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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산꾼
 
 
 
카페 게시글
산행사진(산행영상) 스크랩 금북정맥12구간 차령고개~국사봉~황골도로
선장 추천 0 조회 23 11.12.31 13: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09년7월1일

오늘도 전과 같이  금북정맥 12구간을 가기위해 당진의산꾼 형님들이 우리집에 새벽 5시좀 넘어 오시어 차량을 바꿔타고 오늘의 들머리인 차령고개에 도착을하니 6시 30분이 지나갔다. 

 

 

구 도로의 차령고개 공사하는곳 옆에 차를 주차시키고. 

 옛날의 차령휴게소를 리 모델링 하는데 아직 일하는 사람이 보이질 않았다.

 고개 능선을 조금 오르다 오른쪽으로 잘 보이지 않는 등산로를 찾아 올라간다.

 

 

 잠시 오르니 조금 확트인 곳에 송전탑이 있고  그 옆의 임도를 따라가다 좋은 등산로를 따라 진행이 된다.

 잘 정돈된 가족묘 위를 지나고...

 다시 임도로...

 

 

 지나는 임도 옆에 산딸기도 따 먹으며...

 다시 임도 우측 절개지를 타고 능선으로 올라갔다.

 

 

 

 

 

 

 

 

 

 

 

 잠시 휴식.

 

 우리 당진산꾼의 표지기도 매달아 놓고...

 

 

 오늘은 임도길이 너무 많다.

 

 

 

 

 

 

 

 

 

 또 휴식,.

 

 

 

 

 

 

 

 

 무슨 용도로 만들어 놓았는지 ??

  방공호가 있는걸 봐서  이 쯤에 집입금지하는 군 부대가 근방에 있음을 느낀다.

 

 아니나 다를까.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니 군 부대 안에서 사역을 하는 사병이 이곳은 출입금지 구역이니 아래로 내려서 우회를 하라한다.

 그 곳에서 조금 내려와 낙엽이 잔뜩쌓여 등로가 보이지 않아 가늠으로 내려서 진행을 한다.

 내려가는 옆엔 질퍽한 늪지가 있어 빠지지 않게 조심스레 진행을 했다.

 

 나뭇잎이 너무 많이쌓여 길이 통 보일질 않았다.

 

 

 갓 태어난 새가 지나는 우리를 바라보고 있고.

 한참을 내려오다 묵밭을 가로질러 내려갔다.

 

 

 묵밭을 지나니 확 트인 삼거리의 시멘트 도로가 난 왼쪽길로 들어섰다.

 

 시멘트길로 좀 내려오니 오른쪽에 슬라브의 빈 원두막이 있어 잠시 쉬며 막걸리 한잔씩 하고 도마도 쥬스도...

 다시 뜨거운 시멘트길로 내서서 계속 진행이 되었다.

 

 시멘길로 한참 내려오니 왼쪽에 논에 우렁이 잔뜩있는 곳을 지난다.

 벼에 매달린것이 우렁의 알 이라는데 나는 이해가 되질 않았다.

 

 배 가 잔뜩 매달린 과수원옆도 지나고.

 지나는 길에 유석님과 혜경씨가 한 컷.

 배 과수원옆을 지나고.

 

 양곡리 다리에 거의오니 말끔히게 단장된  달성노인회관이 있고. 

 

 양곡교.

  햇볕을 피해 은행나무 아래서 잠시쉬다 옆슈퍼에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려 이동했다.

 

 이왕이면 시원한 아이스케키로.....맛나게먹고.

유석님 고맙습니다.

 이 양곡교에서 아스팔트길로 계속 북진을 한다.

  뜨거운 아스팔트길을 힘겹게 걸어간다.

 지나는오른쪽에 질그릇 공장.... 옹기 파는곳두 지나고...

 지나는 왼쪽에 돌로 만든 장승도...

 도로를  지나며 잘 익어 매달린 살구나무를 흔드니 우수수 떨어자는 살구를 먹으며 계속 아스팔트의 길 을 진행을 한다.

이 동네엔 주업이 묘목을 심어 판매함을 본업인 모양이었다.

지나는 옆의 논 밭엔 각종 묘목이 많이 심어저 있었다.

 

 지나는 왼쪽에 별로 크지않은 정자나무가 한 그루 있고.

 

 좀 지나 사당 한 채가 있으며..

 

 사쌍 효열문의 게신판이 있었으며.

 

 넓은 논엔 각종 묘목을 손질하는 농부들의 손길이 바쁘게 보여진다.

 

 

 50 여분을 지나오니 우리가 가야할 제 11탄약창 입구에 들어섰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진행이된다.

 왼쪽길로  진행한지 10분도 채 안되게 오다 오른쪽 요셉의마을 표지판이 있는 곳으로 진행이 된다.

 

 

 

 여기 요셉의마을은 치매노인을 치료하는 곳인가 보다.

 요셉의마을 위쪽네 사각의 정자가 하나 있었구 ,, 임도 오른쪽으로 금북의 표지기가 달린 등산로를 따라 진행을 하게된다.

 

 지난 사각정자에서 점심을 먹었으면 좋을텐데 하고 미련을 가저보지만 할수없이 시장하기에 약간 넓은 자리리를 찾아 점심을 해결했다.

 점심을 먹고 조금 지나니 덕고개에 올라서니 국도 1호선 천안에서 조치원 넘어가는 곳.그리고  경부선 철로가 보였다.

 

 

 

 

 오늘은 사진찍을곳이 별로 없는것 같아 이 곳에서 기념으로 한장을 남겨보고...

 

 도로를 건너기 위해 오른쪽으로 돌아 지하도로에 들어갔다.

 도로를 건너 올라가지만, 경부선 열차길이 있어 열차가 지나지 않을 ? 잽싸게 건너갔다.

 원유석씨가 열차가 오는지 엉거주춤 확인을 하고....

 

 열차길을 지나 도로를 따라 좀 올라갔다.

 전의면 동네.

 덕고개 버스 승강장을 지나고..

 지나는 오른쪽 도로를 따라 진행을 했다.

 

 

 얕은 능선의 등산로를 따라 진행을 한다.

 

 

 잠시 휴식.

 골프장 집입도로.

 골프장 들어가는 포장도로를 따라 진행이 되었다.

 

 

 골프장 주차장.

 골프장 옆 도로 위에 금북의 표지기가 있는곳으로 올라갔다.

 

 

 전의산 수련원 .

진도개 여러마리가 지나는 우리를 보고 머구 짖어대고.

관리소 같은 곳에서 한 아가씨가 나오더니 전의산 쪽으로 출입금지라고 하며 우측으로 가라고 알려줬다.

 사진을 찍으니 사진도 찍지 말라고 하여 좀 이상하게 느끼며 우측도로길로 진행을 ?다.

 우측 도로로 조금 가다 왼쪽 비탈기로 들어서 진행을 한다.

 잠시 쉬는 동안 종돈형님이 힘이 드신지 털썩 주저앉아 쉬고...

 전의산 옆 비룡산 올라가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사진을 본다.

 시원한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고.

 지나는 길 옆에 만든지 얼마 안된 평상도 있고.

 

 235봉 에 오르는 이정표도 있고.

 235봉을 지나 고등고개 로 내려선다.

 포장도로가 보이고.

 우리가 나온 고등고개의 날머리 출구.

 고등고개에 내려와 왼쪽 도로를 따라 내려갔다.

 그늘진 나무아래에서 전의에 택시를 부르고 잠시 쉰다.

 택시가 도착을 하고 전처럼 나와 원영형이 택시를 타고 차령고개에 가서 우리의 차를 갖고와서 맷돌포의 해수탕에서 샤워를 하고 삽교천에서 저녁을 먹고 모두 헤어?다.

오늘 산행에 걸린시간은 9 시간.

도상거리는 21km.

산행중에 군부대의 출입제한으로 1 시간쯤 도로를 진행하여 더워 힘은 들었지만 지나는 길에 맛난 살구와 근방에 묘목을 심어 전업으로 하는 농원들이 많은 것을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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