주시의회 역사에 치욕을 남겨 지난 2월 1일에 이 자리에서 이상현 의장이 원주시민 앞에 대신 사과하는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원주시민을 기망하는 작태를 중단하고 민심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여 후반기 의정활동에는 다수당인 새누리당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된 의원이 마땅히 의장직을 맡아 원창묵 원주시장의 후반기 시정운영에 책임있는 지원과 견제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진정성을 갖고 있는지 여부는 내일 투표결과에서 확인될 것.
내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전반기와 같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무소속 이상현 의원에게 전원 표를 몰아주고 새누리당내 경선탈락 의원 등 2인을 포섭하여 이상현 의장의 재선과 용정순 의원을 부의장에 세우게 된다면 이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들이 사실임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며 이후 걷잡을 수 없는 민심의 분노에 맞닥뜨리게 될 것입니다.
만약,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후반기 원구성은 협의를 통해 상생과 협력의 의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진정성이 있다면 후반기 의장직에 다수당인 새누리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이후 상임위원장 선출에 있어 민심이 선택한 의석비중 대로 2석은 배분받을 수 있는 명분과 자격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새누리당 의장 후보 경선에서 아쉽게 탈락한 권영익 의원님은 새누리당의 소중한 자산이자 지역민심의 지지와 신뢰를 돈독히 받는 분으로 다음회기에 응당 기회가 올 것임을 확신하기에 결코 외부의 유혹에 흔들리지 마시고 새누리당 내부의 작은 갈등을 뛰어넘어 더 큰 그루터기로 자리매김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이상현 현 의장 또한 새누리당에 복당할 의사가 있음이 확인된 이상, 전반기 의장단 구성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의 입김이 작용한 사실이 확인되어 그 책임에서 다소 자유로울 수 있어 후반기 의장단 구성에 새누리당에 적극 협조하여 조속히 복당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스스로 결자해지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첨 부 : 원주시의회 역대 의장단 구성현황 1매. 끝.
2016. 06. 30. 14:00 원주시청 브리핑룸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www.Act-c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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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새누리당원께서도 아셔야 할 사안으로 아래 문자 내용을 공유합니다.
자칫 후반기 시의회 의장단 구성에서도 다수의석인 새누리당이 더민주당의 간교한 공작에 놀아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새누리당이 더 이상 분열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애당심에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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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 원주시민을 대신하여 원주시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위해 노심초사해 오신 원주시의원 여러분께 마음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새누리당원이자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정함철입니다.
최근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하여 심히 깊은 우려가 확인되어 이렇게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 개개인에게 문자를 발송하게 되었습니다.
이틀 전 후반기 의장후보 등록 결과 새누리당 소속 의원총회 경선을 통해 선출된 박호빈 의원에 이어 전반기 의장이셨던 새누리 성향 무소속 이상현 의원이 후반기 의장후보에 등록한 사실을 확인하고서 불 보듯 뻔한 결과가 예상되어 의원여러분과 새누리 원주시당의 자멸을 막고자 이렇게 나서게 되었습니다.
전반기 의장단 구성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에 당시 국회의원 두 분의 갈등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와 같이 이번 후반기 의장단 구성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간교한 술책에 놀아난다면 이후 새누리당에 대한 원주시민의 민심은 극도로 악화될 것이 자명합니다.
현 이상현 의장은 여전히 새누리당에 복당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전반기 의장단 구성에 국회의원의 과실을 반영하면 언제든지 큰 틀에서 화해와 화합의 자리가 마련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후반기 의장단 구성은 새누리당 의원님들이 사사로운 감정이나 이해관계를 떨쳐버리고 당과 대의를 위해 합법적으로 진행된 경선결과에 승복하여 원창묵 원주시장의 후반기 시정활동에 적극적인 지원과 견제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에 시의원님 개개인의 입장이 금일 오후 2시까지 모두 확인되지 않을 경우, 내일 오후 2시에 예정된 후반기 의장단 구성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의장단 구성간의 갈등과 모든 사실관계와 음모를 공론화시켜 7월 1일 무기명투표 결과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원주시민 앞에서 지게 될 것입니다.
부디 새누리당원과 원주시민의 지지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라도 단 한 명의 이탈표도 없이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간교한 더불어민주당의 음모를 분쇄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금일 오후 2시까지 시의원님 개개인의 의사를 문자나 전화로 회신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06.29. 12:00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Act-csc.com) 대표 정함철 010-437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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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참석안내☜
원주지역 새누리당원 및 새누리당을 지지한 원주시민 유권자 여러분!
원주시의회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단 구성에서도 새누리당이 다수당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술책에 의장단 전석을 야당에 내줄 수 밖에 없는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후반기 의회의장단에는 반드시 다수당인 새누리당에서 장악하여 원창묵 시장의 방만 부당한 시정을 견제해야만 합니다.
일부에서는 의원들을 믿고 결과를 기다려 보자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간교한 술책에 놀아나는 결과일 뿐입니다.
매국위선집단 언론노조 소속 기자들이 장악한 원주지역 언론에 더 이상 기대할 건 없습니다.
기자회견장에 직접 참석하시어 더민주당의 정치공작실태를 직접 확인하시고 이를 널리 알려 사전에 음모를 분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 새누리당 책임당원 정함철 배상
☞기자회견 안내☜
매국위선집단 언론노조 소속 기자를 제외한 원주지역내 언론인의 양심이 깨어있는 기자님들의 적극적인 취재보도를 요청드립니다.
■ 일시 : 2016.06.30. 14:00
■ 장소 : 원주시청 2층 브리핑룸
■ 주제 : 원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관련 정치공작 중단촉구
■ 주최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
■ 문의 : 행실본 대표 정함철 010-4379-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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