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5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나 비록 가진 것이 없어도
남들이 바보처럼 산다고 이야기해도
나는 이 삶이 행복하고 좋은 이유는
나를 선택해 준 사랑의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모자라고 부족해도
욕심 없이 살아온 내 삶이 행복한 이유는
내 영혼에 흐르는 찬양이 들려질 때면
나는 가진 없어도 넘치지도 모자람이 없어도
늘 마음의 부자로 살기 때문이다
늘 사방이 우겨 쌈을 당하여도
나는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염려하거나 걱정하지 않는다.
황혼길 나그네의 여행이 아름다운 이유는
가진 것 없고 아는 것 없어도
지은 죄를 용서받고 자유의 몸이 된 지금
행복의 조건을 알기에 남은 여행길이 행복하다.
나그넷길은 짐이 가벼워야.
오래도록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또 무엇을 내려놓고 버릴 것 인가를
생각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의 묵상>
<고린도 후서> 6장 9절-10절
9절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절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신비의 보약, 곡· 채소(비타민C)와 소금
오행, 오색, 오미의 조화로 차린 밥상은 약 밥상 입니다.
곡· 채소와 소금은 천지의 정기로 이루어진
생명체의 원동력이다. 곡식은 밥을 비롯한
고추장, 된장, 간장, 술, 현미 오곡 조청, 식초 등의
발효 식품과 음식의 원료가 되며, 채소와 과일은
효소가 들어간 음식을 비롯하여 산야초 효소,
김치, 장아찌, 반찬의 원료가 되며 비타민C를 보급한다.
해 야산(海野山) 자생 식물를 유기농 설탕과
뿌리와 잎채소 과일을 1:1비율로 발효 시키면
최고의 신약(神藥)이 된다.
재배 채소는 각종 반찬 류나 발효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비타민C의 보고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옛날 우리의 밥상을 보면 금 목 수 화 토의 오행,
청 황 적 백흑의 오색, 산 함 신 감 고의 오미의
원리가 고루 섞인 것이었다. 채소를 먹어도 뿌리, 줄기,
잎채소를 골고루 하여 다섯 가지 성분과 맛을 내어 먹었다.
그래야 오장 오부가 상생의 균형을 이룬다.
잎은 음성이고 뿌리는 양성이며, 곡식과 과실은
사철에 따라 한냉 온열 중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날마다 지어 먹은 현미 오곡밥도 색과 성질을 고려해
다섯 가지 곡식으로 지은 것이다.
오행과 오색과 오미를 조화롭게 섞어 음식을 만들면
각 음식이 가진 독성은 중화되고 약성만 남아
그 이상의 보약이 없다.
채소, 과일, 곡식 위주로 요리하여 식단을 차리면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흰 밥만 먹게 되면 영양이 5%밖에 되지 않아
요산, 요독이 정체되어 체내에 독소만 쌓이게 된다.
<곡ㆍ채소로 몸을 되살려야 한다.>
현미 오곡으로 밥을 짓고, 채소류로 반찬을 조리하여
먹으면 건강에 좋고 질병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다양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어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기 때문이다.
또한 생식을 하면 자연 소식을 하게 되므로
식곤증에 시달릴 필요가 없으며 배뇨 배설이 잘되어
암을 비롯한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질병에 시달릴
이유가 없어지고 미용에도 좋다.
구체적으로 보면
①치아 발육에 도움을 준다.
②피부의 안쪽 조직을 건전하게 한다.
③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④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⑤산소의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⑥혈구 재생을 돕는다.
⑦혈액의 응고 시간을 줄인다.
⑧혈압을 생리적으로 조절한다.
⑨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⑩면역성을 높인다.
⑪교원질 생성에 반드시 필요하다.
⑫글로뮈(동맥과 정맥이 만나는 곳)의
강화에 도움을 준다.
<반드시 비타민C의 공급이 필요하다>
야생 동물들은 풀만 먹어도 몸에서 비타민C와
지방 단백 질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러나 주택에 살고 두꺼운 옷을 입는 반 자연적 생활로
피부 기능이 퇴화하고, 화식(火食)으로 인해 소화,
배설 기능이 약화 되어버린 사람은 비타민C를
만들 수 없으므로 음식을 통해 보급해야 만 한다.
물, 소금, 비타민C는 운동, 음주, 흡연, 사우나,
스트레스, 노동 등으로 땀을 내면 소모됨으로
반드시 다량 보급해 주어야 한다.
비타민C는 감잎, 고추 잎 등 녹황색 채소와
과일은 껍질에 더 많다. 채소를 삶으면 비타민C는
크게 줄고 무기 수산인 결석을 몸 안에 남기게 된다.
잎채소는 특히 더하다. 따라서 채소는 될수록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염분 부족이 만병의 근원입니다>
우리 사회에 “짜게 먹지 마라”, “짜게 먹으면 고혈압 걸린다.”등
싱겁게 먹으라는 말들이 넘치고 이는 당연한 상식이 되어 있다.
하지만 무조건 싱겁게 만 먹으라고 하는 것은 살인 행위에 가깝다.
소금이 해롭다고 하려면 통틀어 소금이라고 하지 말고, ‘좋은 소금’과
‘가공된 정제염’의 차이를 밝혀야 한다.
시중의 소금은 대부분 수입된 암염(巖鹽)이나
국내산 천일염도 공업용과 차이가 없다.
가공된 표백 소금은 염화나트륨(Nacl)이 99.9%가 넘는
화합물 덩어리에 가깝다. 반면 몸에 해로운 간수의
주성분 인 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 염화칼륨,
브롬화 마그네슘 등을 깨끗한 물에 씻어 빼내고
800℃이상의 불에 구워 다이옥신, 비소, 인과 같은
독극물과 함께 없앤 볶은 소금은 몸에 좋은 미네랄 성분인
칼륨, 칼슘, 아연, 철, 망간 등이 많아 질적으로 차이가 크다.
필수 소량 미네랄이 부족할 때 병이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바이다. 반찬을 싱겁게 만들면 부패하듯
몸에 염분이 부족하면 염증과 각종 질병을 부른다.
세상 어떤 생물이건 약이 아닌 것이 없으며,
약 중에 독을 가지지 않은 것이 거의 없다.
소금 역시 약과 독이 같이 가졌지만 독보다는
약으로써의 역할과 기능이 훨씬 높은 하늘이 준 보약이다.
<소금의 성분과 효능>
소금의 주요 기능은
① 해독, 소염
② 정혈작용 (혈관 벽의 광물질 제거)
③ 신진대사 촉진(노폐물 배설)
④ 살균·항균, 방부, 해열 작용
⑤ 생신작용(파괴된 세포 회복)
⑥ 체질 개선(약알칼리로 중화)
⑦ 조압작용(혈압,체중 등 균형 유지)등이다.
현대 의학이 각종 난치병을 고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싱겁게 먹도록 하기 때문이다.
모든 동 식물은 염분농도를 0.85% 이상 유지할 때 건강할 수 있다.
어머니의 양수는 바닷물의 염분농도(약0.9%)이상이며, 이 농도가
낮을 때는 불임, 자연유산 을 부르고 임신을 하더라도 기형아나
미숙아가 출산된다.
각 종류의 소금을 넣은 김치의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
(가공 염<천일염<볶은 소금<죽염)은 좋은 소금의 중요성을 밝혀 주었다.
소금의 70%를 수입해 쓰는 현실에서 건강을 지켜내려면
세계에서 가장 좋은 서해안 천일염도 고열에 태워
간 수와 독극물을 제거하여 ‘생명의 보약’으로 사용해야 한다.
최근 소금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라 하겠다.
오늘날의 병은 너무 싱겁게 먹어서 생긴다. 소금이 아니면 어떤 음식도
발효되지 않고 부패를 막아낼 길이 없다,
한손에는 물병, 한손에는 죽염을 들고 생활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조상으로부터 지음 받은
고귀한 생명체를 소중히 보존해야 한다.
반드시 <좋은 소금>으로 짜고, 맵고, 달고, 시고,
씁쓸름 하게 먹어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