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엄청 깁니다...--;
제 글쓰는 스탈...아시져? --;;;
잡솔 열~~~라 기러요...ㅠ.ㅜ
--------------------- [원본 메세지] ---------------------
유연이 누나 접니다 누나의 의남매 동생 쩡우여~~~
누나가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 이라고 하니
카페에 글을 한번도 올린적이 없는 저라도 질문 할께요~~
사실은 누나 삐질까봐 ㅋㅋ
원래 카페이름이 쩡우 였는데 01에 건방진 준한이와
정인이가 ACE,BEST.. 이런 건방진 소리를 해서^^
아뉴스 01의 짱인 제가 "아뉴스 ZZANG"으로 바꿨지요 ㅋㅋ
그럼 질문 할께여~~~
1.누나 이때까지 사랑을 해 봤겠지만 누나가 바라는 사랑은
어떤건지 알고 싶어여?(물론 이성 간에 사랑이겠죠..)
#짝사랑도 몇번 못해보고...앤도 못사겨본 내가...--;;; (물론 아무도 안믿지...--;;;;;;;;;;;;;;)
뭐...경험을 비추어 볼때 이렇다...할꺼도 없네...--;
그냥...내가 생각했던 모습은...
움...물론...맨날 보면서 가치 댕기면 좋겠지만...
지금 나의 생각으론...그런 생활은 싫고...
그냥...정~말 보고싶을때...손한번 잡고...따뜻한 차한잔하고 집으로 갈수있는...버스안에서의 손저리는 문자질...^^;;;
물론...집까지 델따주면 더 좋겠지만...--;;;...그런 사이였음 좋게써...
자기 생활이 있는데...바쁘면 못볼수도 있고...꼭 맨날 봐야하는 이유도 없지? --;;; 근데...맨날 보면 뭐하냐? --a;;;
어떻면에 있어서는...친구 같지만...서로에 있어서는...집착이라기 보단...소유욕이란것도 어느정도 있었음 좋겠고...
난 얼굴 보면서 이야기 하는거보다...목소리 듣는거 보다...문자보내는게 더 좋든데...^^; 물론...친구들 사이에 그렇겠지...라고도 생각할수 있는데...여태껏...어느정도 끌리는 사람들에게도 그랬고...참...문자오는 소리가 가슴을 설레게 하더라고...^^;;;
폰액정에 떠있는 그사람의 이름을 보면...쿠쿠...^^;;;
전화를 하면...어느샌가 떨리고 있는 나의 목소리...ㅠ.ㅜ
전화할때 긴장을 정말 많이 하거덩...^^;
나만 그런가? ^^;
내가 체격이 좀 되잖냐...그래서...내가 앵길수있는 사람이였음 좋겠는데...^^; 없네...--
보이는 모습을 말하는게아니라...그 분위기에 내가 앵길수 있을만큼만...^^;;;
그냥...잔잔하지만...지루하지 않는 분위기속에서의 둘만의 시간이 좋은거 가터...
다른사람들에게 보이는 모습이 아닌...나스스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나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지금까지의 내모습은...남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모습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거든...
그것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랑...말못할 사연들이 수두룩~하지...ㅠ.ㅜ
혹자가 말하길...내가 연예를 하면...아무도 모를꺼라던데...--;
난좀 무관심 하지 않을까...--; 자기 하고싶은 대로 하게 놔뒀다가...
정말 어떨땐...되도 않한 땡깡을 부릴때도 있을꺼여...--;
나는 그만 바라보고...그는 나만을 바라본다는...서로에게 초조하지않은...보이지 않는 믿음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Woob~s~~~>.<;;; 넘 길다...여기서 짜른다아아~~~^0^;;;
냐항항~~~^///^
2.누나의 학창 시절이(교등 학교. 중학교) 궁금 하네요?학교
생활은 어떻게 지냈는지 .무슨 사상을^^가지고 있었는지
이런거요...(학교 집 도서관밖에 몰랐다 이런 대답은 삐~~
#나의 학창시절은 그야말로 우울해...--...암흑이야...--
날 아는 사람들은 거의 다아는데...--; 난 중고등학교시절을 엄청나게 싫어하는 사람이거덩...--; 누군...그시절이 가장 좋다고들 하는데...
난 지금이 더 좋아...--;
내가 중고등학교때...참...적응을 못하고...사교성이 없었어...
여자애들의 그 생활속에서 너무너무 답답하고 짜증이 났었거든...
한반에 들어있는 애들 50여명을...매일같이보면서...서로 부대낀다는게...그아이들 비위맞추는거랑...
정말 가지각각의 성격들이 공존하자나...내가 받아들이기엔 너무 독특한 아이들이 많았던거 가터...왜 내반만 그랬을까...--;
엄청난 스트레스에다가...자기 친구 한명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는 그 조직력들...난 따가 아니였을까...하는데...--;
물론...대학에도 과가있고...동아리가 있지만...교실안이랑...넓은 캠퍼스의 차이정도랄까...그 차이가 엄청나데...우선...덜답답하다는 거랑...내 스스로가 그런것에 의연해 질수있게 되었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니...참 다행인거가터...--;
지금은...경대다니는 칭구랑...울학겨 미대다니는...재수해서 들어온 친구...그 2명이...그나마 내가 중고등학겨 시절에 받은...가장 소중한 선물이고...가장 소중한 추억이야...(내가 연예를 못하는 이유이기도? --;;;)
3.아뉴스인중 가장 이미지가 좋은 사람 BEST5 그리고 이유까지
(이번 질문은 대답하기 그러면 안해도 괜찮아요~~)
이거 진짜 어렵네...썼다가 지웠다가 여러번...--;
내 사적인 감정이 드러날수도 있는 질문이기 때문에...
정우에겐 너무너무 많이 미안하지만...대답을 못하겠어요~~~>.<;;;
여기까지 아뉴스 01의 짱 쩡우의 유연이 누나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타자 속도가 100타 미만이 제가
상당히 긴 글을 올리니라고 짐 손져려요--;; 금단 현상
보다 더한 증상이 으으으으~~~ ^^
그럼 룸에서 자주 보구요.. 추운데 감기 조심 하세요~~
울 동생 정우~^^
나한테 잘해줘서 넘넘 고맙구...^^
나 이벤트 한다고(물론...내가 찔렀지만...--;) 이렇게 질문까지 올려주고...정말정말 고마워...*^^*
룸에 꾸준히 잘나오고...동기들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다른 선배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착하고 멋~쥔~후배가 되었음...해...^^
수업 띵까지 말고...--+ 일찍일어나고...후회없는 2학기 보내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