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부 / 2층 예배실 입구 | |||||
월 |
장로(책임) |
집 사 |
권 사 |
집사 / 주보배부 |
봉헌위원 |
7 |
이현태 |
김은수 이강욱 |
김정례 추정미 |
최성련 박말순 |
이상열 강형석 |
8 |
최정수 |
구길서 임기홍 |
추정미 |
고미정 박윤희 |
이상열 차준명 |
9 |
전일표 |
권정인 김정오 |
정분엽 |
김극자 송정임 |
이상열 김종진 |
10 |
배은환 |
박병판 구길서 |
김정례 추정미 |
변영미 김연자 |
이상열 이용진 |
11 |
민춘식 |
차준명 김정오 |
정분엽 |
심영희 최말이 |
이상열 이태영 |
12 |
임성수 |
김득규 구길서 |
추정미 |
조경숙 강성숙 |
이상열 이용진 |
❏ 2부 / 1층 및 2·3층 예배실 입구 | ||||||
월 |
장로 (책임) |
1층 안내위원 / 주보배부 |
2층 |
봉헌위원 | ||
1층실내 |
남문(대형버스주차장) |
승강기 앞 | ||||
7 |
이현태 |
이원자 김옥영 |
김득규 박병판 백인숙 정숙련 |
문덕수 김미자 |
새 가 족 부 |
김종진 이태영 |
8 |
최정수 |
강미숙 최선옥 |
차준명 서정욱 위미현 최도애 |
김영애 이수애 |
이용진 허창민 | |
강형석 이태영 | ||||||
9 |
전일표 |
강순자 정희자 |
허창민 전신률 정순애 위미현 |
이정애 구숙자 | ||
10 |
배은환 |
이원자 김옥영 |
박병판 최신태 김기룡 안윤희 |
김성애 이순자 |
차준명 허창민 | |
11 |
민춘식 |
강미숙 최선옥 |
김득규 김종진 조미령 박영란 |
이영옥 이미옥 |
김종진 강형석 | |
12 |
임성수 |
강순자 정희자 |
박병판 배종철 김혜란 김미원 |
김다순 황점희 |
차준명 허창민 |
■ 7,8월 교회 주요사역
▶7월달 ▶03일(첫째주일) 제1,2남전도회헌신예배, 제직추가임명 ▶08일(금)구역교회 전반기 마지막 모임 ▶10일(둘째주일) 맥추감사주일, 구역별찬양경연대회(오후4:00) ▶17일(셋째주일) 교회설립63주년기념주일, 월례회, 주일학교교사헌신예배(오후), 초등부전도주일 ▶19일(화)부터 벳새다무료습식 한달간 쉼 ▶21일(목)~23일(토)중고등부Go2수련회 ▶22일(금)~24일(주일)유치부성경학교(교회당) ▶23일(토)~25일(월)유년부성경학교(교회당) ▶25일(월)~27일(수)초등부캠프(밀알교회 비전센타/진영) ▶25일(월)~28일(목)지휘자(3인)연수(서울) ▶27일(수)~30일(토)중고등부 전체수련회 ▶8월달 ▶1일(월)~3일(수)전국CE하기대회(고신대학) ▶3일(수)필리핀 비전트립 출국 ▶4일(목)~6일(토)청년회수련회(거제도) ▶7일(첫째주일)경남기독신문문서선교헌신예배(오후4:00) ▶15일(월)~18일(수)전국주일학교 교사대회(제주도) ▶16일(화)~18일(목)전국장로부부수양회(경주) ▶21일(셋째주일)중고등부헌신예배(오후) ▶23일(화)부터 벳새다급식소 시작 ▶ 위의 일정은 교회와 각 해당 부서의 형편에 따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청각장애인
저는 윤인선(농인)입니다
5년전때 밀알에 들어가게 되었어서 밀알에는 장애인모이는 곳이구납니다. 그때부터 알게 됐어서 장애인들과 함께 교제하면서 하는데 농아인들이 하나도 없어서 많이 외로웠습니다. 매주 화요일날때마다 밀알에 화요모임이 있어서 화요예배를 참여하고 조난주간사님이 수화통역해 주시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화요모임 끝난 후에 저녁밥을 먹고 나서 항상 봉사했습니다. 밀알에 자주 다녀봤는데 장애인들과 함께 있으면 정말 행복하게 느꼈습니다.
4년전때 장경주 사모님하고 수화교실개강하면 좋겠다고 의논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기초반수화교실 시작하자고 했어서 수화 배우고 싶은 분들이 오셔서 강사하면서 많이 어색했는 적이 있었는데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흘리면서 익숙해지게 되었어서 기초반수화교실하고 다음 중급반수화교실도 강사하면서 수화 배우고 싶은 분들도 수화배우면서 정말 재미있다고 신기도하고 대화나누고 너무 좋았습니다. 고급반수화교실만 빼고 왜냐면 고급반 수화배우려면 아마 수화배우고 싶은 분들이 너무 어려우실 거 같기 때문에 그냥 중급반수화교실만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2년 전때 장경주 사모님과 아이들이 미국에 가게 되었기 때문에 농인들에게 수화통역해 주실 분이 없으니깐 수화통역사님이 필요해서 구해야 되는데 결국 조현아수화통역사님한테 맡겨 되었습니다. 그 후에 조현아수화통역사님이 매주 일요일날때마다 매주화요모임도 하고 예배를 드릴때 수화통역담당하고 수화통역하면서 좀 많이 힘든 줄 압니다. 하지만 농인들에 대해 잘 아니깐 이해해주는 것이 정말 고맙고 생각들었습니다.^^
작년때 조현아 수화통역사님하고 의논해서 매주 주일마다 저녁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1시간만 수화동아리모임 만들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수화배우고 싶은 분들도 참여하고 수화책은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다 포함되어 있으니깐 농식수화로 배우면 좋겠어서 농인들하고 일반인들과 함께 수화로 교제하면 좋겠다고 생각들고 있습니다. 만약에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만 여전히 배우면 아마 지겹고 잼없기도 하는 거 같기 때문에 농식수화배우면 정말 잼있을겁니다.
수화 배우고 계시는 분들에게 관심해 주신 것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년동안 조현아 수화통역사님께도 수화통역해 주셔서 그럼 수고많았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좋은 소식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됩니다.
------------------------
※위의 내용은 윤인선(농인, 26세) 자매의 글을 수정없이 그대로 옮겼습니다. 청각장애인의 언어의 세계를 그대로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도부탁합니다~
느헤미야청년회 여러분께…
믿음의 형님들, 누님들, 29대 친구들, 그리고 동생님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지난 주에 청년회 야외예배에 함께하고 싶었지만 비행기 시간에 쫓겨 몇몇 친구들과 잠깐 만날 수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저는 지금 제주도에 와 있답니다. 성안교회 수양관에서 EHDS(English Handong Discipleship School)라는 제자훈련을 받고 있어요. 이게 뭐냐 하면 대략 DTS를 6주 과정으로 줄인 건데, 4주 동안 훈련을 받고 2주 아웃리치(단기선교여행)를 떠나는 겁니다. 저희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고, 중국, 일본, 몽고, 캄보디아, 미얀마, 미국, 케냐, 브룬디 등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 40여명이 참가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저는 아침 저녁으로 제자도에 대한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아웃리치 준비를 하거나 소그룹끼리 모여서 말씀에 대해 토론하고, 서로의 삶을 나누고, 아니면 해변에 나가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을 즐기고 있답니다. 중요한 건 핸드폰, 컴퓨터, TV가 없다는 거예요! 세상과 단절되어 평소 같으면 인터넷하던 시간에 말씀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있으니 영혼이 정결해지고 있는 것을 느낀답니다. ^^ 여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영성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 받고 돌아가겠습니다! 여기까지는 서론이었고, 갑자기 군대에서도 안 보내던 편지를 이렇게 드려가며 여러분께 부탁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의 기도가 간절히 필요해서입니다. 제가 사실 4주 훈련만 받고 아웃리치는 안 가려다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어찌어찌 국내 아웃리치 팀에 말려들게(?) 되었는데(인도네시아 팀이랑 몽고 팀도 있는데 저는 국내로 가기로 했어요), 아직은 정확한 사역 일정도 없고, 자금이 부족한 친구들도 있고 좀 막막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훈련본부에서 다들 이렇게 Prayer Letter를 써서 기도로 저희 아웃리치에 동참해 주실 분들을 구하라고 하더군요. 청년회 모임 중에, 그리고 생각나실 때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팀은 총 아홉 명이고 저는 찬양 인도자의 역할을 맡았어요. 하나님께서 저희 국내 단기선교팀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고,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해 주시길, 이 사역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저희를 사용하여 주시길, 그리고 모든 팀원들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도 느헤미야 청년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모든 훈련과 단기선교를 잘 마치고 영적으로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진해에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제주도에서 김지호 드림.
---------------------------------------------------------------------------------
바이블키 8호 소감문
▶진작 할 껄 그랬습니다 ㅋ~ 1기 때. 흑~ 하지만 지금 시작하고 있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죠. 너~무 좋습니다. 좀 더 자세히! 깊이 들어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 바이블키하고 성경을 한 번 더 읽어보니 쏙쏙 들어옵니다. 우리 김기해 목사님~ 감사해요~❤ ▶이제 시작해 봅니다 ▶하루하루를 공부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기 바이블키 때보다 2기 문제가 훨씬 쉽고 부담도 가지 않고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구역모임에서 말씀을 통하여 바이블키를 하니까 한 번 더 읽고 듣고 하니 혼자일 때 보다는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기가 빠른 것 같아서 많은 은혜를 받는 것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십니다. 창세기가 끝나고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주셨으면 했습니다. 포괄적인 내용과 역사의 흐름 속에서의 간략한 요점들을 정리해 주시면 전체내용파악과 사건들이 더 인상 깊게 남을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성경고사대회를 나간다고 임성수 장로님과 열심히 공부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1등도 해보고 경남대회도 한 번 나가보곤 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바이블키를 하면 일주일이 휙 지나갑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참 재미있어요 ▶모세가 사명 감당할 때가 80세였는데... 이 사명 바라보며 모세같이 삶 속에 사명 가지고 나이 탓하지 않고 달려가야겠구나 하는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쓰려고 작정한 사람은 끝까지 인도하여 주시며 시련과 고난이 크면 클수록 더욱 더 크게 쓰신다는 것이다 ▶재미있게 공부합니다. 목사님과 함께 힘내서 끝까지 함께 해요~ ▶이 바이블키로 새로운 말씀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하겠습니다 ▶목사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일주일내내 일을 하는 제겐 분량, 문제의 내용도 너무 알맞은 것 같아 참 좋습니다. 때론 일 핑계로 게으름을 많이도 피웠습니다만 다음 주도 또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목사님 수고하심의 보답은 열심히 말씀 잘 듣고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잘 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성경이 점점 재미가 있어집니다. 성경책을 읽기만 할 때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아서 솔직히 지겨울때도 있었는데 문제를 풀면서 내용을 알고 읽다보니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고 성경읽는게 즐겁습니다 ▶야호! 드디어 다섯 개 밀렸는데 다 했습니다. 바이블키 밀려도 할 수 있습니다. 고민 끝! 행동시작! 파이팅!! ▶시험기간이라 솔직히 하기 벅차고 귀찮았는데 그래도 했다. 하니까 더 은혜로운 것 같다. 그리고 모세의 모습을 보면서 내 모습이 떠올랐다 ▶8월이 되면 필리핀으로 단기선교 가잖아요~ 그럼 그 때 2주 못할텐데 밀리는게 되어버리는 건가요? 개근하고 싶어요. ㅠ ㅠ ▶너무너무 재밌고 말씀이 가슴에 와닿아요^^ ▶은혜가 떨어지면 하나님의 말씀도 때로는 사람의 말로 들릴때가 있다. 믿음의 백성은 은혜로 살아야 행복하다 ▶우와~ 말씀이 이렇게 제 입에 꿀송이보다 더 단 한 주간입니다. 바이블키 제 영혼의 양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