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9월 17일 (수요일) 늦더위 주춤

[권대성(29대학회장)]

<날씨> 전국 흐리고 제주·동해안 빗방울

수요일입니다.

전국 대체로 흐립니다.

전국이 종일 흐리겠습니다.

종일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도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동해안은 내일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 부근으로 기압골이 지나겠습니다.

흐린 날씨 속에 늦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이 어제보다 2도~5도 정도 내려가겠고요.

일요일엔 중부와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m로 일겠습니다.

곳곳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는데요.

동해안 지방에서 차츰 비구름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 서쪽에서 많은 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4도, 부산은 25도에 머물겠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은 목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만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엔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를 조금 웃돌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어제(16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제주도와 동해안에는 5에서 20mm정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고, 광주의 낮 기온 24도 예상됩니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늦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흐린 날씨에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또 동해안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늦은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부터 내일 사이 남해안과 동해안에 비 조금.

강원 영동 지역과 울릉도 독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먹구름으로 햇빛차단 효과가 커 제주도와 남해안 부근만 25도를 웃돌겠습니다.

미세먼지(PM10)는 전 권역이 '보통(일평균 31~80㎍/㎥)'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 있습니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늦은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 있습니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 서울 전주 18∼24, 인천 강릉 18∼22, 부산 창원 20∼25도,

광주 대구 울산 대전 최고기 19∼24, 청주 19∼25, 세종 17∼23, 제주 21∼26도.

예상강수량은 강원영동, 제주, 북한이 5~20㎜,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5㎜ 내외.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제주 :［구름 많음, 흐리고 한때 비] (21∼26) <20, 60>

▲ 강릉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18∼22) <30, 70>

▲ 서울 :［흐림, 흐림] (18 ∼ 24) <30, 30>

▲ 인천 : [흐림, 흐림] (18∼ 22) <30, 30>

▲ 수원 : [흐림, 흐림] (18∼24) <30, 30>

▲ 춘천 :［흐림, 흐림] (16∼23) <30, 40>

▲ 청주 : [흐림, 흐림] (19∼25) <30, 30>

▲대전 :［흐림, 흐림] (19∼24) <30, 30>

▲세종 :［흐림, 흐림] (17∼23) <30, 30>

▲전주 :［흐림, 흐림] (18∼24) <30, 30>

▲광주 : [흐림, 흐림] (19∼24) <30, 30>

▲대구 :［흐림, 흐림] (19∼24) <30, 30>

▲부산 : [흐림, 흐림] (20∼25) <30, 30>

▲울산 :［흐림, 흐림] (19∼24) <30, 30>

▲창원 : [흐림, 흐림] (20∼25) <30, 30>

󢐠제주지역 오늘의 기상개황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제주도와 이어도는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26도, 서귀포 28도 등 26도~28도.

늦은 오후에 한때 비(강수확률 60%)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17일 05시~18일 24시)은 제주도 5～20mm입니다.

해상에는 지속적인 동풍의 유입으로 당분간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미세먼지(PM10)는 제주권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보됐습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제주지역 내일의 기상개황

이어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제주 23도와 서귀포 25도 등 23도~25도.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20도와 서귀포 22도 등 20도~22도.

바다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습니다.

오늘의 역사 9월 17일 (음력: 8월 24일)

<사망>

1998년 김대거 원불교 3대 종법사 열반

1997년 소설가 정한숙 별세

1996년 대한민국의 군인 송호림 사망

1996년 미국 정치가 스피로 애그뉴 사망

1994년 재미 원로시인 박남수 별세

1991년 중국의 군인 송시륜

1982년 레바논 민병대, 서(西)베이루트내 팔레스타인 난민 1800명 대량학살

1980년 어린이 이해력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스위스 심리학자 피아제 사망

1980년 독재자 소모사 피살

1965년 작곡가 안익태 사망

1961년 하마슐드 유엔 사무총장 사망

1959년 추석 하루 전 초특급 태풍 사라호로 사망·실종 924명.

1917년 프랑스 화가 드가 사망

1892년 독일의 법학자 루돌프 폰 예링

253년 금관가야의 2대 왕 거등왕

<출생>

879년 프랑스의 군주 샤를 3세 출생.

1522년 233대 로마 교황 교황 바오로 5세 출생.

1826년 독일의 수학자 베른하르트 리만 출생.

1857년 우주 비행이론 선구자 치올코프스키 출생

1914년 북한의 월북정치인 최덕신.

1917년 한국의 작곡가 윤이상 출생.

1932년 미국의 소설가 프레드 스테워트.

1953년 대한민국의 소설가, 정치인 김한길.

1964년 대한민국의 가수, 금융인, 애널리스트 김광진.

1969년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장항준.

1983년 북한의 양궁 선수 권은실.

1985년 미국의 록 밴드 패닉 앳 더 디스코의 베이시스트 존 워커.

1995년 대한민국의 배우 남지현.

<사건 9월17일>

2003년 제8차 남북군사실무회담에서 '동·서해지구 남북관리구역 임시도로통행의 군사적 보장 위한 잠정합의서의 보충합의서' 채택

2002년 고이즈미 일본 총리 방북.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정상회담

2002년 제7차 남북군사실무회담 남북철도, 도로연결실무협의회 종료, DMZ 군사보장합의서 공식 발효.

2000년 중화인민공화국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 정부 청사, 복원 마치고 개관

1992년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평양). 화해,불가침,교류,협력 등 3개분야 부속 합의 발효

1991년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연방, 에스토니아과 함께 국제연합에 동시 가입.

1989년 모래재 버스 추락 사고가 일어났다.

1989년 노태우 대통령, 서울평화상 제정 발표

1988년 제24회 하계올림픽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막하였다.

1987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민족문학작가회의로 창립

1983년 바네사 윌리엄스, 흑인여성 최초로 미스아메리카에 선발되다.

1982년 국무회의, 수도권정비계획법안의결

1980년 폴란드 자유노조 `연대` 출범

1980년 대한민국 제5공화국 계엄보통군법회의, 내란음모혐의로 김대중에 사형선고

1980년 미국-중국, 4개협정 조인. 관계 전면 정상화

1978년 이집트의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과 이스라엘의 메나헴 베긴 총리가 캠프데이비드협정(중동평화안)에 서명하다.

1978년 대한민국, 소련군 침공후 들어선 아프가니스탄 친소정부와 단교

1974년 그레나다, 기니비사우, 방글라데시, 국제 연합 가입

1971년 통혁당 조직 및 사회혼란사건 발표

1968년 박정희대통령, 한국-호주 정상회담

1963년 말레이시아연방정부, 인도네시아-필리핀과 단교 성명

1963년 111개국 유엔총회 18차회의 개막

1963년 부산에서 콜레라 환자 발생

1959년 제14호 태풍사라가 한반도의 남부지방을 강타(사망-실종 924명, 수재민 98만5천명)

1957년 태국에 군사쿠데타 사리트장군 정권 장악

1955년 대구매일신문 최석채 주필의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는 사설에 항의하는 괴청년 40여명이 신문사에 난입

1953년 미국 국방성, 핵탄두 낙하예상 70개지구 발표

1951년 북대서양조약기구 이사회 5개국위원회 설치를 결의

1947년 유엔총회에 한국문제 정식 상정

1946년 한국 군정기: 수도경찰청 발족(청장 장택상)

1945년 조선프로문학동맹 결성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마켓-가든 작전(~ 9월 25일)이 시작되다. 연합군 공수부대가 에인트호번, 네이메헌, 아른헴에 낙하하고, 영국 30 군단이 벨기에-네덜란드 국경에서 네덜란드로 진격하기 시작했다.

1940년 한국 일제강점기: 중화민국 충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의 창설을 선언.

1939년 제2차 세계대전: 소련군, 폴란드 침공(소련의 폴란드 침공)

1935년 필리핀, 케손 초대대통령에 당선

1922년 제1회 조선변호사시험 실시. 4명 합격

1919년 강우규 의사 피체

1862년 미국 메릴랜드주 안티탬크리크서 남북전쟁중 최대 혈전

1787년 미국, 연방헌법 제정

1631년 브라이텐펠트 전투에서 구스타프 2세 아돌프가 이끄는 스웨덴군이 교황군을 격파.

253년 금관가야에서 마품왕이 제3대 왕으로 즉위.

14년 제2대 로마제국 황제 티베리우스 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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