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픈 서비스만 문제인줄 알고있었는데.. 얼마전 회원님의 영상에서 주먹서브의 무서움을 알고서는 반칙서브의 심각성을 깨달았고 저도 몇일전 무시무시한 주먹 후다닥 서브의 무서움을 경험했습니다.. 제가 판단할때 이것은 11점 게임에서 거의 3점 정도의 핸디에 해당하는것 같습니다. 아런 유리함이 있기에 반칙서브 당사자는 그것이 반칙임을 알면서도 포기할수가 없는거라는 결론을 내렸네요. 왜냐하면 현제 자신의 실력을 지탱하는 근간이 되기에 그것을 포기하는 순간 자신의 현재 부수및 실력 등이 송두 리째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주먹서브(후다닥서브 포함)는 일종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이것은 정지동작이 없고 공을 올려놓은 손 또한 정지동작이 없이 나오기에 순간적인 이동도 가능하게 되있습니다. 저도 몇일전 이 주먹서브의 위력을 맞보았는데요.. 갑자기 공이 제 눈앞에서 사라졌다가 나타납니다. 어떻게 공이 올지 언제 준비를 해야할지 종잡을 수가 없더군요.. 또 토스없이 손바닥에서 바로 라켓으로 가격이 되기 때문에 회전이 생각 이상으로 강력해집니다. 한마디로 이것은 완전히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생각입니다. 이 주먹 후다닥 서브는 누구라도 게임 끝날때까지 서브를 탈수밖에 없습니다. 토스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언제 어느 타이밍에 서브가 올지 알수 없고. 어디로 올지도 알수가 없으며.. 회전은 내가 생각하는것의 두배 이상으로 강력합니다. 이런 서브를 당사자가 과연 스스로 포기할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 강력한 규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절대로 안없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양심에 맞기는건 탁구개판 만드는 지름길일겁니다.. 선수할거도 아닌데 올림픽 나갈려고 하나? 등의 대답이 돌아오기 때문이죠.. 생체시합도 어찌보면 피(?)튀기는 전쟁터인데.. 이렇게 불공정한 무기(?)의 소유는 상대의 승리를 갈취하는 불법부당한 행위임을 인식하고.. 주최측 생체본부측의 강력한 규제와 홍보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지동작이 없는 서비스가 가장 악질적인 불법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한번 게임영상을 찍어서 보세요...아마 많은 분들이 알면서도 무의식중에 잘안지키는 것들을 보실수 있을껍니다...영상 찍으시기 힘들다면 손바닥 펴고 정지동작후 2초후에 토스를 한번 해보세요...토스를 정확하게 하기힘들거나 많이 불편하시면 아마도 정지동작이 잘안지키고 계신걸꺼예요...은연중에 본인만에 박자나 리듬감으로 대부분 토스를 하시거든요...모두가 노력해서 올바른 서비스가 빨리 정착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은 생체 시합 참가후 심판분의 지적으로 저의 서브가 정지동작이 부족하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정지동작의 요령은 공을 손바닥에 올린후 손바닥을 편후 공을 약 2초간 바라본후 토스하는겁니다. 말씀하신거랑 비슷하네요. 이런 정지동작이 없으면 리시버는 언제 공이 올지 알기 힘들겠죠..
같은 구장 같은 동호회에서 같이 탁구치는분들도 일부 책임이 있습니다 왜 같이 치면서 상대방에 나쁜버릇을 간과만하고 허용해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상당수는 자기가 반칙서브를 넣는줄도 모르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얘기해드리면 살짝 당황해하시지만 이내 스스로 고쳐서 하십니다 물론 반칙서브 말씀드릴땐 정중하게 기분나쁘지 않게 웃으면 부탁을 드리지요 구장에 한두명 정도만 이런식으로 말씀드리면 구장내 반칙서브는 거의 없어집니다
가장 큰 문제는 형평성의 대한 피해의식 때문에 남도 안지키는데 나는왜 의 문제가 개선을 방해하는 요인인것 같습니다.. 저는 생활체육 축구를 하는데 축구는 지역 구군 단위 시합은 물론이고 제가 소속해 있는 읍의 연맹전에도 심판을 초빙하여 시합을 하는데 탁구는 왜 이런지 이해가 안됩니다. 생활체육 심판교육자를 양성하여 최소한 구군 단위시합은 생체심판이라도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서브에 대한 여러 규정들 중에 이건 지켜야 되고 이건 통상적으로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개념도 문제고 지역 구군 단위 협회에서부터 라도 규정준수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 개선해나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첫댓글 강력한 제재가 나오거나 아니면 반칙서브 자체를 할 수 없도록 규정이 깔끔하게 바꾸거나
양심에 맡기지 말고 말이죠
양심에 맞기는건 탁구개판 만드는 지름길일겁니다..
선수할거도 아닌데 올림픽 나갈려고 하나? 등의 대답이 돌아오기 때문이죠..
생체시합도 어찌보면 피(?)튀기는 전쟁터인데..
이렇게 불공정한 무기(?)의 소유는 상대의 승리를 갈취하는 불법부당한 행위임을 인식하고..
주최측 생체본부측의 강력한 규제와 홍보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지동작이 없는 서비스가 가장 악질적인 불법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한번 게임영상을 찍어서 보세요...아마 많은 분들이 알면서도 무의식중에 잘안지키는 것들을 보실수 있을껍니다...영상 찍으시기 힘들다면 손바닥 펴고 정지동작후 2초후에 토스를 한번 해보세요...토스를 정확하게 하기힘들거나 많이 불편하시면 아마도 정지동작이 잘안지키고 계신걸꺼예요...은연중에 본인만에 박자나 리듬감으로 대부분 토스를 하시거든요...모두가 노력해서 올바른 서비스가 빨리 정착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은 생체 시합 참가후 심판분의 지적으로 저의 서브가 정지동작이 부족하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정지동작의 요령은 공을 손바닥에 올린후 손바닥을 편후 공을 약 2초간 바라본후 토스하는겁니다.
말씀하신거랑 비슷하네요.
이런 정지동작이 없으면 리시버는 언제 공이 올지 알기 힘들겠죠..
저도 정지동작을 길게 하는줄 알았는데 예전 찍었던 영상을 보니 정지동작이 정말 짧더라구요 계속 2초를 속으로 생각하며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인 리듬때문에 전혀 생각지 못한곳에서 반칙중이더라구요 ㅠㅠ
같은 구장 같은 동호회에서 같이 탁구치는분들도 일부 책임이 있습니다
왜 같이 치면서 상대방에 나쁜버릇을 간과만하고 허용해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상당수는 자기가 반칙서브를 넣는줄도 모르는 분들도 상당합니다..
얘기해드리면 살짝 당황해하시지만 이내 스스로 고쳐서 하십니다
물론 반칙서브 말씀드릴땐 정중하게 기분나쁘지 않게 웃으면 부탁을 드리지요
구장에 한두명 정도만 이런식으로 말씀드리면 구장내 반칙서브는 거의 없어집니다
모르는것은 죄가 아니라는 옛말도 있죠..
알아서 고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분들은 인격적으로 훌륭한 분들이라는 생각입니다.
저 주먹서브 엄청 자신 있습니다 진짜 한마디로 상대가 욕나올정도로 주먹서브 할수있어요. 상대도 똑같이 당해봐야 왜 주먹서브를 하면 안되는지 알게되죠.
옛말에 알아도 하지 않는것이 군자라는 말이 있죠..
참 군자십니다.
가장 큰 문제는 형평성의 대한 피해의식 때문에 남도 안지키는데 나는왜 의 문제가 개선을 방해하는 요인인것 같습니다.. 저는 생활체육 축구를 하는데 축구는 지역 구군 단위 시합은 물론이고 제가 소속해 있는 읍의 연맹전에도 심판을 초빙하여 시합을 하는데 탁구는 왜 이런지 이해가 안됩니다. 생활체육 심판교육자를 양성하여 최소한 구군 단위시합은 생체심판이라도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서브에 대한 여러 규정들 중에 이건 지켜야 되고 이건 통상적으로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개념도 문제고 지역 구군 단위 협회에서부터 라도 규정준수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워 개선해나가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