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들...

[참자유]

프라하시내 숙소에서 전차를 타고 9인승 승합차를 랜트해서 난생처음 외국에서 운전대를 잡아봅니다.
남은 일정동안은 제가 유일한 기사거든요.
도로 표지판들이 우리를 헷갈리게 하지만 처제와 처남과 함께 지혜를 모아 돌파해갑니다.
짐을 싣고 karlstejn(카르스텐) 성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제가 구글 네비게이션으로 길 안내를 합니다.
그런데 카르스텐 성 안으로 차를 몰고 들어갔는데 그 안에 주차장이 없어서 다시 돌려나왔는데 경찰이 딱지를 끊었습니다.10만원짜리! 한국에서는 있을수 없는 경험이네요.
현찰로하면 5만원이래서 5만원 내고 왔습니다.ㅠ
웅장한 카르스텐성을 한시간동안 관광하고 그곳에서 소시지와 립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숙소가 있는 Telc(텔츠)로 와서 텔츠성 안에 있는 Church Tower로 올라가 아름다운 텔츠시내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열기구를 경험했습니다.와우~~~
그리고 저녁식사를 2시간동안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ㅋ
숙소가 호텔3층 꼭대기층인데 하늘이 보이는 창이 있네요.
정말 낭만적이네요.
근데 좀 춥다.ㅋ

[♡young eun♡]

글속에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부럽당.... 졌어요! 졌어....

[별줍는걸영인]

국제운전에 열기구까지.. 저도 경험해 보고 싶은 일들이네요.. 일상에서 벗어난것 만으로도 즐거울텐데, 날마다 새로운 경험까지..정말 멋진 날들이네요..ㅎㅎ 관광하기전 주차구역 정보검색이 필수이겠네요^^

[예쁜민자]

뚱녀가 사모님 사진 보며 웃네용^^~
동화속을 여행하시는 것 같은 느낌!!
사진으로만 봐도 좋으네요^^
남는 건 사진뿐이니 찰칵~찰칵~많이
담으세요~!!

[아침이슬]

낭만과 함께하는 여행이 부럽습니다.
새로운 경험에 응원을 활짝 보냅니다.

근데 세진이랑 세풍이는 사진찍을 때 표정이 활짝 웃음, 아님 활짝 미소면 더 좋겠습니다.

[참자유]

네 알겠습니다.집사님
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