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 예수님이 물과 피로 임하신 일에 대해 (요1서5:6~8)
@ This is he that came by water and blood, even Jesus Christ; not by water only, but by water and blood. And it is the Spirit that born witness, because the Spirit is truth.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And there are three that bear witness in earth, the Spirit, and the water, and the blood: and these three agree in one.(1John5:6~8).
이것은 완전한 사람 된 몸으로서 임했다는 뜻이니, 신은 물과 피를 소유하고 이는 것을 몸이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예수의 몸에 물과 피로 임한데 대하여 다음과 같은 원리가 있습니다.
1) 물과 피로 임했다는 것은 물은 영생을 뜻했고 피는 속죄의 뜻을 말한 것이니 그리스도가 물과 피로 임했으므로 사람에게 영생의 물을 주고 완전한 속죄를 줄 수 있는 인격을 이룬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과 피를 영생할 수 있는 몸으로 이룬 것입니다.
2)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은 마리아의 태만 빌리고 하늘의 영양이 하늘의 물과 피로 자라나셔서 죄가 없으신 완전한 화목제물의 몸이 되었던 것입니다.
* 참으로 중요한 일이요 알기 어려운 것입니다. 주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마리아의 태에 계셨으나 물과 피는 하늘로부터 공급 받았다는 뜻으로 완전히 속죄의 제물이 될 수 있는 죄 없는 완전한 몸으로 성장하신 것입니다.
@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1요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