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풍성한 원물과 이국적인 향신료의 조화
오뚜기가 세계 각국의 전통 카레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2종을 출시했습니다.
'오즈키친 세계카레' 시리즈는 54년간 국내 카레 시장을 이끌어온 오뚜기의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현지의 카레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풍성한 원물과
이국적인 향신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오뚜기는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과 함께 다양화, 고급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일본식 '키마케레'와 인도식 '포크빈달루'를 간편식으로 구현하며 세계카레 라인업 확대에
나섰습니다.
먼저 '오즈키친 키마카레'는 오뚜기 최초의 드라이카레로, 볶은 양파와 다진 돼지고기를
듬뿍 넣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분이 적어 꾸덕꾸덕한 식감과 진한 풍미가 특징으로, 고슬고슬한 밥 위에 얹어 먹으면
됩니다.
한편, 우동면 위에 키마카레를 붓과 계란 노른자, 파 등 고명을 올리면 일본식 비빔면인
마제소바가 완성됩니다.
'오즈키친 포크빈달루'는 새콤달콤한 토마토 베이스에 고춧가루로 매콤함을 더해 카레로,
오뚜기 카레 가운데 가장 매운 맛을 자랑합니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씹는 맛을 살렸으며, 밥은 물론 쫄깃한 인도식 빵
'난'과도 잘 어울립니다.
또한 특유의 매콤함이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돈까스, 치킨 등 튀김류와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2종 모두 상온 제푸으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조리법도 간단합니다.
끓는 물에 파우치째 넣어 3분 동안 끓이거나, 제품 상단의 점선까지 개봉한 뒤 파우치째
세워 전자레인지에 약 1분 10초간 데우면 됩니다.
한편 이번 제품 출시로 '오즈키친 세계카레'는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춰게 됐습니다.
2022년 8월 론칭과 동시에 선보인 제품은 △ 비프코르마 △ 치킨마크니 △ 치킨마살라
△ 푸팟퐁카레 등 4종으로, 현재 누적 판매액 55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신제품 2종은 정식 출시에 앞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다즈'에서 선론칭됐으며, 목표
금액의 8.282% 를 달성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보건뉴스>
농심,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선보여
젊은 세대 겨냥해 소금빵, 초코빵 2종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베이커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낵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빵부장은 '소금빵'과 '초코빵' 2종으로 최근 젋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빵을
모티브로 개발했습니다.
소금빵은 버터를 베이스로 한 빵에 소금을 뿌려, 고소한 풍미를 짭짤함이 조화를 이룬 맛입니다.
특히, 프랑스산 고급 버터로 꼽히는 이즈니버터와 명품 천일염 게랑드소금을 사용했습니다.
초코빵은 크루아상에 코코아파우더를 뿌린 것으로, 깊고 진한 초코맛을 구현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크루아상 모양으로 만들어 베이커리 스낵의 아이덴티티를 살렸으며, 작은 크기로
한입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평소 즐겨먹는 빵을 스낵으로 새롭게 해석해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향후 빵부장 브랜드로 다양한 베이커리 스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