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주일)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3가지 삶의 모습 = 창세기 24:61-63

[관포교회]

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어린이주일 2024)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3가지 삶의 모습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4. 5. 5.  

본문 : 창세기 24:61-63

61 리브가가 일어나 여자 종들과 함께 낙타를 타고 그 사람을 따라가니 그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가니라

62 그 때에 이삭이 브엘라해로이에서 왔으니 그가 네게브 지역에 거주하였음이라

63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

64 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낙타에서 내려

65 종에게 말하되 들에서 배회하다가 우리에게로 마주 오는 자가 누구냐 종이 이르되 이는 내 주인이니이다 리브가가 너울을 가지고 자기의 얼굴을 가리더라

66 종이 그 행한 일을 다 이삭에게 아뢰매

67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그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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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성서학자인 윌리암 바클레이는 “우리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멀어질 수도 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우리의 신앙 연조가 길어지고 중직을 맡게 될수록 우리의 마음은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점점 생각이 복잡해지고 마음이 무디어져 믿음의 감격도 사라지고 형식적인 신앙이 되기 쉽습니다. 마태복음 18장 3절에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첫째, 첫 번째 삶의 모습 : 만남

본문 61절에 “리브가가 일어나 여자 종들과 함께 낙타를 타고 그 사람을 따라가니 그 종이 리브가를 데리고 가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는 원어로 ‘쿰’은 과거로부터 단절을 보여줌과 동시에 새로운 희망을 위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리브가는 가나안에서 이삭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질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며 과감히 현재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하란에서 브엘세바까지는 800km가 넘었습니다. 사막의 배라고 불리는 낙타와 식량 그리고 경호원이 필요했습니다. 벽에 걸린 액자에 감동 글을 발견했습니다.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의 미래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지금 리브가가 이삭에게 오는 것은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만남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가나안 원주민들과 만남, 애굽 사람들과 만남, 그랄 사람들과 만났습니다. 모세와 바로의 만남이 있습니다. 고넬료를 만난 베드로는 이방에 대한 부정적 선입관과 인생관 바뀌었습니다. 빌립보의 루디아를 만난 바울은 인생관이 바뀌었고 마게도냐와 유럽의 역사가 바뀌었습니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 오라는 하나님의 초청입니다. 구원도 전도도 복음화도 만남이고 기쁨과 행복과 소망도 만남입니다. 인생은 만남입니다. 만남을 확장할 때 그만큼 우리들의 삶은 부요해지고 풍부해집니다. 동서남북의 만남이 필요합니다. 인사합시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인생은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홀로 계시지 않고 삼위로 계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창 2:18). 하나님께서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보시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돕는 배필 만드셨습니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게 하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때에도 사람을 통해서 주십니다. 그러므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축복입니다. 무엇보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리브가와 좋은 만남을 놓치지 않는 만남이라는 단어가 살아있습니다.

둘째, 두 번째 삶의 모습 : 묵상

본문 63절에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묵상하다가’는 기도하다는 뜻입니다. 리브가가 도착할 무렵 아브아함의 아들 이삭은 저녁 들녘에 나가 혼자 묵상하고 있었습니다. 저녁에 기도하기 위해 들로 나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하나님께 은혜받기에 적당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여 기도하는 충실한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어머니를 여읜 슬픔과 외로움 그리고 배우자를 맞이할 기대와 설렘으로 많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기도를 끝내자마자 리브가를 실은 낙타를 발견합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묵상하며 기도하는 중에 그가 기다리던 아리따운 아내 리브가 만났습니다. 그녀는 신부이기에 그 자체로도 귀한 존재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물론이고 낙타, 재물, 군사, 모든 기적의 역사도 리브가 한 사람을 위해서 있습니다. 이 처녀 리브가는 주인공입니다. 리브가는 우리의 모습 곧 그리스도의 신부를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그저 선택되어 그리스도의 신부로 만들어졌습니다. 선택되어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리브가는 금고리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인도와 보호가 따릅니다. “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 22:31-32). 베에 대한 예수님의 개인적 관심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고 굳세지기를 기도했습니다.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3-34). 베드로에게 관심을 가지신 예수님은 나에게 관심을 가지십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히 7:25). 나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내가 아직까지 버림당하지 않고 믿음 생활하고 있는 것은 예수님이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누구?”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는 묵상이라는 단어 살아있습니다.

셋째, 세 번째 삶의 모습 : 사랑

본문 67절에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그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리브가를 취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습니다. 그 당시 사회 보편적인 관습은 일부다처제였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많은 믿음의 인물들도 본처 외에 첩들을 거느리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삭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좇아 일부일처의 결혼생활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잠 5:18-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아내 리브가 안에서 즐거움 얻었습니다. ‘연모’는 부부는 마땅히 술에 취하듯 취한 열렬한 사랑의 상태라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의 의 아들 이삭이 다른 족장들처럼 화려한 발자취를 남기지 못했음에도 높이 평가되는 것은 그의 신실함과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한 순종이었습니다. 동화 중에 한 부분이 없는 동그라미가 그 빠진 조각을 찾으러 여행을 떠난 이야기입니다. 한쪽 구석이 없으니까 동그라미는 굴러가다가 이가 빠진 부분에서 항상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그라미는 “빠진 부분을 찾기만 하면, 쉬지 않고 잘 굴러갈 텐데”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빠진 조각과 비슷하게 생긴 조각을 발견했는데 맞추어 보니 너무 컸습니다. 또 세월이 지나 비슷한 것을 찾아서 맞추어 보니 이번엔 너무 작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빠진 부분에 딱 맞는 조각을 찾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동그라미는 그 빠진 부분을 끼워 넣자 완전한 원이 되었습니다. 이젠 완전한 동그라미가 되어 쉬지 않고 굴러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젠 가다가 걸려서 쉬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행복한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빠진 부분 때문에 굴러가다가 쉴 수 있었는데, 이젠 완전한 동그라미가 되어서 쉬지 않고 굴러가게 되어 너무나 피곤했습니다. 쉬지 않고 굴러가면, 항상 원하는 대로 되면 더 바랄 것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쉬지 않고 굴러감으로 가끔 문제로 인해 쉼을 가졌던 순간이 사라진 것입니다. 그래서 동그라미는 “차라리 완전하지 못했을 때가 좋았는데”라며 후회했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이 동화는 완벽을 추구하는 이들이 비록 완벽해졌을지라도 만족하지 못함은 말해줍니다. 내 만족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결코 인생에서 만족감을 누릴 수 없습니다. 무언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면 잠깐 행복할 뿐 또다시 불만족을 느끼며 그 마음의 공허감을 채우기 위해 또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만족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은 그 마음이 바로 ‘사랑’이므로 내가 힘들어 죽을 것 같아도 내 수고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이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께서 말씀하시는 ‘이웃 사랑’이며, ‘사랑의 수고’입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 5:25). 남편에 대한 아내의 의무가 복종이라면 아내에 대한 남편의 의무는 사랑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아내 리브가를 사랑하였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셨으며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셨음을 말씀합니다. 성도는 한 주님을 한 남편으로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성도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신부 된 사람들로서 우리의 생명 다하는 날까지 오직 한 남편 되신 그리스도만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살아있습니다.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첫 번째 삶의 모습 : 만남.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삶의 모습 속에 살아있는 만남으로 리브가를 맞이함을 보면서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신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도록 무엇보다도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 두 번째 삶의 모습 : 묵상.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삶의 모습 속에 묵상하며 기도하다가 배우자를 맞이함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신부로서의 생명 다하는 날까지

신랑 되신 예수님만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 세 번째 삶의 모습 : 사랑.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삶의 모습 속에 살아있는 사랑은 나에게 맞춘 사랑이 아니라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셨던 예수님처럼

이웃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겠습니다.

@ 주님 은혜로 말씀을 새기면서 기도하면서 묵상하면서

오직 예수님만 내 마음에 사모하면서 천국 가는 그날까지 오직 예수님.

감사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순수한 믿음 가지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직 예수님만 사랑하며 살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만남, 묵상, 사랑 3가지 삶의 모습을 본받아 믿음의 삶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3가지 삶의 모습 만남, 묵상, 사랑으로 들었습니다.

나의 삶의 모습도 소중한 만남, 끝까지 기도, 내가 먼저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만남의 복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묵상의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사랑으로 섬기는 수고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받으려는 사랑 말고 주는 사랑으로 기쁨을 누리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랑 되신 예수님의 나를 향한, 나를 위한 기도와 간구 감사합니다.

만남을 위한 행동 묵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사람 만나는 것보다 내가 좋은 사람 되기를 힘쓰고 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맺고 만남을 소중히 여기며

예수님의 기도 덕분에 내 믿음이 떨어지지 않았음에 감사하며

묵상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마음에 사랑이 새겨져서 주님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교회 성도님들을 사랑하는, 이웃을 사랑하는, 내가 맞추어서 사랑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 만족을 위한 사랑을 하기보다 제자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예수님의 마음과 같이 상대방을 위해 애쓰는 사랑할 줄 아는 섬기는 마음이 있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신부입니다.

나에게 맞춰주는 사랑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맞춰주는 사랑을 하겠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기 기대하기보다 제가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남, 제가 좋은 사람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스스로의 생각엔 좋은 사람이라고 자부하지만 정작 다른 사람의 시각엔 좋은 사람인지

스스로의 자만에 빠진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는 시간임을 고백합니다.

늘 묵상을 통해 반전해 나가는 제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준비해 두신 만남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삭의 삶을 통해 깨닫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만남을 이어가게 하시고

그 만남을 통해 한 영혼이 구원되는 길을 열어 주옵소서.

나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주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편에 대한 아내의 의무는 복종이라면 아내에 대한 남편의 의무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 완벽한 동그라미는 쉼이 없어 불평함을 보면서 이가 빠진 것 같은 내 삶에

쉼을 주심을 이웃 사랑으로 나타내고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베드로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했던 예수님은

오늘 나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나의 구원이 이루어지길 기도함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감격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지금 리브가가 이삭에게 오는 것이 어마어마한 일이었던 것처럼

나도 만남을 소중하게 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가 나이 들어감에 따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점점 멀어질 수 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어린아이같이 순수함과 믿음의 감격으로 종말 이 시대에 알곡 성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새로운 만남을 위해 지금 당장 일어나기’입니다. 아멘.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당신은 소중한 사람 당신은 존귀한 사람’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이삭의 신부 리브가 & 나는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이가 빠진 동그라미에게 쉼을 주심에 감사하기’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술에 취하듯 취한 열렬한 부부 사랑’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3가지 삶의 모습’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첫 번째 삶의 모습 : 만남’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두 번째 삶의 모습 : 묵상’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세 번째 삶의 모습 :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