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 징벌이 오는데 대하여 (사22:1- 선지국가) 타작마당
O my threshing, and the corn of my floor: that which I have heard of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have I declared unto you.(Is.21:10)
징벌이라는 것은 사랑하는 자에게 주는 징계이니 개인으로 오는 징계도 있고 민족적으로 오는 징계도 있으니 본문에 가르친 징계는 민족적으로 오는 징계를 가르친 것입니다. 민족적으로 오는 징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3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1) 사명적인 국가가 그 사명에 충성을 하지 않을 적에 그 사명을 하기 위하여 징계하는 것이 있으니, 이것이 민족으로 오는 징계인 것입니다.
과거 이스라엘은 선지 국가인 민족적 사명이 있으므로 심판과 새 시대의 진리를 그 민족에게 되는 일을 들어가지고 종말의 예언을 한 것입니다.
그 민족은 선지적인 국가의 사명을 인하여 북방 앗수르를 들어 친 사실이 있고 북방 바벨론을 들어서 친 사실이 있으니 종말에도 사명적인 민족에게 사명을 감당하도록 징계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2) 동방의 셈의 장막은 종말의 선지적인 사명이라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왜냐 할 때 동방의 셈의 장막은 모든 선지가 나타나서 성서를 기록한 셈의 족속이니 기록한 족속이 종말의 이 예언을 들고 나가서 다시 증거 할 때를 가르쳐서 사24: 에 세계 인류가 전멸되는 재앙이 올 때 동방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금일에 동방 셈의 장막은 종교가 황폐한 현실에, 동방 땅 끝의 대한민국에서는 선지적인 국가의 사명이 있는 것이니 이 사명을 충실히 하므로 축복이 오고 충실히 하지 않으므로 재앙이 올 수 있는 것입니다.
3) 대한민국은 금년에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종말적인 역사가 있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만일 금년에 우리가 사명을 감당 못할 경우라면 재앙이 올 우려를 갖게 됩니다. 재앙이라는 것은 민족을 죽이기 위한 재앙이 아니고 이 민족이 바로 깨닫고 단결하여 세계적인 선지 국가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앙이 와야만 된다는 것이 아니고 재앙이 올 위기에 있으니 재앙을 받지 않으려면 우리는 합심 단결하여 하나님께 호소하고 세계적인 종말에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들고 열국을 열방을 깨우쳐야 할 단계에 왔다고 보게 됩니다.
금년 3월부터 우리에게 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기에는 좀 더 단결해서 하나님을 찾을 적에 모든 재앙은 물러갈 수 있는 것이요, 만일 하나님의 뜻을 순종치 않을 적에 징계가 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21장은 모진 광풍이 불어오듯이 북방 환란이 올 때에 이 환란을 피하지 못할 자의 행동을 경고한 것입니다.
* 요절; 10절. 너 나의 타작한 것이여 나의 마당의 곡식이여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들은 대로 너희에게 고하였노라.
* 강해) 파숫군은 경고를 하여 아무리 외친다 하여도 듣는 자들이 각자가 정신을 차리고 환란을 피할 수 있는 준비가 없이 있다는 것은 가을 타작마당에 겨와 쭉정이같이 날아가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까 듣든지 말든지 따라오든지 말든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을 세워서 다 증거 하여 경고하고야 그 도성을 멸한다는 것입니다.
남을 속이던 사람이 속고 약탈을 하던 자가 약탈당하고 도저히 사람이 피할 수 없는 환란이 오는 것은 가을 타작마당과 같은 추수기라는 것입니다.
타작마당에서 용서 없이 곡식을 두들겨 부수듯이 하는데 그때 가서야 깨달으면 소용이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환란에서 남을 수 있는 신앙 준비가 있어야 알곡입니다.
환란을 통하여 쭉정이와 가라지와 염소와 들포도의 신앙인은 멸망을 당합니다.
@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남방 회리바람 같이 몰려 왔도다.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주께서 가라사대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메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임산한 여인의 고통 같은 고통이 내게 임하였으므로 고통으로 인하여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내 마음이 진동하며 두려움이 나를 놀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
그들이 식탁을 베풀고 파숫군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너희 방백들아 일어나 방패에 기름을 바를지어다.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숫군을 세우고 그 보는 것을 고하게 하되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약대 떼를 보거든 자세히 유심히 들으라 하셨더니
파숫군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섰었고 밤이 맞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그가 대답하여 가라사대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 신들의 조각한 형상이 다 부숴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너 나의 타작한 것이여 나의 마당의 곡식이여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 들은 대로 너희에게 고하였노라
두마에 관한 경고라 사람이 세일에서 나를 부르되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숫군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뇨. 파숫군이 가로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올지니라.
아라비아에 관한 경고라 드단 대상이여 너희가 아라비아 수풀에서 유숙하리라
데마 땅의 거민들아 물을 가져다가 목마른 자에게 주고 떡을 가지고 도피하는 자를 영접하라. 그들이 칼날을 피하며 뺀 칼과 당긴 활과 전쟁의 어려움에서 도망하였음이니라
주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품군의 정한 기한 같이 일년내에 게달의 영광이 다 쇠멸하리니 게달 자손 중 활 가진 용사의 남은 수가 적으리라 하시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The burden of the desert of the sea. As whirlwinds in the south pass through; so it cometh from the desert, from a terrible land.
A grievous vision is declared unto me; the treacherous dealer dealeth treacherously, and the spoiler spoiled. Go up, O Elam: besiege, O Media; all the sighing thereof have I made to cease.
Therefore are my loins filled with pain: pangs have taken hold upon me, as the pangs of a woman that travailed I was bowed down at the hearing of it; I was dismayed at the seeing of it.
My heart panted, fearfulness affrighted me: the night of my pleasure hath he turned into fear unto me.
Prepare the table, watch in the watchtower, eat, drink: arise, ye princes, and anoint the shield.
For thus hath the LORD said unto me, Go, set a watchman, let him declare what he saw.
And he saw a chariot with a couple of horsemen, a chariot of asses, and a chariot of camels; and he hearkened diligently with much heed:
And he cried, A lion: My lord, I stand continually upon the watchtower in the daytime, and I am set in my ward whole nights:
And, behold, here cometh a chariot of men, with a couple of horsemen. And he answered and said, Babylon is fallen, is fallen; and all the graven images of her gods he hath broken unto the ground.
O my threshing, and the corn of my floor: that which I have heard of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have I declared unto you.
The burden of Dumah. He called to me out of Seir, Watchman, what of the night? Watchman, what of the night?
The watchman said, The morning cometh, and also the night: if ye will enquire, enquire ye: return, come.
The burden upon Arabia. In the forest in Arabia shall ye lodge, O ye travelling companies of Dedanim.
The inhabitants of the land of Tema brought water to him that was thirsty, they prevented with their bread him that fled.
For they fled from the swords, from the drawn sword, and from the bent bow, and from the grievousness of war.
For thus hath the LORD said unto me, Within a year, according to the years of an hireling, and all the glory of Kedar shall fail:
And the residue of the number of archers, the mighty men of the children of Kedar, shall be diminished: for the LORD God of Israel hath spoken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