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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학 전에 조계산(선암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P>
<P>사진 속 주인공을 한 번 만나보실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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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3A33E5406593C0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IMG_4535.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43A33E5406593C0C38E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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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답은.......받아만 놓고 아직 펴보지 않은 분이 계실까 해서요!!!!</P>
<P>책은 자주 봐야 즐겁게 읽히더라고요. 사람도 자주 만나야 할 말도 많잖아요!!</P>
<P>오늘 무슨 날인 거 아시죠? 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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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성하는 1인...
반성하는 자에게 복이 있고, 반성하고 책을 읽은 자는 더욱 복이 있고, 책을 읽고 짧은 리뷰라도 남기는 자에게는 세 배로 복이 있나니 -벗 산상수훈 중에서
멋지세요.
감사!!
큭....찔렸어요. 지금 읽으러 갑니당!
퇴근 30분 전 가을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 막걸리+파전 or 소주+삼겹살 생각이 간절하네요. 최소한 1년은 술을 먹지 말자고 다짐을 했는데 아내가 친정가기만 기다리고 있으니...^^
@낭만샘(안준철) 저 어제 그랬어요. 우산 쓰고 망원역에서 벗 사무실 가는데 찻길 건너고 나서 골목길 들어가면 전과 막걸리 파는 곳 있잖아요? 그 앞에서 발걸음이 안 떨어지는거예요. 멋지게 혼자 거기서 술 한잔 하다 집으로 돌아갈까? 하다가 간신히....
@얼음공주 다시 생각해보니 오늘 그럴 일이 아니네요. 마음을 모아 기도해도 부족할텐데 술 생각을 하다니....하고 지우러 왔더니 벌써....저도 참고 이쁜 아내 만나러 가야겠어요.^^
얼릉 회보 찾으러...
다양하게 밀려오는 잡지, 책들,,, 그안에 <오늘의 교육>은 보이지 않는다.
난 워크홀릭~~~!!!
책이 안 보이면 실종신고 해야죠^^ 나중에 습관들면 존재감마저 없어질텐데...
소나무향기님 오랫만예요. 잘 지내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