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원. 근데 태권도를 하고나서 좋은점은요? 이득이 되었던거...
(군대도 안가면서....)
너~무 튼튼해 졌지...--; 그래서 지금 고생을 좀 하고 있지...--;;;
잡살이 없다는거...--;;; 무...물...론.....지금도 엄청나지만...--;;;
여기서 살이 더있었음...-0-;;;
에비에비...생각도 하기싫어~~~>.<;;;
정신건강 육체건강 모두에 도움이 되...고무줄 할때도 다리 잘올라가서 좋았구~~~도보갔을때도...기초체력이 짱짱~했자나? 쿠쿠쿠...^_________^*
뭐 하나를 배운다는거에...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어...
게다가...다른 여자애들이 하지 않는걸 했었으니까...그게 지금은 좀 튄다만...--;;;
그래도...미술학원도 다녔었고...피아노 학원도 다녔었는데...
내 지금의 성격확립에...태권도가 준 영향을 무신 못하지...
저번에 너의 말이 생각이 나는구나...
"선배...선배도 나랑 노력해야죠...몸무게 50...꿈의 몸무게 아닙니까?"
그래도 정인아...너보단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난...-________-
테이크 투. 이벤트를 하면서 좋았던 점과 안 좋았던 점....
좋았던 점...아직 내차례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런말을 하니...--;
동아리 방의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해졌다고 생각하지 않니? *.*
눈에 띄진 않지만...아~주 조금의 변화라도 있다면야...그게 좋은거지...^^
안 좋았던 점...참여율 저조...ㅠ.ㅜ
지금 내 이벤트에 호응이 없을까바 이제껏 미뤄왔건만...ㅠ.ㅜ
지금 참...암담하단다...ㅠ.ㅜ
테이크 쓰리. 정우와 한아 둘 다 선배 동생이잖아요.. 각자 이런 사람이다.
를 표현한다면....
#정우...안진 얼마되지않았지만...
동생한명 생겼다는걸로도 참 기분이 좋아...
잘 따라줘서 고맙구...그만큼 내가 못해줘서 미안하구...
한아도 물론이구...*^^*
한아는...지금...알게된지 1년 반에 넘었는데...언제나 한결같아서 좋아...참...귀엽잖아...^^ 언니~~~하면서 불러주는것두 넘넘 좋구...^^
정우한테 조언을 좀 하면...배째라고 뻐팅기는게 좀 있어서 글치...--;;;
난도...내동생 폐인 만들고 싶은 맘은 추호도 없건만...별로...내말을 듣고 싶은 생각이 없나봐...-"- 내가 뭐라고 해도 않듣더군...--
첨에는...동생이 없었다가...갑자기 생기니깐...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르겠고...그러면서...정말정말 잘해줘야지...했는데...
처음과 지금이 같지 않아서 동생들에게 미안해...(..);;;
정우는...좀더 의욕을 가지구 생활했음 좋겠구...
한아는...좀더 성숙해지구 그 아기자기함을 잃지 않았음 좋겠어...^^
한아는 고민같은거...잘 이야기 해주는데...
정우는 비밀이 많아...--
아마...형이아니라 누나라서 그런것도 있을꺼야...^^;;;
테이크 포. 정우와 한아 둘 중에 누가 좋아요? (진짜 하나만 고르세요..)
#니는 아빠가 좋나? 엄마가 좋나? --
싫은건 딱부러지게 대답할수 있지만...좋은건 이도저도 선택못하는게...
욕심많은 인간심리 아니겠어? --
무슨 대답을 듣고 싶어서 이런질문을 냈어?
원하는 대로 대답해 줄께...*^^*
내 동생들의 누가좋음을 판단할만한 근거를 제시해준다면...
내 기꺼이 누가 좋다고 대답해 주도록 하지...
테이크 파입. 원예라고 했나? 복수전공 이라고 했잖아여..
식영외에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엽?
#내가 대학겨 들어올때...갈등했던 부분이기도 하고...
식영을 갈것인가...조경을 갈것인가 고민을 했었지...
부모님의 압력이 조금 더 더해져서 식영으로 간거고...
(그땐...셤을 못쳐서...찍소리도 못할때야...--;;;)
수많았던 나의 장래희망에 요리사가 있기도 했었으니까...
그냥...집에서 음식만드는걸 좋아했었구...가볍게 선택했어...
1학년때...교양을 들으면서...자연자원대 교양을...주고 골라서 들었는데...
너무너무 적성에 맞더라구...비록 문과였었지만...생물은 엄청 좋아했거든...
생물 다음으로 화학을 좋아하긴 했는데...그때 화학이랑...지금 우리전공 화학이랑...장난이 아냐...ㅠ.ㅜ
근데...원예과에서 주로 다뤄지는 생물파트가...너무너무 재밌구...적성도 맞고...다른거보단 공부하기가 쉬워...--;;;
정말 복수전공을 잘 선택한거 가터...똑같은 돈내고...전공하나 더 들으니깐...뿌듯하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건...너무너무 재밌고...너무너무 뿌듯하다는거...
잘~~~하면...이쪽방향으로 나갈수도 있을거 같고...--;;;
지금 원예과 교수들한테 특이한 애로 찍혀서...섭시간에 암짓도 못해...--
처음 출석부르면서 "식영과가 여기 왜있노? 이수업 왜 듣는가?"...로 교수들한테 찍혔어...--;
하여튼~~~어려운 수업 안듣고 쉬운것만 골라들어서...원예과생들에겐 정말정말 미안하지만~~~>.<;;;...전공에 더욱 충실해야되지 않을까...--;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께엽!!!! 정우 좀 정신 차리게 해주세여...
부탁이거든여.... 그냥 동생 저대로 살게 하면 않좋잖아여...
#난도 동생이 폐인되는 꼴은 보기 싫은 사람이네...--
정우는...주관이 좀 뚜렷한거 가타서...옆에서 뭐라그래도 잘 안듣는거 가터...
한참 혈기 왕성할때니깐...선배님들 말씀대로...군대갔다와서 좋아지길 바랄수 밖에...--; 그때...지금 그냥 놔뒀다고 원망이나 안들으면 고맙지...--;
그라고 너무 직설적인데 조금 고쳐 주셨으면.... 좋겠네엽...
일단 기분 나쁘게 듣지 말구요... 그냥 그랬으면 하는거니까.....알았죠?
#냐하하~~~^0^
나름대로 나도 생각해서 너를 대하는 방식이니...물론...오해는 말아줬음 좋겠고...
니가 몰라서 그러는데...난 군대간 우리 동기들한테도 그랬어...--
뭐...니가 바란다면...널 다른 후배님들과 동격으루 대해주도록 하지...
-___________-*
난 그래도...그사람에게 맞춰서 행동한다고 생각했는데...이런 질문 올리는 너도 상당히 직설적이지 않어?...
아니였나보네...--a
그렇다면 미안하고...
우쨌든간에...
물론 동기들과는 너무너무 잘어울리지만...
너희만의 울타리를 따로 만들진 말아줬음 좋겠어...
선배들이 맘껏 드나들수 있는 문하난 만들어주는것이 어떨찌...--;;;
물론...울타리가 없음 더 좋겠지? *^^*
질문 올려줘서 넘넘 고맙구...멋~쥔 정인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