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8일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민석이와 태균이 - 민석이는 5학년때 충북대표로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 경험이 있고 검도를 좋아한다. 모처럼 검도관에 와서 함께 땀흘리며 수련을 하였다. 민석아 반듯하게 성장한 모습이 장하구나. 고맙고 감사~^^
* 3월 1일 태안 김상인 관장님과 교검을 나누었다. 함께 동행한 범초 선생과 1시간 40분의 교검은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였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환대와 배려로 좋은 추억을 쌓으며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었다.
언제나 변함없이 연구하며 바름을 추구하는 김상인 관장님의 검도는 아릉답다. 맛있는 점심과 커피, 모처럼 만조때 불어오는 바람에 서해바다의 파도를 구경하며 시원함을 느낀다.
검도를 좋아하는 검우와의 동행은 언제나 기쁘고 행복하다. 이 모두를 감사하며...
* 다섯살부터 형과 어머니 따라 검도관을 오다 7살이 되며 정식으로 입문하여 검도를 시작한 정환이가 기특하다. 정환아 참 잘하고 있어~^^
* 이봉석 해병대와 함께 근무하시는 팀장님과
* 해병은 영원하여라.
94년 보병대대에서 사단본부로 파견근무를 하며 처음 만났던 이봉석 해병대. 삶의 길이 달라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벌써 30년의 세월이 지났다.
그래도 만나면 정겨운 인연에 감사하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 보호장비를 처음 착용한 예준이~홧팅
* 국어 선생님이 꿈인 은별이와 함께
* 목련꽃이 봄소식을 전한다.