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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시 107 : 1-9 [추수감사절]
▫제 목 : 여호와께 감사하라! 18.11.18 am /진관
[성경본문]----------------------------------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구속하사』
3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6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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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추수감사절 주일에 하나님께 올라오신 성도들을 환영하며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한다.
-서로 인사하자.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곽선희 목사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난다.
교회에 재력이 꽤 있는 장로님 한분이 계셨는데 나이가 들어 호텔처럼 꾸며진 고급 실버타운에 입주하게 되었다. 그런데 장로님은 달이 갈수록 몸이 쇠약해지셨다.
곽목사님이 <몸이 어디 불편하신가요?> 물었더니 장로님은 <실버타운에 들어간 후 마음이 우울해지고 만사가 귀찮아졌습니다.> 고 하셨다. 이유인즉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아프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 처음으로 듣는 소식은 아무개 아무개가 죽었다는 말을 들으니 자신도 모르게 식욕이 떨어지고 몸이 쇠약해지더라는 것이었다. 목사님은 장로님에게 <그 실버타운을 바로 나와서 시장거리
의 2층 방을 얻어 사시라.> 고 했다.
장로님은 목사님의 말씀대로 그 실버타운을 나와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2층 방을 구하여 살게 되었고
그래서 이전의 활력을 다시 찾았다는 것이다.
-서양속담가운데 <깃털이 같은 새끼리 모인다.> 고 했다.
사람들도 같은 사람끼리 모이게 된다.
/그래서 불평하는 사람주위에는 불평하는 사람들이 모인다. 세상을 비관하는 사람 곁에는 실패자들
과 원한을 품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러나 반대로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감사하는 사람들이 모인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곁에는
성공자들이 모이고 삶에 긍정적인 사람들이 모여들게 된다.
-사람을 평가할 때 중요한 한 가지는 그가 감사하는 사람인가로 평가할 수 있다.
그가 성공하는 사람이라면 그 입에 감사를 담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실패하는 사람이라면 그 입에
불평을 담고 사는 사람이다.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은혜가 있는 사람이 친구가 되지만, 불평하는 사람에게는 은혜가 없는 사람이 친구가 된다.
-그래서 일본의 [우찌모라 간죠]는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메마른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
저주다.”라 말했다. -아무리 좋은 것을 많이 가졌어도 도무지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다면 그 마음
자체가 메마른 마음으로, 저주라는 뜻이다.
그런데 무슨 일을 해도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한 사람은 은혜가 충만한 사람으로, 이런 사람 자체
가 축복이고 또한 다른 이들에게 축복이 되는 것이다.
▫-성도들은 늘 감사하며 살아가서 축복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살전 5: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 했다.
이 말씀은 성도야말로 감사하는 존재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의 자격이 있다는 말이다.
실로 여러분은 감사하므로 성도의 본분을 다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성도들은 감사해야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때문이다.
-1절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a.하나님은 선하시다./ 언제나 하나님은 옳으시다는 것이다. 사람처럼 하나님께서 이랬다저랬다 하면
우리는 걷잡을 수 없이 요동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시면 언제나 한 결 같이 말씀을
이루신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벧전 1:24.25절에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했다.
- 야고보는 -약 1:17절에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 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했다.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이 한결같으신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감사한다.
b.하나님의 인자하시다./ 하나님의 그 인자하심, 그 사랑이 우리를 구원해 내시고 만 것이다.
그러므로 베드로 사도는 -벧후 3:8.9절에 말씀했다.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다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되 천년이 하루 같이 참으시는 하나님이시다.
이런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시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감사할 조건이 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편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선하다. 혹 설령 악한 사람이라도 자기 가족이나
자기 사람들에게는 선하고 사랑이 많은 법이다.
-대체로 사람들은 선하고 인자가 있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그 선함이나 인자함은 한계가 너무나 분명한 것들이다.
/사람들의 그 선함이나 인자가 상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선함이나 인자는 그 처해진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선함이나 인자는 계속 지속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의 선이나 인자는 단편적이고 한계가 분명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선하심이나 인자하심은 영원하다.
영원토록 한결 같고 그 선하심이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이런 하나님의 영원하신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인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
ex) 영어의 <감사하다는 말 Thank>와 <생각한다는 말 Think>는 그 어원이 갖다고 한다.
즉 누구나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나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곰곰이 생각하면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깨달아진다.
그러나 생각이 없으면 하늘과 같고 바다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도 모르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도
모르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깨닫고 감사하는 자들이 되라고 주일마다
말씀을 듣는다.
성도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1.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우리를 속량해 주셨다.
-2.3절을 보자.
2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구속하사』
3 『동서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우리 성도들은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 이다.
-『속량』 이라는 말은 구속, 구원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옛날 번역에는 『대적의 손에서 저희를
구속하사』 라고 번역하였다. 그런데 『속량』 이란 말은 히브리 원어로 <게울레>인데
<대적의 손에서 그의 백성들을 빼내시기 위해 값을 지불하고 사셨다.>는 뜻이다.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주셨고, 또한 바벨론의 포로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많
은 대가를 지불하신 것이다. 수많은 이방인의 위협과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셨다.
-특히 우리를 구속하기 위하여 최고의 값을 지불하셨는데 그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이다.
그러하다. 우리는 죄로 인해 죽어 지옥에 갈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이 대신 피를 흘려
갚아주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내 주셨다.
▫이 세상에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다.
그래서 주님은 -마 16:26절에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하셨다.
<사람이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요15:13)
그런데 주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되 죄인 되고 원수 된 우리를 위해 죽어주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치루셨다.(요5:26) 그래서 우리가 이제는 구원받은 것이다.
-2018년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우리는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 감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2. 부르짖음에 하나님께서는 응답해 주셨다.
-4~6절을 보자.
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6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ex)시장바닥을 걸어 다니는 두 어린아이가 있다.
-한 아이는 눈물로 그 얼굴이 시커먼 먼지로 가득하다. 사람들이 불쌍히 여겨 빵을 손에 쥐어주지만
겁에 질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두리번거리며 울기만 한다.
-그런데 다른 한 아이는 그 우는 아이를 도리어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면 얼굴에 방실방실 웃으며
걸어간다. 그 아이의 손에 빵이 들려지지 않아도 방긋방긋 웃으며 걸어간다.
-두 아이의 차이가 무엇인가? 앞에 아이는 어머니를 잃어버린 아이이다.
그러나 뒤에 아이는 어머니가 옆에 걸어가는 아이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길에는 언제나 평탄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갈돌 길이나 사막처럼 황량한 들판도 있다. 그러나 성도가 축복된 사람이라고 자부심을 갖는 것은
이런 환란 중에도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광야 길은 고난의 길이다. 광야사막 길은 말로 표현할 수 없으리만큼 험난한 길이다.
이런 광야 길에서는 누구나 주리고 목마름으로 고통을 당하게 되어 있다.
-바로 이스라엘이 광야의 험난한 길을 걸었다. 그래서 때로는 힘이 들어 삐죽이며 불평을 늘어놓기도
한 것이다.
그러나 -6절의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들으시고』 라고
말씀했다. 그들은 『근심』 과 『재난』 가운데 빠졌을 때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고통에서 건져내 주셨다.
-그렇다. 이스라엘은 40년 광야생활 속에서 목마르고 주리고 적의 위협을 당할 때마다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었다. /진퇴양난의 홍해 바다 앞에서 울부짖었고,/ 물이 없는 광야에서 부르짖었으며
/배고프고 목마를 때마다 오직 하늘을 바라보고 부르짖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여
그들을 구원하여 주셨다.
/홍해를 갈라서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다.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시고. /메추라기 떼를 보내 주셔서
먹여 주셨다. /물이 없어 목말라 부르짖을 때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셨다. 부르짖을 때마다 하나님은
응답해 건져주신 것이다.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이렇게 부르짖을 수 있는 성도는 복된 성도들이다.
▫이 세상을 살면서 어려움을 만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그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다면 염려가 없다.
ex)가난한 학생들은 학비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한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는 학생은 장학금 수혜를 받는 학생들이다. 그들은 전화 한통이면 학비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ex)미국의 우주선 아폴로 13호가 달을 향해서 발사된 때가 있었다.
우주선의 실패확률은 백만 분의 일 정도여서 거의 완벽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 아폴로 13호에 거의 돌아올 수 없을 정도의 고장이 나서 달에 착륙을 못한 것은 물론이고,
세명의 우주인마저 거의 귀환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때에 미국 대통령은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요청했다.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으로부터 시골의 가정에 이르기까지 기도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지구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고장 난 아폴로13호의 캡슐이 태평양 한 가운데에 떨어져 헬리콥터가 가서 우주 비행사를 실어다가 미 해군 군함위에 내려놓았을 때 그 갑판 위에서 그들이 처음으로 한 일은
군목님과 함께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이었다.
그 주간 주일날 아침에 미 대통령은 미국의 전교회를 향하여
<우주 비행사들이 무사히 귀환한 것을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자.>고 했다.
기자 회견 식장에서 쉬거즈라는 우주 비행사는 <만일 여러분이 ‘고장 난 캡슐 안에서 무엇을 했느냐?’
고 물으면, 우리는 간절히 기도했다고 대답하겠습니다. 지구에 사는 인류가 기도해 주신 덕택으로
우리는 극적으로 도착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응답해 주신다.
-우리가 섬기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면 행복한 사람들이다. -성도여러분 우리 모두는 응답해주신 하나님을 인하여 감사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3.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고 성읍에 이르게 하셨다.
-7절에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했다.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주시고 방치하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하기도 무서운 일이다. 만약에 광야에 방치되었다면 250만의 이스라엘은 거의 광야에서 멸망하고
말았을 것이다.
-광야의 길은 먹을 것도 마실물도 없다. 낮의 햇빛을 가릴 나무도 없고, 밤의 추위를 막을 집도 없다.
그저 끝없는 막막한 곳이기에 길도 없고 방향도 목적지도 구별할 수 없다. 더욱이 이스라엘은 이런 광야는 경험해보지 못한 초행길이었다. 지도자인 모세도 마찬가지로 처음 가는 길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몇 킬로도 갈 수가 제대로 갈 수가 없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저들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독수리가 날개로 안은 것처럼 저들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해서 안아 주셨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인도해주시고,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이렇게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인생길은 마치 광야와 같은 세상이고 사막과 같은 세상이지만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아서 살아왔다.
우리는 이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사망에서 구속하여 주시고, 환란 때마다 부르짖으면 응답해 건져주셨다. 그리고 우리를 때마다
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고 천국 집으로 영접하실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8절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라고 했다.
그리고 -9절에는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라 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모하는 영혼에 만족을 주신다. 하나님은 인도해 주시고 영접해 주시므로 그 영혼이 만족을 누리도록 하시는 것이다.
실로 주님은 우리의 목자이시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한다.(시23:1)
-또한 -시 34:10절에서도 다윗은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적함이 없으리로다.』 라 고백한다.
ex)우리가 자주 부르는 복음송 중에 사람을 보며 라는 노래가 있는데 함께 부르자.
♬ 1.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땐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분을 볼 때 나는 만족하였네.
저기 떠있는 태양을 보라. 또 저기 서 있는 산을 보아라.
천지 지으신 우리여호와 나를 사랑하시니
나의 하나님 한분만으로 나는 만족하였네.
2.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땐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분을 볼 때 나는 만족하였네.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에 백합화 예수향기 날리니 할롈루야 아~멘.
가시밭에 백합화 에수향기 날리니 할롈루야 아~멘.
가사와 같이 정말 하나님을 사모하는 영혼, 감사하는 영혼을 부족함이 없이 채워 주시되
더욱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감사하면 하나님은 더욱 넘치게 채우시는 하나님이시다.
ex)미국의 유명한 자동차 왕으로 명성을 떨친 헨리 포드가 돈을 많이 벌어 한창 유명할 때의 일이다.
어디서나 돈을 많이 벌었다는 소문이 나면 도와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게 되는데 헨리포드에게도
그런 도움을 청하는 편지가 쇄도했다. 그러나 그가 편지를 일일이 다 볼 수 없어 대부분 비서가 처리하였다.
-마침 시골 벽지의 한 여선생님이 학교에 피아노를 한 대 들여놓고 싶다며 피아노를 살 수 있도록
사연과 함께 일 천불을 도와달라는 간곡한 편지를 보내왔다. 역시 비서는 회사규정을 따라
헨리 포드의 이름으로 10불을 보냈다.
그 당시 화폐로 10불은 작은 돈이 아니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 여선생님은 비록 그녀가 원한 천불은 아니었지만, 그 돈도 고맙게 생각하고 그 돈을
가지고 땅콩 씨를 사서 학생들과 함께 부지런히 농사를 지었다. 그리고 이 여선생님은 그해 땅콩을
수확하여 그 중에 한 봉지를 소포로 감사의 편지와 함께 헨리 포드에게 보냈다.
<헨리 포드 사장님! 당신이 보낸 10불로 우리는 학생들과 땅콩 농사를 하여 이 만큼 수확을 하여
먼저 감사의 표시로 이 땅콩을 보냅니다.>
이 편지를 받고 헨리포드는 큰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이 학교 선생이 요청한 일 천불이 아니라
그 열 배인 일만 불의 돈을 그 학교에 보냈다는 일화가 있다.
▫추수감사절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종자를 먹어버리는 사람은 없다. 다음해를 기약하기에 아무리 힘들어도 종자는
먹지 않는 법이다. 우리의 감사는 종자 씨와 같다.
-성도여러분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추수감사절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믿음은 감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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