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지역 5부 정도 되는거 같은데 구력은 좀 되시는거 같고 ... 같이 치기가 힘드네요...</p><p> 지적하면 어 알앗어 주의할께 하고 그냥 중요할때 마다 한번씩 가리던지 약간 띄우고 바로 쳐버리던지 리시버가 준비도 안됬는데 서브를 해버리던지 합니다. 난감하네요 전부 지적하면 게임이 안되구 그렇다고 그냥 하자니 짜증이 나구요... 가리던지 안띄우고 치는 서브를 필살기 정도로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ㄷㄷ</p><p>그냥 지금까지 처럼 슬슬 피해야겠습니다. ㅋ 글쓰고 보니 역시 답이 없네요 ㅎㅎ </p><p> 반칙서브 내성 키우기용 혹은 멘탈 조절 연습용으로 가끔 사용하던지 해야겠네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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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탁구으음~~, 저도 성현이 아닌지라 처음엔 망하기를 바랐는데(단순히 제가 쫒겨나서가 아니라, 테러 수준의 피해를 보았기에),,,, 정말 적자에 허덕이는 것을 풍문으로 들으니 마음이 많이 안 좋더군요. 현재는 열악한 탁구환경이지만 살아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솔직히 인간적인 것을 떠나 순수한 상업적으로 볼 때, 그러한 사고방식으로 주인 혹은 황제의 행세를 하는 업주는 망해도 싼 게 아니라 망해야합니다. (폴트에 대한 반응은 일부분입니다. 그 관장은 부적절한 사고를 가진 분이니까요)
너무 나아가신게 아닐까 합니다. 관장이나 코치는 서비스업종이고, 서비스 지적을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 싫은소리를 상대에게 한다는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죠. 또한, 코치는 내가 원하는 기술 혹은 볼만 던져주면 됐지, 왜 다른 부분까지 터치하냐는 마인드를 가진 분도 많기 때문에 지도하는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건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지도자로써 올바른 서비스를 넣게끔 도와줘야하는건 맞긴 하지만..그걸 좋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게 참 아쉬운 현실이네요.
@살금이음 제가 처음에 탁구 배우던 곳에서는 관장님이 처음 배우는 초보자들에게 서비스시 유의점과 반칙에 대해서 먼저 설명했습니다 그리하는 것만으로도 직접 듣지 않고 옆에서 듣는 사람들까지 어느정도 지키게 하는 힘이 있더군요. 그리고 관장님도 서비스직이라 힘든점이 있다는 건 확실히 공감합니다
첫댓글 선수부 시합에서도 엄청 많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심판이 중요한데...
ㅎㅎ 저는 시합에서 같은 동호회 사람 띄우라고 지적했다고 혼났습니다 ㅋㅋ
저는 6부인 주제에 심판을 보다가 관장님 서브 폴트 지적했다가
어느 날 "생체시합에서 누가 폴트를 보는가, 실력없는 것들이 폴트나 보지!"
- 라는 충격적인 관장의 말을 듣고
반쯤 원수가 되어, 제가 그 구장을 떠났다는(사실은 쫒겨났다는),,,
가슴 아픈 전설이 아닌, 실제의 일이 있었답니다.
그 탁구장, 지금 망해가고 있습니다.ㅜㅜ
ㅜㅜ
망해도 싸네요^^;
@슈미아빠 jw 분명 서비스 폴트는 지적해야 당연합니다.
그래도 그 분 사업장인데 망해도 싸네요란말은 좀,,,아닌듯 합니다,,
@잔인한 탁구 으음~~, 저도 성현이 아닌지라
처음엔 망하기를 바랐는데(단순히 제가 쫒겨나서가 아니라, 테러 수준의 피해를 보았기에),,,,
정말 적자에 허덕이는 것을 풍문으로 들으니 마음이 많이 안 좋더군요.
현재는 열악한 탁구환경이지만 살아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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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간적인 것을 떠나 순수한 상업적으로 볼 때,
그러한 사고방식으로 주인 혹은 황제의 행세를 하는 업주는 망해도 싼 게 아니라 망해야합니다.
(폴트에 대한 반응은 일부분입니다. 그 관장은 부적절한 사고를 가진 분이니까요)
저 어릴 적 고향에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 있었죠. "쌤통"입니다. ^*^
그냥 일반적인 구장 개인친선게임이라면 웃으며 넘어갈수도 있지만.
공식 시합에서 그렇게 한다면 저는 당연히 지적하고 폴트 선언해야한다고 봅니다.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저는 과감히 그 게임을 포기하겠습니다.
그래야 다음부터라도 그런일이 있을때 더 개선되겠죠.
저 아는 분도 과감히 포기하고 나오셧더라구요 근데 또 그리하면 반칙하는 사람이 더 좋게 되서리... 공식 시합에서는 심판이 강하게 해야할거 같아요 ... 반칙하는 사람이 게임을 포기하게 해야지 제대로 치는 사람이 게임을 포기하게 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ㅜㅜ
현 시스템으로는 절대 개선 안됩니다
상대방은 고맙다고 할거에요
그만큼 반칙써브에대한 의식이 잘못되있습니다
결국엔 포기한사람도 지적하는사람도 바보되는거죠
상대가 제대로 된 서브를 넣을 때까지 그냥 전 손으로 공을 잡습니다... 그리고 지적을 하죠. 가린 손좀 치워주세요. 토스를 16센티이상 띄워주세요. 그럼 제대로 넣더라구요.
탁구장 시합에 참가해서 같은 조에서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2부 젊은 사람이 서브를 가리듯이 넣길래 서브 넣을 때 손으로 공 가리지 말라고 했더니 바로 시정하더군요.
상대방이 그렇게 하면 오히려 더 기술적으로 가리고 넣고 더 주먹서브를 어렵게 해서 서브를 해주세요 찍소리 못하게 그방법밖엔 없습니다.
근데 먼저 그러면 안되겟죠
홈구장에서 상대방(같은 구장회원 또는 다른 구장 사람)이 그런 폴트성 서비스를 넣으면 경기 도중에 말씀을 드리는 편입니다. 제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이고 연세가 높으신 분은 경기 후에 잘 말씀드리고요.
대부분은 잘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자신보다 실력이 높은 사람이 지적하는 것에는 대체로 잘 수긍하는 것이 탁구계(뿐만 아니라 사회)의 생리인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똑같은 사항을 실력 낮은 사람이 지적하면 대체로 기분 나빠하는 것 같고요.
네 그래서 정식으로 배우고 있는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상대가 대놓고 반칙을 해도 머라 하기가 힘든게 현실입니다. ㅜㅜ
완전 공감 내지 동감.
그런데 제가 지적질을 잘 하는 까닭은
실력은 아래지만, 나이가 거의 제일 위라는 것.
제가 나이가 많다보니 저보고 대놓고는 뭐라고 못하지요.
(나이 많은 것은 자랑이 아니라 슬픈 것임을 스스로 알고 있습니다만...)
멘탈조절연습용!!!! 해탈하셨습니다 ^ㅇ^
공을 내동댕이치시죠. 1구부터 반칙하는 사람과 운동하실필요는 없습니다! ^^
개인 탁구장에서 코치로부터 레슨을 받고있는 사람이 반칙서브를 넣으면 그탁구장의 관장과 코치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더군요, 도대체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제되로된 관장&코치라면 올바르게 서브넣는 방법
부터 가르쳐야하지 않을까요,~~~~
너무 나아가신게 아닐까 합니다. 관장이나 코치는 서비스업종이고, 서비스 지적을 굉장히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 싫은소리를 상대에게 한다는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죠.
또한, 코치는 내가 원하는 기술 혹은 볼만 던져주면 됐지, 왜 다른 부분까지 터치하냐는 마인드를 가진 분도 많기 때문에 지도하는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건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지도자로써 올바른 서비스를 넣게끔 도와줘야하는건 맞긴 하지만..그걸 좋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지 않다는게 참 아쉬운 현실이네요.
@살금이 음 제가 처음에 탁구 배우던 곳에서는 관장님이 처음 배우는 초보자들에게 서비스시 유의점과 반칙에 대해서 먼저 설명했습니다 그리하는 것만으로도 직접 듣지 않고 옆에서 듣는 사람들까지 어느정도 지키게 하는 힘이 있더군요. 그리고 관장님도 서비스직이라 힘든점이 있다는 건 확실히 공감합니다
@[조드] 물론 초보자 혹은 모를만한 사람들에겐 정확하게 길을 바로 잡아줘야하지만, 어느정도 이상 치시는 분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니까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살금이 제말은 시합하는 상대방으로부터 서비스 반칙을 지적당하는것 보다는 관장님이나 코치님들께서 말씀하시는게
나을것같은 생각에서 드린말씀인데 혹시나 관장님,코치님들께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셨다면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편법이 판치는 현실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국 오픈대회나 전국연합회 대회에서 강력하게 제지를 하지 않는 이상 수정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특히 어르신 분들은 더욱더 심하구요.
모른척 심판의 판단에 맡기는 수 밖에요.
저희들이 타구칠때
공만 보여주면 되어 그렇게 배워 왔는데 규칙이 바뀌어...(60~70~)
그때 선수들도 적응이 안돼 은퇴하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나이 드신분은 이해를 해주셔야 되지요
젊은사람이 그걸 악용 하면않되지요
저도 그렇게 배웠지만 금방 바꿨습니다. 문제는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죠.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시합에서 심판이 폴트 점수를 줄 수 있도록 하면 곧바로 해결됩니다. 정식시합에서 내 서브폴트로 상대에게 점수가 확확 넘어가는데 그냥 그대로 서브 넣으실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기성 탁구인들에게 지적하고 개선 하도록 하느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선책으로 새롭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만이라도 탁구장 관장님이나 코치님들이 최우선으로 지켜야될 규칙과 서브 넣는법등을 먼저 가르쳐 주신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정착 되리라 봅니다
이런 경우가 진짜 힘든 경우입니다. 당해 본 사람만이 알지요.
문제는
주먹 서브하는 분들
성질도 더럽더라구요
지적에
수긍하는분들 별로 없어요 ᆢ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