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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게시글
생활복지운동 코로나 19 상황 속 복지관 생활복지운동, 인천 노틀담복지관 이야기
노틀담 윤은경 추천 0 조회 1,060 20.04.09 19:4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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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0 09:16

    첫댓글 생활복지운동 제안해주신 팀장님 덕분에 그저 용기만을 더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해보자’ 하니, 금세 문구가 떠오르고 우리 사진도 찍어 보내자는 의견들이 술술 나왔습니다.
    처음인데도 흔쾌히 함께 해주고,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겠어요” 하는 지역사랑팀 동료들 고맙습니다.

  • 20.04.10 09:17

    얼마 전 김세진 선생님께서 올리셨던
    복지관 생활복지운동 응원 한마디가 별 것 아니라고 생각 하냐는 글을 보고,
    곧바로 복지요결을 펼쳐 함께 읽었습니다.

    1) 생활복지운동
    ③ 이웃과 인사합니다.
    안아 주기만 해도, 어울려 놀기만 해도, 인사만 잘해도, 세상은 달라질 겁니다.
    문제를 예방 억지하는 힘, 문제를 감당 극복하는 탄력성이 생기고 온갖 복지가 이루어질 겁니다. 약자도 살 만하게 될 겁니다. 누구나 정붙이고 살 만하게 될 겁니다. 사람 사는 것 같을 겁니다.
    복지요결 104쪽 가운데

    지금과 같은 상황일수록 생활복지운동이 더 필요하다 느껴졌습니다.

  • 20.04.10 09:18

    몇 번이고 읽은 뒤
    이웃을 만나고, 안부 연락을 드렸습니다.
    새내기 사회사업가라는 구실로 지역사회에 인사드릴 때이지만, 아직은 조심스럽습니다.

    출근한지 이제 한 달이 다 되었는데, 아직 당사자 분들 뵙지 못했습니다.
    전화로만 연락드려 아쉽다는 말씀도 자주 드렸습니다.

    아직 인천 계양구는 이런 생활복지운동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참여해주시는 당사자 분들이 있어 희망을 꿈꿉니다.
    그러니 더 부지런히 지역사회에 자주 인사드리려 합니다.
    인사하며 지내는 사이가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복지관 내 다른 팀에도 제안해볼 계획입니다.
    생활복지운동 제안해주시고 늘 애써주시는 윤은경 팀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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