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습 안하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 지나가는 나그네 붙잡고 양들을 맡기라는 말인가?
부친 밑에서 배우고 익힌 아들도 어려운 일인데... 타인이 잘도 하겠다.
세습 잘못하면 당사자 본인 책임인데 왜그리 야단 법석인가?
세습을 못하면 한국교회 더욱 꼬이겠다.
대형교회라도 하나 나오면 비명 지르는 잔치가 되겠지?
교인 만 명 정도라면 돈을 얼마나 준비해야 할까?
교단을 위하여 돈 많은 먹사 모셔야 할텐데... 그것도 배 아파 상석에 계신 님들이 추천 받을라고 잠도 못자고 묘수부터 찾을끼다.
건데 배고픈 하이에나들이 수두룩한데...가만히 있을리 없지. 살인이라도 발생하지 않으면 다행이겠다.
이래도 저래도 문제는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이제 부턴 진짜 강도 소굴 되겠다.
첫댓글 이래도 저래도 말세는 계속 진행 중 이니까요....
감리교 그거 통과 되면 '로또 복권 저리가라'가 엄청 쏟아져도... 계속 쏟아질텐데,,,ㅋㅋㅋ 건데 통과 안되겠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