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한국걷는길연합 임시이사회와 하영올레 개장식이 있어서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하영올레는 서귀포 원도심 걷기여행길로,
공원 6개, 특화거리 3개를 연결한 2시간30분 내외의 3개 코스로 구성됩니다.
'하영'은 '많다'는 뜻으로 공원도 많고, 물도 많고, 먹거리도 많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제주올레가 명칭과 디자인을 함께 제공하고 서귀포시에서 조성한 길입니다.
지난주에는 한국걷는길연합 신임 최종남 이사장이 길익균 사무국장과 함께 진안고원길을 방문했습니다.
첫댓글 전 다음날 올레지기 워크샵을 하영올레에서 실시했어요
바우길 이기호국장께서 저를만나러 참석했어요
지기운영과 활동사항을 참관하러 왔다고 하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