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편단심 민들레야 --- 임영웅
님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여름 어인 광풍
낙엽 지듯 가시었네
*행복했던 장미 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 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세월 하루 같이 하늘만 쳐다 보니
그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 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
해가 뜨면 달이 가고 낙엽 지니 눈 보라치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편단심 민들레야
가시밭 길 산을 넘고 가시밭 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찾아 왔소
어느 누구도 감히 따라 부를수 없고 흉내 조차 낼수 없는 가왕 조용필의 일편단심민들레를 29살의 보천 젊은이가 부르고 있다.
조용필님의 일편단심 민들레야와 비교해보세요.
첫댓글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일편단심 민들레야
여전히 애잔하고 감회가 새로운 노래입니다.
여기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포천 청년의 인생도 탄탄대로일것입니다.
송가인처럼요~~~
좋은 곡을 맛나게 부르니 듣기도 좋네요
요쯤 제가 임영웅의 팬이 되었습니다 ㅎㅎ
참 그렇죠ᆢ
같은 곡 다른 느낌 덕분에 쉬어갑니다
임영웅도 너무 잘하고요
내는요
가슴이 뛰고 있다는걸
느끼게해준 이찬원이를 응원합니다 ㅡㅡ
유티브 진또배기.울지마라 조회수 굉장해요 ㅡㅡ
영남대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