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청소(한 달에 한 번) * 1. 프레임에서 캘리퍼를 분리한다.
2. 캘리퍼에서 브레이크 패드를 분리한다.
3. 브레이크 레버를 쥔다. (계속 쥐고 있어야 함 - 혼자 할 땐 고무줄을 이용하여 고정,
너무 세게 쥐면 피스톤이 이탈되어 오일이 샐 수 있으므로 조심)
→ 이때 튀어나오는 피스톤(패드와 닿는 면이 아닌 들락날락 하는 면)을 닦아주는 것이 핵심!!
4. 피스톤에 오일을 바르고 레버를 놓은 후, 드라이버 등을 이용해 피스톤을 안쪽으로 바짝 밀어 넣는다.
5. 3과 4를 반복하며 피스톤에 묻어 나오는 때를 제거한다. (면봉을 이용하면 편리함)
6. 캘리퍼 내부(피스톤 사이)에 패드 스페이서를 끼우고 레버를 꽉 움켜쥔다.
7. 패드 스페이서를 뺀 후, 피스톤에 오일을 발라준다.
*한 쪽 피스톤만 닦을 때에는 드라이버 등을 이용하여 다른 쪽을 고정한 후 레버를 꽉 쥐어 한 쪽만 나오도록 해 청소한다.
8. 이런 식으로 때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 만족할 때까지 ^^; - 반복해서 청소한 후에 조립한다.
* 기름 뭍은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태우기, 구워주기 *
태우는 이유 : 패드에 뭍어 있는 기름기를 제거하여 보다 뛰어난 제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가정에선 가스렌지를 이용하여 오랫동안 패드를 달궈준다.)
*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케이블 길이 교정 *
1. 해당 케이블의 브레이크 레버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풀어 리저버 탱크(오일통)를 지면과 수평으로 맞춘다. (오일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 케이블과 레버를 연결시키는 볼트를 덮고 있는 고무캡을 제거한다.
3. 8mm 스패너를 이용하여 연결볼트를 푼다.
4. 케이블을 레버로부터 분리한다.
5. 공구를 사용하여 케이블을 알맞은 길이로 자르고 링을 꽂는다.
6. 케이블을 레버와 연결하고 연결볼트를 조인다.
7. 고무캡을 씌운다.
블리딩(BLEEDING) - 공기빼기(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에만 해당) 시기 - 1.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을 때 2. 케이블에 공기가 들어갔을 때 결국 1과 2는 같은 말
브레이크 케이블은 밀폐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안으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고 오일이 줄어들지 않아야 하지만 사실 완벽한 밀폐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미세하게 공기가 들어가거나 오일이 새게 되는데 보다 나은 제동을 위하여 시기적절한 블리딩은 필수이다. - 개인적인 생각-
*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블리딩(공기빼기) - 블리딩 킷 사용 *
1. 해당 브레이크의 패드(라이닝)를 제거한 후, 캘리퍼 내부에 패드 스페이서를 삽입한다.
2. 해당 바퀴를 분리한다.
3. 고정나사를 풀어 레버를 수평으로 맞춘다. (정확히 말하면 오일통을 수평으로 맞추는 것)
4. 리저버 탱크(오일통)를 열고 고무덮개도 제거한다.
5. 오일통에 블리딩 킷을 연결한다. (꽉 조여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
6. 오일받이통을 블리딩 킷에 호수로 연결한다.
7. 주사기에 자신의 브레이크에 맞는 오일을 넣는다. (제조회사마다 브레이크 오일과 블리딩 방법이 다르다.)
8. 7mm 스패너를 이용하여 캘리퍼의 블리드 니플(오일 주입구 마개)을 제거한다.
9. 오일 주입구와 주사기를 호수로 연결하여 천천히 오일을 주입한다.
10. 리저버 탱크(오일통) 쪽 블리딩 킷에 연결된 호수를 통해 공기(방울)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한다.
11. 공기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오일을 주입한다.
12. 다시 조립.
*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블리딩(공기빼기) - 블리딩 킷 없이 간편히 하는 방법 *
1. 해당 브레이크의 패드(라이닝)를 제거한 후, 캘리퍼 내부에 패드 스페이서를 삽입한다.
2. 해당 바퀴를 분리한다.
3. 고정나사를 풀어 레버를 수평으로 맞춘다. (정확히 말하면 오일통을 수평으로 맞추는 것)
4. 리저버 탱크(오일통)를 열고 고무덮개도 제거한다.
5. 브레이크 레버를 꽉 잡고 있는 상태에서 7mm 스패너를 사용하여 캘리퍼의 오일 주입구 마개를 풀었다 잠근다.(이때 레버를 놓으면 안됨)
6. 레버를 잡았다 놓았다 반복하며 케이블로 오일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다. (오일통에서 오일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하는 것)
7. 레버를 꽉 잡은 상태에서 다시 주입구 마개를 풀었다 잠그고(레버를 놓지 말 것)
8. 줄어든 오일을 채워준 후에 조립. |
첫댓글 로즈 림브레이크와 유압브레이크와의 장단점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08.04.20 21:38
파발마 경험과 하는 말을 추려서 말씀드리면~~림브레이크 장점::무게가 가볍고 값이싸다 ,단점::브레이크의 패드가 값싼 것은 잦은 브레이킹에 열로 인한 제동력 밀림현상이 있지요 (림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물기나 이물질이 림에 묻으면 마찰에의한 잡소리와 브레이킹의 제동력 손실이오죠 바퀴의 탈 장착시 조금은 번거럽구요 디스크의 단점 ::비싸고 무게가 좀더 나가죠 ,관리를 해야 되죠(오일점검(교체)) 장점::신뢰 할 수 있는 확실한 제동력 (이물질이 묻어도) 즉 상반 된다고 보면 되지요 /// 현 추세는 디스크를 선호하지요(무게에 신경쓰는 선수들 조차) 브레이킹을 할 때 림 브레이크는
위치상패드의 위치상 앞 /뒤 50:50 또는 08.04.20 22:25 파발마 40:60으로 뒷 브레이크를 좀더 쓰지요 디스크는 반대로 보심되구요 산악의 다운 코스에서 디스크의 장점이 발휘되지요 앞/뒤 50:50 또는 60,70:40,30 실전 라이딩에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릴게요 08.04.20 22:30
로즈 아하 그렇군요 자상한 답변 감사합니다. ^^ 08.04.24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