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주 좋은 4월 첫날
아브라함&안나회가 보성 율포로 꽃나들이를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모든 나들이의 시작은 배부터 두둑하게!!
율포 바다 앞에서 맛있는 점심 든든히 잘먹었습니다
냄비 비우지않으면 못일어난다는 안나회장님 말씀에 싹싹 비웠습니다😊
맛있게 먹고 보약 먹으러 가자고 하시더니
양말을 벗으라고...
맨발로 바다모래를 걸으며 이야기 나누며
가장 건강한 보약 잘 먹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멋드러진 정원과 와인동굴이 있는 곳에서 녹차아이스크림도 먹었지요
카페에 들어가기까지의 길은 우리들만 아는 험난한 여정이었지만😁
한라산 정상에서 야호!를 외칠때만큼의 짜릿함이 있던 즐거운 추억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알았습니다
꽃나들이라함은 오가는 차안에서 꽃을 보며 이쁘다하고 눈으로 담으면 충분하다는 것을^^
어판장에서 가장 활발하셨던 아브라함과 안나회😍
오늘도 언제나처럼 많이 웃고 감사하고 행복했던 아브라함&안나회 나들이었습니다🍀
첫댓글 온갖 봄꽃향기에 취해 안나와 아브라함회원들은 행복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간만의 외출이라 마냥 즐거워 하셨고 벚꽃터널을 지날때는 이내 함성소리도 살짝꿍냈드래요
목사님과 사모님의 수고로 분위기는 마냥 더 즐거웠으며 예쁜추억의 사진과 아름다운글로 붕뛰워주신것 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보약을 드셔서 그런지 다들 젊어보이시네요 🤗
이렇게 많이 가셨는데,
운전사가 부족하지 않았나보네요.
운전사가 필요하시면 연락주셔요 🤣
귀한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녜~ 오늘부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네요
집사님! 기사님 부족일때 꼭 연락 할께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