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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행 마농의 샘(Jean De Florette)
미스김라일락 추천 4 조회 519 22.07.09 16: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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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9 16:44

    첫댓글 예전에
    보았지만
    가물 가물 했는데
    다시 한번 영화를 재조명해 봅니다.

  • 작성자 22.07.09 21:19

    다시 봐도 재미있을 거예요^^

  • 22.07.09 19:01

    마농의 샘
    저도 감명 깊게 본 영화네요.
    오늘은
    너무 잘 설명을 해주셔서 영화보다는
    학창시절과 프랑스 영화에 대해 라일락님과 대화해 보려 합니다.

    일단 너무 좋네요.
    비록 인터넷상이지만 영화 담론을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이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글고
    저보다 한 20살은 어리게 보였는데 프랑스 문화원 학창생활 모습을 보니 저랑 동시대 분이시군요 ㅎㅎㅎ
    저 지금은 아랫동네 살지만 중 고 대 모두 서울에서 보냈답니다.
    불어과 아니고 무슨 과를 나오셨을지 몹시 궁금합니다.

    불란서 영화, 우리때는 프랑스영화를 그렇게 표현했지요.
    예술성 그리고 지루함이라는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특히 칸 영화제 상을 받았던 모델이라는 영화는 모델을 놓고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붓의 소리만으로 거의 1시간을 보내
    거의 미칠 지경이었답니다. 물론 사각사각 하는 붓의 소리는 아직도 들리는 듯 하고요.

    그래도 프랑스 영화라면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신조어를 내놓은 아랑들롱과 마리라포레의 태양은 가득히의 감동
    뤽 벡송의 니키타 레옹
    글고
    지독히 야하면서 지독히도 서글펐던 베티블루
    모니카 벨루치의 라빠르망
    명작도 많네요.
    감사해요. 600자


  • 22.07.09 19:53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2.07.09 21:19

    보셨군요.~

  • 22.07.09 20:49

    매니아적 인 영화평 인상 깊네요.
    마농의샘 을 본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
    이공간을 자주 빛내 주시길 기대합니다. 라일락님 ~

  • 작성자 22.07.09 21:20

    감사합니다.^^

  • 22.07.22 21:50

    마농의 샘
    지금이라도 한번 보고 싶네요 ~~

    헌데 내용의 모습은 우리네 곁에서도
    아직도 많습니다 ~~

  • 24.04.18 09:14

    무비님
    마농의샘도 올리셨다길래 찾았어요
    영화평론가신가요?
    사진과 스토리가 적절해서
    옛날생각하며 천천히 읽었습니다
    그때의 감동이 다시 전해져 오네요..
    좋은 하루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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